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참...
이렇게 또 1년이 지나가는구나 싶은게 마음이 헛헛하네요..
추워서 밖에는 못돌아다닐것 같구요,,
팬션이나 리조트에서 노을지는 석양 바라보면서
와인한잔 하면서 잔잔한 음악 듣고 싶은데..
서울에서 멀지 않은곳중 괜찮은곳 추천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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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을 보고싶어요,, 서해 1박 추천해주세요...
플리즈 조회수 : 551
작성일 : 2009-12-02 14:44:53
IP : 118.32.xxx.1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늘
'09.12.2 2:49 PM (74.71.xxx.170)추천하는 태안에 하늘과 바다사이 리조트....방에 앉아서도 바다가 쫙~ 보이고 너무 좋아요.
룸이 펜션처럼 아기자기하기보다는 그냥 콘도 같아요.2. 안면도
'09.12.2 2:52 PM (122.37.xxx.197)나문재펜션..
명성대로 좋던데요..
다만 예약 어려울거 같고 가격도 제법일듯..3. ..
'09.12.2 2:52 PM (211.189.xxx.250)저도 이번 주말에 안면도 스파캐슬가요..^^ 서해안이 낙조는 멋지잖아요~
4. ^^
'09.12.2 2:57 PM (121.157.xxx.164)안면도 황도 쪽의 펜션으로 잡으시면 바다 건너 충청도 본토쪽으로 일출도 보실 수 있답니다.
대신 낙조는 안면도 서쪽의 해수욕장(꽃지..)에서 보시고 밤에 펜션으로 돌아가시는 형태로 하시고.5. 며칠전에..
'09.12.2 3:01 PM (121.161.xxx.39)답답해서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혼자 다녀왔는데...
오호~~밀물때라서 그런지 바닷물이 백사장 가득 채우고도 모자라
길까지 바닷물이 치솟아 들이치고 있더군요 ^^
꽃지 그렇게 많이 갔는데도 처음보는 광경이에요...동해 보는것처럼 멋있었어요...일몰도 보고..6. ..
'09.12.2 10:15 PM (61.78.xxx.156)꽃지에서 일몰보기 참 힘들던데..
윗님 복 받으셨네요..
몇년을 다녀도 일몰은 커녕 흐린 하늘만 보고 왔네요7. 플리즈
'09.12.3 4:56 PM (118.32.xxx.193)답변 감사합니다
나문재펜션 좋긴좋네요,, 겨울보다는 여름이 참 좋을것 같아요, 예약도 꽉찼지만..
근데 하늘과바다사이는 참 비싸네요... 시설에 비해.. 위치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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