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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칫날,,,시누신랑이,,,
식당음식이 별로라고 밥먹지 않구 시댁에와서,,
시누가 다시 차려주네요.
그래도 잔칫날인데,,,,티내지 않고 그냥 먹어주면 델텐데,,,
한심스럽네요.
1. ..
'09.12.3 2:54 PM (118.220.xxx.165)그런 오지랖이 있어요
사실 진치음식이나 부페음식 먹을거 없는거 사실이지만 편하자고 나가서 하는건데 왜 그럴까요2. 굶겨야,,,,,
'09.12.3 2:58 PM (121.144.xxx.120)별로인 식당음식을 시엄니 잔칫날 대접하고 같이 즐겁게 먹던 사람은 뭐가 됩니까,,,
아유,,,,, 시누님 남편 시집살이가 대단하군요,,,,,,,,
확 ,,, 한대 패주고 싶군요,,,,,,,, 이런 일이 이것뿐일까요,,,,,,
자식키우는 부모들,,,,,,, 정말 정신바짝 차리고 키워야것슴다,,,,,,,,,,,,,,,,,,3. ...
'09.12.3 2:59 PM (58.239.xxx.30)시누님 엄청 고생하실듯........
4. ..
'09.12.3 3:01 PM (125.241.xxx.98)뭐가 그리 잘났다고 유세랍니까
그려려니 하고 맛있게 먹으면 되지
마누라가 그리 잘해준답니까
꼴깝지 않게5. 저희도...
'09.12.3 3:11 PM (119.67.xxx.200)그런 시누 남편이 하나 있네요...
예약한 사람 머가 되겠어요...
그럴려면 자기가 예약을 하던가...
시어머니 칠순에 놀러갔는데...
여행다니는 내내 불만이더군요...
저희가 스케줄 짰는데...여기를 왜 오냐는둥...
별로 라는 둥...
스케줄을 조금 조정해...그분이 데리고 갔는데요...
진짜 실망스럽더군요...
그래도 저희는 그분앞에서 좋다고했네요...
시부모님들은 좋다고 내년에 또 오자고 하셨구요...
진짜 꼴깥지않아서...여행경비도 안냈으면서...6. 딱
'09.12.3 3:18 PM (210.98.xxx.135)아마도 안봐도 훤합니다.
그런 사람은 식성만 그런게 아닌라 늘 삐딱한 성격 있습니다.
맛이 없어서, 그건 핑계이고 늘 뭔일이든 뚱하게 삐진 사람 처럼 그렇고
늘 삐딱하고 튀는 사람들있습니다.
꼭 그런 한사람 때문에 잔치이든 집안 대소사에서 분위기 망칩니다.
우리집에 저희 남매중에 그런 형제 하나 있습니다.
열받습니다 정말로.
무슨 행사때 되면 그 인간이 또 뭔 짓 해서 분위기 망칠까 노심초사입니다.7. 다행이네요
'09.12.3 3:18 PM (115.128.xxx.95)같은 사람들끼리 부부니...부창부수
8. 참
'09.12.3 3:21 PM (222.117.xxx.11)사람이 참 유치하네요..
9. 성격이 별나서
'09.12.3 3:43 PM (210.182.xxx.108)그래요..
우리 시누이 남편도 그런데,장남이라고 떠받들어 키워서 쥐뿔도 없으면서
유별나더라고요..
지만 잘났어요..10. ??
'09.12.3 3:45 PM (112.144.xxx.56)그런 사람 딱~~3일만 굶겨보면 버릇 고칠수 있습니다
11. ..
'09.12.3 4:30 PM (61.81.xxx.60)맨날 그리 차려주면서 떠받들어주니깐 그 버릇 못 고치는 것이죠
부창부수
평생 그리 뒷바라지 하면 떠받들며 사시라고 하세요
그냥 신경끄셈 괜히 머리 아프니깐12. *
'09.12.3 7:30 PM (220.92.xxx.169)시누이가 차려주는거 다행이네요
울 시어머니는 칠순 잔치후에 집에 오셔서
직접 사위 상차려주라고 며느리들에게
말합디다
그래서 다시 한상 거나하게 차려서 가족 모두가 먹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