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인구밀도 높으면 이렇게 이뿐 애도...
http://news.nate.com/view/20091202n14021?mid=n0402
방글라데시인 이쪽 인도나 파키스탄도 그렇고 이목구비 너무 이쁘네요.
우리네 몽골리안에 비하면 이쁘게 느껴집니다.ㅎㅎ
추운 몽고내륙에서 영하 40%의 추위에 적응하니라 얼굴이 펑퍼짐하고 밋밋하게 적응한 몽골인종에 비해
이들은 입체감 때문인지 인종에 편견없이 보면 너무 예쁩니다.
이렇게 이쁜 애가 좀 안됐네요.
아이 아빠도 방글라데시에서 대학도 졸업했는데 워낙 인구밀도가 높아 한국까지와서 가구공장에서 일하며
컨테이너 생활을 한답니다.
에효...
아무리 축복받은 외모라도 너무 많으면 이렇게 삶의 조건이 험난해지나 봅니다.
한국에서 송혜교가 아무리 이쁘다한들 이런 얼굴과 비교하면 왠지 밋밋한 느낌일정도로 인종적으로
다들 이뿐가 봅니다.
얼마전에 터키여행편 보니까 중동여자들 정말 너무 이뿌데요.
금발 푸른눈의 북유럽 여자들이 미인이 많다지만 그런 얼굴도 중동쪽 이쁜 여자에 비하면
별 아름답다는 느낌 안듭니다.
그만큼 헉소리 날만큼 미인들이 많던데 정말 축복받은 유전자의 힘이죠.
근데 너무 많은 인구로 그 대접을 못받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들 나라는 하나같이 애를 너무 많이 낳는 바람에 터키인들도 독일같은 나라까지 가서
허드렛일로 살아가는 사람 많지요.
그러게 좀 작작 낳지..
남의 땅에서 그 이뿐 얼굴을 가지고도 인종적 편견과 업수임이나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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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얼굴이죠.
유전자의 축복 조회수 : 2,033
작성일 : 2009-12-02 23:09:48
IP : 59.11.xxx.1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전자의 축복
'09.12.2 11:09 PM (59.11.xxx.173)2. ..
'09.12.2 11:44 PM (58.173.xxx.42)딴소리지만 댓글을 보니 섬뜩하네요. 대놓고 외국인/불법체류자 혐오를 조장하는 댓글들.... (아니 한국언론이 할 짓이 없어서 불법체류자들을 "옹호"하나요. 그걸 음모론이랍시고 퍼뜨리네요.) 그런 댓글들이 추천도 많이 받았어요. 미국, 캐나다, 호주가면 똑같이 이렇게 노동일하며 숨어사는 한국사람들 많은데... 그 심정을 알아야할 한국사람들이 정작 이 기사의 주인공들에겐 굉장히 야멸차다못해 노골적으로 음해를 하다니, 참 나빠요.......
이 아이는 생김새는 다르지만 속은 한국아이일텐데, 앞으로 너무 힘든 일 겪지 않았으면 좋겠어요.3. 웃음조각*^^*
'09.12.3 10:54 AM (125.252.xxx.28)불법체류자 문제는 음과 양이 있는 양면적인 일이지만..
양을 보자면 우리나라 70년대 해외에 간호사나 탄광부로 많이 가셔서 고생하셨던 생각도 좀 해봤으면 좋겠어요.
저분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해봐야 기껏 우리나라 사람들이 피하는 3D업종에서 어렵게 일하시는데..
우리나라에서 다른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나름 자기 몫을 하면서 살아가는 한 욕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가 상처받지 않고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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