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글 읽으니 생각나는 모녀.
제 언니가 자기 딸 과 그의 친구를 중학교
3년 내내 등하교 시켜 주었어요.
그런데
그 아이 엄마 얼굴도 못봤대요.
전화 통화 두어번 한게 다라네요.
이렇다 저렇다 말 없이 날마다
집앞에서 기다리고 끝나면 같이 나오고.
그러니 어쩌냐구요,
별사람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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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없는 아이 친구 엄마를 보니
.. 조회수 : 1,032
작성일 : 2009-12-02 23:52:09
IP : 115.137.xxx.1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님언니
'09.12.3 1:10 AM (219.248.xxx.246)착하신 걸까요..
왜 그러셨을까요..
사람이 너무 착해도 인간들에게 이용당할수 있는데..
저는 몇번 당해보니 그런 인간부류가 이용하려고 다가오면 바로 쳐냅니다
전 성인군자가 아니어서 그런가
누군가 나를 이용하려고 하는 생각이 들면 너무나 화가 나거든요
내가 마음먹고 누군가 도움이 정말 절실히 필요한 이에게 선행을 베푸는 것이 아니라
먼저 내게 다가와 내가 가진것을 노리고 나를 이용해서 경제적 시간적 마음적 이득을 취하려는
인간은 정말 너무 혐오스러워요2. 살다보니
'09.12.3 9:25 PM (196.211.xxx.75)생각보다 그런 파렴치들 정말 많더이다....한번 두번 데일때 마다
차라리 나도 그렇게 살아야 되나보다....하고 생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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