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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찬 기독교 사이트 부탁드립니다..

궁금 조회수 : 1,043
작성일 : 2009-12-02 01:26:12
82에서 기독교는 공공의 적 수준까지 왔습니다만... --::
그래도 기독교인 회원님들도 많으시리라 생각해서 여쭙니다.


제가 너무 무늬만 기독교인인 것 같아서요.
모태신앙이라 열정적 신앙도 없고,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고,
교회를 매주 다닙니다만.. 어찌보면 부모님 생각해서, 또 친교 때문에, 또 내가 맡은 봉사 잠깐 하러 가는 거고,
하나님이 괘씸하게 생각하실 것 같아요. 아..찔려.


문제는 우리교회가 그리 문제있는 교회는 아닌데(쥐박이찬양교회 절대 아님)
목사님 설교가 그리 제 마음에 와닿지 못해요.
제가 좀 비판적이라.. 설교 은혜롭지 못한 목사님에 대해 존경심이 안 드는 것도 괴롭구요.


그래서 집에서 좀 개념찬 인터넷 큐티나 설교를 듣고 싶은데..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전 신실파 스타일 아니구요. (그런 분위기 좀 싫어합니다)
현실에 발 안 디디고 맹목적으로 믿는 스타일도 별로고.
사회에 대한 진솔한 비판도 하면서, 사람의 진심이 느껴지는... 그런 신앙을 좋아합니다.


하도 신앙과 담쌓고 살아서 요즘 분위기를 너무 모르거든요. 좀 알려주세요.  

IP : 125.177.xxx.10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2 1:30 AM (218.156.xxx.229)

    악플달러 들어왔다가 조용히 나갑니다...

  • 2. 좀약을먹여버려
    '09.12.2 1:33 AM (211.213.xxx.202)

    저두 손가락근질한데 종교적인말은 묵언중입니다...

  • 3. 아..
    '09.12.2 1:34 AM (125.177.xxx.103)

    그러셨군요. 제가 괜히 민망하네요... 지탄받지 않는 기독교인으로 살려고 노력할게요..--::

  • 4. ^^
    '09.12.2 1:40 AM (119.64.xxx.94)

    민망하실게 뭐가 있습니까...... 종교자체는 죄가 없죠. 종교의 이름을 등에 업고 나쁜일을 저지르는 몇몇 인간들이 문제인거지...
    저는 비종교인이지만... 목동사는 제 친구는 다니는 교회 설교내용이 와닿지 않아
    몇군데 옮기다가 결국 사당역까지 가더라고요;;;
    사람마다 맞는 곳이 따로 있을테니 시간을 들여 발품팔아 괜찮은 곳으로 가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 5. 원글
    '09.12.2 1:43 AM (125.177.xxx.103)

    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1년 정도는 지금 교회를 다녀야 하는 상황이라서요. (또 태어나기 전부터 다니던 교회라 매몰차게 옮기기가 쉽지 않아요.^^) 인터넷으로 뭘 보고 듣는 걸 좋아하니, 이 야밤에도 이러고 있으니 추천 희망합니다~~

  • 6. 해븐리터치
    '09.12.2 1:59 AM (59.86.xxx.4)

    많이 유명한곳이라 이미 아실지 모르지만,
    손기철 장로님이 매주 사역하는 해븐리터치 추천합니다.
    사역장면 동영상으로 봐보세요.은혜 많이 됩니다.

  • 7. 역시
    '09.12.2 2:05 AM (125.177.xxx.103)

    처음 들어봤습니다... 해븐리터치.
    제가 얼마나 신앙과 떨어진 삶을 살았는지 여실히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 8. ..
    '09.12.2 2:15 AM (219.250.xxx.9)

    http://www.cgntv.net/

    여기도 참고하세요^^

  • 9. ...
    '09.12.2 2:17 AM (118.44.xxx.24)

    청파교회요. 딱 맞으실 것 같아요.
    http://chungpa.or.kr/

  • 10. 어느교회든..
    '09.12.2 2:19 AM (207.252.xxx.132)

    종교야 각각 개인의 취향이지만...

    제발...

    입다물고 조용히 신앙생활을 해주세요.
    그래서 그 행동을 보고, 다른 사람이 닮고 싶어하게요.

    이명박과 그 외의 개됵인들을 보면 이젠 잔인한 사기꾼으로 보여,
    저는 정말 싫습니다.

  • 11. 님..
    '09.12.2 2:35 AM (125.177.xxx.103)

    제가 무슨 다른 목적으로 글을 쓴 것도 아니고, 이상한 글도 아니고, 정보를 구한 건데 '입다물' 필요까지 있을까요.
    몇 번 댓글에도 적었던 것 같습니다만, 저 역시 그 사기꾼 싫습니다. 82에서 세상 돌아가는 상황에 대한 개념찬 글들도 동조합니다. 되게 치사한 증거입니다만, 봉화쌀도 구입했습니다.
    어느교회든님도 더 많은 사람들의 각성을 원하시죠? 더 많은 공감을 바라시죠?
    그렇다면 이렇게 편을 가르는 말씀은 하지 마세요. 쥐박이가 싫으면서도 이렇게 심하게 전투적인 분들도 버거워서 '에라 모르겠다. 나는 나대로 관심 끄고 살란다' 생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 12. ..
    '09.12.2 3:03 AM (75.183.xxx.153)

    엘에이 온누리 교회 사이트 찾으셔서 유진소 목사님 초창기 설교를 들어보세요
    요한복음강해 시디 구해서 들어보셔도 좋구요.
    젊은분이라면 유진소 목사님 설교 꼭 들어보세요.

  • 13. 제생각으로는
    '09.12.2 3:04 AM (222.116.xxx.165)

    교회의 정치적 성향보다는 기독교 그자체.. 그러니까 성경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교회의 선호도가 갈릴거 같아요. 성경을 어느정도 유연하게 해석하는 교회면 세상사람들에게 그렇게 욕먹을거 같지는 않은데요.(물론 저는 세상사람들에게 욕먹지 않기위해서 특정교회를 반대하는건 결코 아니고 제확신이 있어서 신앙생활을 합니다.)물론 이런 자유주의 교단이 현정부를 비판적으로 보고 민주당이나 민노당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문제인거 같습니다. 저는 기장 교단인데요. 세속인들에게 주로 비판을 받는 기독교는 우리나라 기독교의 다수를 차지하는 우리가 복음주의라고 부르는 한기총 소속의 기독교 입니다..(이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만..) 저도 한때는 저 스스로 복음주의자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복음주의 내부에서도 여러가지 기류가 있습니다만 적어도 한국에서 복음주의의 대세는 성경원리주의인듯 합니다. 저는 복음주의가 정확하게 어떤의미로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분들 기준에 의하면 전 복음주의자가 아닌거 같아요. 저는 성경을 비유적으로 받아들일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반드시 비유적으로 해석을 해야한다 봅니다. 그리고 저는 진화론자 입니다. 원글님 성향을 정확하게 몰라서 추천드리기는 조심스럽습니다만 제가 추천하는 교회는
    서울 천호동의 들꽃향린교회와 천안의 살림교회입니다. 노골적으로 선전하는거 같아 링크를 걸지는 않았습니다.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나와요.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14. 다들
    '09.12.2 3:12 AM (125.177.xxx.103)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제생각으로는님, 전 님처럼 학문적으로(?^^ 암튼 제가 보기엔 그러네요) 생각을 못해요.ㅎㅎ 그냥 세상의 정의와 불의를 솔직담백하게 인정할 수 있고, 내 생활을 돌아보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만 있으면 됩니다. 설교 말씀이 솔직히 와닿았으면 좋겠구요. 저희교회 목사님 설교 듣고 있으면 '준비가 부족해','TV를 많이 보셨군', '아.밍밍해' 등등 평가하고 있는 제가 보여 좀 슬픕니다...

  • 15. 그리고 한마디 더.
    '09.12.2 3:18 AM (222.116.xxx.165)

    저는 C.S 루이스를 좋아합니다만 그의 저작물을 보시면 알겠지만 우리나라의 복음주의 교단이 결코 수용할수 없는 내용을 많이 주장하고 있어요. 그런데 한국의 복음주의 신학자나 목사님들에게 꽤나 인기있는 인물이죠. 아마도 유럽과 미국의 주류교단이나 복음주의자들에게 큰 존경과 함께 그의 사상에 많은 영향을 받았기 때문일겁니다. 사실 기독교는 권위를 따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외국이든 우리나라든 말이죠. C.S 루이스는 사실 자기스스로 복음주의자라고 자처한 적은 없습니다만 적어도 유럽과 미국의 개신교에서는 대표적인 복음주의 사상가입니다. 저는 미국의 복음주의와 한국의 복음주의는 성격을 좀 다르게 봅니다. 성경원리주의자인 한국의 복음주의자에게 인기있다는게 좀 아이러니 하죠. 저는 복음주의와 자유주의의 중간쯤 되는 부류인거 같습니다.

  • 16. 원글님..
    '09.12.2 3:22 AM (222.116.xxx.165)

    그러시군요... 사실 일부 기장쪽은 너무 이성을 중시하고 감성이 없다고 비판을 받기는 하죠.

  • 17. ^^
    '09.12.2 3:28 AM (124.60.xxx.166)

    역시 청파교회 사이트의 김기석 목사님 설교 추천해드립니다.
    원글님이 어떤 마음으로 글 쓰고 인터넷 사이트를 찾는지 조금이나마 알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마음이거든요. ^^
    그리고, 대구성서아카데미라고 http://dabia.net 도 가보세요.특히 설교비평 코너의
    글들 읽어보면 좋을 거 같구요. 목사님의 설교(좀 어렵습니다만 인문학적 설교읽기라는
    시선을 통해 성서를 다시 보는 훈련도 좋은 것 같습니다)와 아울러 그곳에 오는 회원들의
    칼럼방도 읽어보세요. 목사님도 계시고, 일반 회원들의 칼럼도 있는데 저는 특히 런던에서
    칼럼 쓰는 목사님의 글을 재미나게 읽고 있습니다. 그 곳에서 전해주는 목회 소식을 통해
    지금-이 곳의 교회들에 대해 다시 한번 많이 생각하게 되요. 재미있기도 하구요.

  • 18. 82에서요?
    '09.12.2 4:09 AM (58.122.xxx.2)

    천만에요.
    개독교는 대한민국에서 공공의 적이고 암적 존재죠.
    장로 두 놈이 망쳐먹은 한국을 역사는 반드시
    심판할 겁니다.
    더러운 개독놈들!!

  • 19. ...
    '09.12.2 4:20 AM (207.252.xxx.132)

    명바귀를 탄생시킨 개신교...

    나라를 망치고 있는 거에 대한, 자책이나 반성은 여전히 없지요?

    저들의 오만함때문에 스스로 자멸이 멀지 않은거 같아요.

    두고 봅시다..

  • 20. .
    '09.12.2 5:26 AM (112.72.xxx.149)

    제 3시대 그리스도 연구소 추천 합니다.
    어쩌면 원글님 취향에 안맞을수도 있겠네요. 좀 약간 학술적인 싸이트라..

  • 21. 폴 델보
    '09.12.2 5:55 AM (119.71.xxx.196)

    님의 성향과 딱 맞는 설교를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분당두레교회의 박철수 목사님.
    거의 매주 설교 때 마다 쥐박이와 한국사회, 메가처치를 비판하시죠.
    그분의 지론은 성경중심주의지만 성경을 기준으로 들여다보면 한국사회와
    쥐박이는 한 없이 까일 수밖에 없는 존재들이랍니다.
    전 평소에 성경은 사회주의적이고 예수님은 사회주의자라고 생각합니다만
    박 목사님도 같은 생각을 하시더군요.

  • 22. 옥성호
    '09.12.2 6:01 AM (216.232.xxx.125)

    옥성호의 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마케팅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엔터네인먼트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라는 3권 시리즈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부흥과개혁사에서 나왔습니다. 복음의 본질에 대해 좀 더 심도 있게, 비판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 23. ...
    '09.12.2 6:54 AM (112.161.xxx.129)

    죄송하지만 손기철장로님 헤븐리터치 추천하신 분은 좋은 의도실지는 몰라도 이 분 성향과는 완전 정반대인데요.

  • 24. ...
    '09.12.2 6:56 AM (112.161.xxx.129)

    그리고 뉴스엔조이 들어가보시면 동영상 설교도 링크되어있어요.
    근데 개념찬 기독교 사이트라..요즘 좀 맘에 들면 개념있네, 맘에 안들면 개념없네 그러는 것 같은데 네티즌들 입맛에 맞는 개념이란게 과연 제대로 된 건가 싶을때도 있어요.

    그리고 뉴스엔조이도 좋긴 하지만 너무 자주 보진 마세요. 신앙에 회의 느껴지기도 해요. 휴..
    교회가 과연 희망이 있나 싶어서요.ㅠ.ㅠ

  • 25. 개인적인 견해
    '09.12.2 8:53 AM (115.140.xxx.199)

    제가 보고 '희망'을 얻은 곳이에요.
    위에 '뉴스엔조이'는 작년에 촛불들면서, 기독교인으로써의 저의 행동에 힘을 주었구요.
    요즘은 '복음과 상황'이라는 기독교 잡지를 정기구독하면서 남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구요.

    저도 사랑과 개념이 공존하는 말씀을 찾던 시기에..
    '새길교회' 홈피에 우연히 가서 '진심어린 신앙'을 처음 느껴봤습니다.;;
    지금은 '언덕교회'설교를 듣고 있습니다. 촛불들 때 부터 들었습니다.
    지난주에는 '향린교회'예배에 방문했습니다. 용산문제,나눔과 참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되는...
    가슴이 죄여오는 말씀이었습니다.

    아주 주관적인 추천이에요.^^;;
    원글님이 찾으시는 그런 균형잡인, 그리고 올바른 말씀과 길을 빨리 발견하시길 소원해봅니다.

  • 26.
    '09.12.2 9:21 AM (218.50.xxx.36)

    저도 한국 기독교 생각하면 알러지가 일 것 같은 사람이지만 이런 글에까지 기어코
    악플 다셔야할까요..
    매사에 흑백으로 나눠서 생각하고 행동하는거, 뇌용량이 많이 필요없어서 좋긴 하지만..
    정치적 성향만 다를 뿐 주로 쥐박지지자들의 언행방식이자나여-_-;;;

  • 27. 어머
    '09.12.2 9:46 AM (125.188.xxx.27)

    옥성호씨 책 저도 정말...우와...맞아 맞아..하면서 열심히 읽었는데
    정말..제 생각이 절대로 잘못된게 아니란걸 확연히 느끼게해준..
    근데...신간이 아직 안나와서..무지 아쉬워요..

  • 28.
    '09.12.2 10:39 AM (121.144.xxx.179)

    복상(복음과 상황).. 매달 책이 나오고..
    인터넷에도 홈피가 있어요...

  • 29. 감사~
    '09.12.2 12:52 PM (125.177.xxx.103)

    원글입니다. 뉴스앤조이, 복음과상황, 옥성호씨 책, 분당두레교회, 청파교회, 제3시대 그리스도 연구소... 넘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30. 해방신학
    '09.12.2 1:13 PM (110.9.xxx.39)

    공부해 보시면 제대로 알게 되실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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