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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너무 아쉽네요
지금 보니 선덕여왕 캐릭터의 소화 자체를 충분히 못시키네요
재미없어질라구 해요ㅠ.ㅠ 어째어째ㅠ.ㅠ
역할이 아까워요
잘하는 배우가 했음 선덕여왕도 미실 못지 않게 볼만 했을텐데
1. ..
'09.12.1 11:19 PM (58.123.xxx.185)비담이 불쌍해서 어케요~~ ㅜㅜ 이요원 말투 싫다눈..
2. 근데
'09.12.1 11:21 PM (218.158.xxx.132)마지막 낼 예고편에
선덕이 춘추한테 비담 척살하라한거 맞나요..좀 충격이라..3. 원글
'09.12.1 11:23 PM (220.125.xxx.29)헉...예고편은 컴터 켜느라 못봤는데
담주에 비담마저 죽어버립니까요ㅠ.ㅠ
그럼.....이제 누굴 보나요ㅠ.ㅠ4. 저는
'09.12.1 11:25 PM (112.164.xxx.109)비담을 보면 뱀을 보는거 같아서 죽겟습니다.
그런인간 제일 싫습니다.
타고나길 사악하게 타고나고 항상 머리를 요상하게 굴리는 인간
비담이 제일 싫어요5. ~~
'09.12.1 11:27 PM (122.35.xxx.86)미실 사후 선덕여왕 재미없어요.. 덕만이 비담 실컷 이용하고 팽하는거군요.. 비담홀릭이라 이 이야기 전개가 너무 아쉽고 재미없네요.. 비담이 파이터였던 시절이 제일 재미있었죠.ㅎㅎ
6. 여왕덕이
'09.12.1 11:29 PM (222.103.xxx.146)드라마 선덕여왕은 미실이 죽던날 끝난겁니다. ^^ ㅎㅎㅎㅎ
7. 그래도
'09.12.1 11:33 PM (122.35.xxx.34)전 잼나게 보구 있어요..
비담이 어찌나 연기를 잘하는지..
이거 끝나고 섭외 많이 들어올거 같다고 남편이랑 얘기하며 봤네요..
덕만이 미실보다는 연기가 못하지만 그럭저럭 괜찮다고 생각하며 보고 있구요..
끝까지 본방 사수할랍니다..8. ~~
'09.12.1 11:34 PM (122.35.xxx.86)하긴... 울 엄니는 오늘 TV보다 화들짝 놀라시더라구요.. 아니! 아직 이거 안끝났냐? 미실년이 죽길래 끝난줄 알았는데....ㅎㅎㅎ
9. 편강
'09.12.1 11:36 PM (222.234.xxx.152)미실과 비담 이 보기 시러 선덕 안봅니다
그 인상들이 왜그리 거슬리는지..
아무리 연기라 하지만.....으으으 시러용.10. 그냥
'09.12.1 11:47 PM (220.88.xxx.219)보던 거라 보간 하는데...
이요원 너무 못하네요. 말만 또박또박하려고 하지 역할을 제대로 표현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도대체 이요원의 외모와 연기력으로 왜 날마다 화제성 드라마 여주인공을 도맡아 하는지 좀 이해가 안가요.11. ..
'09.12.1 11:53 PM (122.34.xxx.54)근데 비담 연기 잘하는건가요?
미실 죽기전에는 맡은 역할을 적절히 소화하는것 같아보였는데
요즘에 째려보거나,..비열한듯한 눈동자 움직임..
냉소를 짓고 이런표정을 넘 작위적으로 보이던데요
그래서 아직은 좀더 쌓아야겠구나 싶던데..
잘보진 않았지만 미실 죽고나니 조연들만 남은거 같이 드라마가 뭔가 비어보이네요12. ..
'09.12.2 12:06 AM (220.116.xxx.161)헌데요..이요원 머리 스타일을 삼단머리처럼 올리니 박그네랑 정말 비슷하지 않나요?
요즘은 좀 나이들어 보이는 분장까지 하는지라 자꾸 발끈해가 보여서 더 보기 싫어요13. 근데,
'09.12.2 12:36 AM (218.152.xxx.105)비담이
비담의 난 일으켜서 덕만이 죽인다는데요?
그거 유신공이 잠재우고 그뒤에 김춘추가 왕되고
비담 죽이진 못할거예요
우리 비담이가 달라졌잖아요 ㅋㅋ
곧 난을 일으킬 듯14. 사랑
'09.12.2 1:07 AM (118.33.xxx.241)비담이 선덕죽이는게 아니고, 선덕은 병으로 죽습니다.
15. 실제론
'09.12.2 1:23 AM (59.21.xxx.251)선덕은 병으로 죽는데 그 시기가 비담의 난과 공교롭게 비스무리해서
비담의 손에 죽었다는 설이 나왔지요.
비담의 난 이전에 병중이었겠지요.
..저도 그냥 이요원 말투가 너무 싫어요.
단호하고 또박또박하게 하려고 하는데
넘 끙끙대는 듯한 말투..그래도 미실이 있을 땐
재방송이라도 챙겨 보고 싶었는데 인제 그 드라마 안 봅니다.ㅠㅠ16. 안봅니다.
'09.12.2 1:28 AM (116.121.xxx.49)전 미실죽고 나서 몇번 보고선, 안봅니다.
선덕이고 유신이고 완전 미스캐스팅..17. ㅋㅋ
'09.12.2 2:04 AM (99.226.xxx.161)저 여기 외국이거든요...
몇시간 전에 울친정에 전화했는데
엄마 졸면서 전화받으시면서.. 선덕여왕보는데 졸음이 쏟아진다고 하시데요..ㅋㅋ18. 전
'09.12.2 2:05 AM (114.200.xxx.122)...울딸내미 때문에 안봐요,...쪼매 재미없어진 부분도있지만... 21개월된 딸아이 그거보더니 막대기를 하도 휘둘러서..ㅠㅠ 티비 시청 노노...
19. ㅠ
'09.12.2 2:18 AM (121.130.xxx.42)전 원래 시청자는 아닌데도 선덕여왕이 워낙 화제니까
오락프로에서 보여주는 화면들 많이 봤거든요.
근데 말할때 한 마디씩 끊어서 한박자씩 쉬어가며 할까요?
주요장면 같은 거 보여주면 다 그래요.
미실의....난이야..... (...부분은 말을 안하고 쉬는부분)
뭐 이런 식? 제가 본 주요장면에선 거의 저런식의 대사를 해요.
근데 그게 왜이리 작위적이고 어색한지.20. ...
'09.12.2 5:23 AM (110.12.xxx.26)실제론 선덕여왕 말년까지 비담 잘먹고 잘살아서 상대등까지 올라갑니다.
선덕여왕이 중병을 얻자 이를 기회삼아 비담의 난을 일으키고 이를 진압하는 것이 김유신(선덕여왕의 아들 또는 손자뻘나이) 입니다. 둘사이에 로맨스는 엄청난 연상연하 ㅡ.ㅡ;;
선덕여왕은 이에 충격으로 쓰러져서 불과 며칠만에 죽고 맙니다.
비담의 난 발생인지 진압인지 그 일주일 후에 사망했다고 기록된걸로 기억합니다.
그건 그렇고 고현정 있을땐 이요원 비교되서 연기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미실 빠진 지금이 오히려 더 연기가 나빠졌어요. 책읽는 듯한 어조나 부자연스런 억지 고함같은거 넘 어색합니다21. ...
'09.12.2 6:57 AM (112.161.xxx.129)전 이요원 거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연기파 여배우였나요?
패션70때 이요원때문에 보다 말았는데...22. 흠
'09.12.2 9:03 AM (218.239.xxx.174)전 그냥 스토리고 뭐고 다 신경끄고 오로지 엄태웅 하나때문에 꿋꿋하게 보고 있습니다.
흑자 들어가는 첩자가 있네없네 어이없는 소리 할때도 그냥 엄태웅 얼굴만
뚫어져라 보는맛에 그냥 보고있네요^^;;;;;23. 긴머리무수리
'09.12.2 9:07 AM (58.226.xxx.188)맞아요,,끊어서 한박자 쉬는거,...
어찌............되었느냐...
참, 웃겨 죽는줄 알았어요..24. ㄷ
'09.12.2 9:16 AM (218.50.xxx.139)어찌............되었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성지원
25. ㅋㅋ
'09.12.2 9:54 AM (125.188.xxx.27)맞아요..한박자..쉬고..두박자..마저쉬고..ㅎㅎㅎ
26. ...
'09.12.2 10:34 AM (122.40.xxx.76)진덕여왕은 언제 나올까요?
저렇게 강한 춘추가 왜 한박자 물러섰는지?27. 아나키
'09.12.2 10:35 AM (116.39.xxx.3)긴머리님.....
어찌.........되었느냐..........
저도 바로 음성지원 된다는.....
답답해서 선덕이를 끊었네요.
미남이도 끝나고....
하이킥 하나 보는 재미.28. 저도
'09.12.2 10:47 AM (121.168.xxx.103)비담이 점점 지엄마 닮아가는것같아 별로예요. ㅎㅎ
항상 한결같은 충신인 김유신이 멋있어보이네요. ^^
김유신이나 덕만이나 미스캐스팅이라고 할정도로 못하는것 같진 않고,
그냥 보다보니 눈에익어 괜찮은데요. 스토리도 그리 질질끌진않고요.
전 김보연남편도 멋있던데 -_- 어제 죽었지요. ㅎㅎ29. 재미있든데요
'09.12.2 10:53 AM (125.135.xxx.227)신나게 보고 있어요~
진행이 엄청 빠른데..곧 종영될거 같아요
스토리가 참 재미있고..
선덕여왕도 멋지게 그려지네요..
그렇게 흠잡을 연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30. ...
'09.12.2 11:05 AM (122.203.xxx.130)전 미실이 그렇게 인기가 많은 이유를 모르겠던데요..반복되는 눈썹 치켜올리는 연기며 눈동자 연기, 말투...그렇게 훌륭하다는 생각 안해봤어요.
이요원 말투도 이상하긴한데 남들이 너무 뭐라고 하니까 안쓰러운 마음이 생겨요.31. 저도
'09.12.2 11:47 AM (211.219.xxx.78)미실 사후로 선덕여왕 끊었어요
너무 재미없네요
게다가 이요원 연기 우우우....웩32. 저동
'09.12.2 12:12 PM (123.109.xxx.146)왠지 미실이 없으니깐..허전허전....보다가 자꾸 채널을 돌리게 되네요ㅡㅡ
33. 한박자
'09.12.2 12:30 PM (114.202.xxx.196)아니고 세박자쯤..
어찌..................(무슨 말 하고 싶은데? 라고 생각 중_,._)
돼었느냐..............
모든 대사가 저렇게 끊어 끊어 .. 아마도 못외어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34. 푸학
'09.12.2 1:41 PM (112.149.xxx.12)윗님. 대박. 못외워서....ㅋㅋㅋㅋㅋㅋ
눈썹으로 연기한다던....35. 솔직히
'09.12.2 2:01 PM (211.176.xxx.215)이요원씨 연기 못합니다....개인적인 매력도 별로 없고요....
여왕등극하는 장면에서 걸어오는데 품위도 없고 위업도 없고.....
얼굴도 비대칭이라 비호감이 더 하지 않나 싶어요....
요즘 광고나 잡지에서는 참 이쁘게 나오더군요.....저렇게 이뻤나 싶게......^^36. 미실이후
'09.12.2 2:28 PM (121.147.xxx.151)비담도 비주얼이야 머리카락 흐트러뜨리고 나올때보단 낫지만
그 뱀눈같은 눈길 정말 끔찍하고 싫더군요.
원래 그런 인상을 싫어해서 요즘 선덕 여왕할 땐
그냥 이리 저리 채널 돌리기 바쁘네요37. 지금 선덕여왕은..
'09.12.2 2:44 PM (121.161.xxx.39)음악이 모든 장면 장면을 이끌어 가는 듯 해요
음악이 흘러야....
아~여기가 긴장되는 순간이구나...........
아~여기는 급박한 순간이고
아~여기는 선덕이 고뇌하는 순간이고..
음악이 흘러야 장면이 이해가 된다는.......이요원의 얼굴은 항상 똑같아서!! 음악으로 떼우는듯~38. 하이킥
'09.12.2 2:54 PM (59.15.xxx.29)선덕 끊은지 오래구요.. 온리 하이킥만 봐요
39. 눈에 힘
'09.12.2 6:01 PM (155.230.xxx.35)눈에 힘 주는 거 보는 것도 너무 힘들어요.
매번 어디를 그렇게 노려보는지.
상대를 쳐다보고 대화를 해야지 왜 허공을 노려보냔 말이에요.
제 눈이 아파지는 것 같아요.40. 미즈
'09.12.2 7:14 PM (221.155.xxx.246)저도 재미 없어질려고 하지만 의리로 끝까지 본방사수해서 보고있답니다.
글구 비담 나쁜역할 맞는데 제가 푹 빠져있어서 그러나..
왤케 나쁜남자인데도 멋지게만 보일까나요.. 아줌마의 흑심이 가득 ㅡ,.ㅡ41. 주인공
'09.12.2 8:48 PM (115.139.xxx.11)유신은 표정 잡으려고 눈을 위아래로 힘을 줘보고 부릅떠보고 안간힘을 쓰건만..참 어쩌면 그렇게 표정이 안나올까요?
덕만이는..이제 얼굴을 어느 방향으로 돌릴지 각도마저 예상이 되요. 주인공이 저 모양이니..이상하게 미실이 죽고나서 갑자기 맥이 탁 풀리더라고요.
월야가 훨~ 낫더이다...
어쩌면 주인공이 저 모양일 수가...42. ..
'09.12.2 9:15 PM (61.78.xxx.156)도대체 이요원의 외모와 연기력으로 왜 날마다 화제성 드라마 여주인공을 도맡아 하는지 좀 이해가 안가요. 222222222222
43. 동감
'09.12.2 10:14 PM (110.9.xxx.98)이요원은 그래도 호감이였는데 연기력이 딸린다는걸 선덕여왕보면서 실감~
그보다 엄태웅 연기가 왜 그모양일까요.. 진짜 항상 똑같은 표정 -_-
조연들은 좋은데 주연배우들이 미스캐스팅이고 연기력이 영 불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