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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어려워지면 공부 안하려 하는 아이, 공부시키는 방법 좀 알려주시어요!!!!!!!!
부모가 가진 돈도 없고
붙잡고 가르칠 능력도 없고
학원 보내면서 겨우 성적 중간 유지시키는데
영어든 수학이든 조금만 어려워지면 안한다고 난리네요
외우는 것이 그리도 싫은가 봐요
저는 그때마다 화가 나고
머리가 나쁘면 어쩔수 없나 보다 절망하게 되고
그냥.. 하지 말라고 하게 되구요
너무 저를 힘들게 하네요
병약한 몸으로 일 나가는 것 하나로 너무 힘든데 미칠거 같아요
돈벌이하는 엄마는 아이가 공부 스스로 해야만 그나마 버틸 수 있는 거 같아요 ㅠㅠ
1. ^^
'09.12.8 11:12 PM (219.251.xxx.50)제 경험을 빌면..
아이가 초등학생임에도 엄마인 제가 너무 급했어요.
자녀가 3학년이면 아직 충분하니 엄마가 조급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실 초등학생 때의 엄마들의 다급함이 아이에게 상처를 많이 주게 되므로..
엄마가 조급해하면 아이들은 더 불안감을 느끼고,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아이의 능력에 맞게 아주 적은 양의 과제(정말 조금 주셔야 해요!)를 조금씩 주어..
그 과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습관이 중요하다봅니다.
엄마의 욕심으로 너무 많은 양의 과제를 풀게하면..결국 그 과목을 싫어하게 되며..
좋지 않은 점수로 연결되지요.
맘 비우시고...
부디 아주 적은 양의 과제와 난이도 쉬운 과제를 주어 해결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후에 그 양을 조금씩 늘리는데..서두르지 마세요.
습관만 제대로 되어 있으면..중학생이 되면 얼마든지 따라 갈수 있어요.
사실 초등학생 때의 엄마들의 다급함, 힘에 부치는 학원비로 인해 더 서두르게 되는데..
내 아이가 어떤 스타일인지 안다면..아이, 엄마 상처받지 마시고 길게 보시면 됩니다.
부디 힘내시고..
아이에게 칭찬 많이 해주세요.
초등학교 성적이 전부 아닙니다.
본인이 공부를 스스로 하는 능력이 중요하니...
지금의 성적에 연연해 하지 마시고 길게 보셔서..쿨하게 대처하세요.
힘내세요^^*2. 조승연
'09.12.9 12:14 AM (222.237.xxx.177)조승연이 쓴 책 읽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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