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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이런 얘기 하기 좀 그렇지만... 저 임신했어요...
별로 힘들지않다... 걱정안한다.... 했어도...
병원을 1년 가까이 다녔는데...
신랑도 저도 아무 이상도 없다는데... 자연임신이 안 되서...
심적으로 부담감과 신랑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았답니다.
담들 다 임신해서 둘째를 가질까말까 고민한다는데.... 저만 아이가 없고
주위에서 생각없이 던지는 한마디한마디...
그로 인한 생각들로.... 참 많이 고민했었답니다....
그런데 드디어 임신했다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 받으면서 눈물이 다 났네요..... *^^*
아직 의사선생님하고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반신반의 하는 상태지만..
그래도 어딘가에 이야기 하고 싶네요...
저도 이제 엄마되요... *^^*
축하해주세요....
중요한 시국에 하찮은 이야기라 생각되시는 분은 그냥 패스해주세요....
저 오늘은 정말 그냥 축하받고 싶네요....
그리고
1. ^^
'08.6.4 4:11 PM (124.111.xxx.87)아~축하해요~기다리던 아가이니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저도 둘째 가져야할텐데....
정말 축하드려요.2. ^^
'08.6.4 4:12 PM (210.222.xxx.41)축하드려요~~~~
3. 살다가
'08.6.4 4:12 PM (211.55.xxx.211)드디어 고대하던 2세를 가지셨군요.
크나큰 축복을 받으신겁니다
애기 놓으시고 이쁘게 키우세요
추카 추카합니다.4. 어머~
'08.6.4 4:12 PM (218.52.xxx.187)정말 축하드려요...
몸조심하시구요..맛있고 좋은 음식만 드세요~~
추카추카드려요~5. 그럼요
'08.6.4 4:12 PM (125.178.xxx.15)당연히 축하 받으셔야죠
노산에 해당되니
먹거리며 안전에 유의하셔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
아기는 이나라의 미래입니다6. 6월6일 모이자 시청
'08.6.4 4:12 PM (125.180.xxx.62)축하축하축하해요
나라는 우리가 지킬테니...
님은 몸조심하시고 응원 많이해주세요...^^7. 추카해여..
'08.6.4 4:13 PM (210.94.xxx.89)하찮은 이야기라뇨.. 하늘만큼 축하드려여.. 이뿐 아가 낳으실꺼에요.. 맹박이는 저희가
감시 잘할테니.. 맘편히 태교 하세요..8. ..
'08.6.4 4:13 PM (61.77.xxx.43)와!!!!!!!!!!!! 축하해요~ 축하드려요!!!
저도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저도 그렇거든요.^^ 준비중인데 아직이네요.
저에게 기쁜 소식이 온 듯 정말 좋아요
축하드려요^^9. 이럴때일수록
'08.6.4 4:13 PM (122.18.xxx.201)더더욱 힘이 되는 반가운 뉴스네요.
원글님의 예쁜 아가를 위해서라도 우리가 대한민국을 지켜내야지요!10. 두아이맘
'08.6.4 4:14 PM (203.248.xxx.22)힘들게 가지신만큼 건강 조심하시고.. 예쁜 아기 낳으시길 기도할께요..
축하해요~11. 추카추카
'08.6.4 4:14 PM (58.120.xxx.232)정말 축하해요~~
하찮은 이야기라뇨.. 무슨.. 경사스런 소식이구만요..
태교 잘 하시고, 이~쁜 아기 낳으세요!!12. 후니맘
'08.6.4 4:14 PM (220.120.xxx.193)축하드립니다. 이건 시국과 상관없이 모든사람들의 축하를 받아야지요 ^^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태교 잘하세요13. 쌍둥맘
'08.6.4 4:14 PM (58.148.xxx.143)축하합니다^^ 좋은 생각하시고 좋은 것만 보시고 좋은 것만 드시고 예쁜 아가 낳으세요!!
14. 아이구..
'08.6.4 4:15 PM (211.215.xxx.186)복덩이가 나오려나 봅니다.
드라마보면 일이 막 꼬이다가도
그집 며느리 임신하면서 만사형통이잖아요.
축하드려요.
순산하세요15. 축하
'08.6.4 4:16 PM (211.221.xxx.239)정말 축하해요!!!
우리가 왜 이 고생인데요, 우리 아이들과 잘 살기 위함인데요.
축하 많이 받으시고, 맛 난거 골라가면서(?) 많이 드세요.16. 임신 중,
'08.6.4 4:16 PM (143.248.xxx.67)축하드려요.
저 35에 둘째 임신했어요. ㅎㅎ
시국이 시국인지라 태교가 살짜기 어렵지만서도, 이쁜 아기 위해서, 건강한 아기 위해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이쁜 아기 낳으세요~~~~17. ㅋㅋㅋㅋ
'08.6.4 4:17 PM (61.40.xxx.10)축하합니다~~~ 그리고 많이 부럽네요..
18. 축하해요
'08.6.4 4:18 PM (59.6.xxx.83)님 축하합니다.
뱃속의 아기가 태어날 때는 이 나라가, 행복한 나라가 되어 있기를 소원합니다.19. ...
'08.6.4 4:19 PM (122.37.xxx.70)이런 일은 시국과 관계없이 축하할 일이에요.
너무 축하드려요~~20. 추카
'08.6.4 4:19 PM (211.108.xxx.251)추카합니다!!!
좋은 것만 보시고, 좋은 생각만 하셔야 하는데..
시국이 이래서 아가랑 아가엄마한테 미안하네요.
다 쥐박이 때문입니다..(아,,혈압오른다.)
잠시 잊어버리시고 태교 잘하세요!!21. ^^*
'08.6.4 4:20 PM (125.247.xxx.66)정말 축하드려요.
얼마나 기쁠지 이해가 가네요.22. 어맛
'08.6.4 4:21 PM (125.176.xxx.60)이 시국에 이런 얘기하기가 좀 그렇다니요.
이런 시국일수록 경사스럽고 기쁜 소식이 가뭄의 비처럼 반갑지요. :)
축하드립니다~ >.<23. 축하
'08.6.4 4:22 PM (124.49.xxx.26)축하드려요.
우울한 날에 기쁜 소식을 접하니
참 좋아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24. 나도 아이갖고싶당.
'08.6.4 4:22 PM (220.65.xxx.1)넘~츄카드립니다....저도 기다리는중인데....
님 조은것만 보고 조은것만 먹고 조은생각만하세요...정말 츄카드립니다25. 추카추카
'08.6.4 4:25 PM (222.109.xxx.161)몸 조리 잘하시고 맛있는것 많이 드시고 좋은생각만 하세요....
26. ㅡㅡ;;
'08.6.4 4:26 PM (118.45.xxx.153)정말 너무너무 축하드려요...건강하세요~~
27. ^^*
'08.6.4 4:27 PM (219.240.xxx.237)이런 시국에 기쁜 소식 땡큐요~
가끔 태교하시다 아이에게 애국심 불태우고 싶으시면
몸관리 잘하시면서 82cook숙제 하소서... ^^28. 추카
'08.6.4 4:28 PM (222.121.xxx.79)정말 추카드려요.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 하셨어요.
예쁜 엄마가 되겠네요.29. ..
'08.6.4 4:30 PM (121.162.xxx.143)축하 많이 드려요. 바이러스 좀 나누어 주시구요^^
아이 부러워라~30. 이라이자
'08.6.4 4:30 PM (122.35.xxx.152)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날 궂은데 몸조심 하시고
예쁜아기 낳으세요~~31. 축하
'08.6.4 4:32 PM (58.120.xxx.177)건강하세요.
32. ^^*
'08.6.4 4:37 PM (220.127.xxx.215)이렇게 많은 이모들의 축하를 받네요..
복덩인거 맞네요^^*
축하해요~~~33. 축하!
'08.6.4 4:39 PM (221.154.xxx.144)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예쁜것 많이 보시고 좋은것 많이 드시고
예쁜 아가 튼튼하게 자랄수 있도록 하세요.^^34. 구박당한앤
'08.6.4 4:39 PM (61.32.xxx.72)축하드려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뽀얗고 이쁜 애기 낳으세요~35. 너무 부러워요
'08.6.4 4:44 PM (211.197.xxx.216)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제가 사실 아까 이글 봤는데 샘나서 축하글 못적었어요. 죄송..
그저께 자궁경수술하고 또 몇달 기다려야하는 입장으로서 너무너무 부러워서요.
하지만 축하인사 안드리고는 못 배기겠네요. 부디 건강하고 예쁜 아기 만나세요.36. 축하드려요
'08.6.4 4:44 PM (125.143.xxx.200)맛난것 많이 드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태교하세요
축하 듬뿍 드릴께요37. ...
'08.6.4 4:47 PM (147.46.xxx.156)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몸 건강히 행복하게 지내세요.
시국이 어수선하여 태교가 쉽지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세상에서 제일 위대한 일을 하고 계시니 태교를 최우선으로 삼으시구요~
위에 너무 부러워요 님,
님께도 곧 이쁜 아기가 찾아올거에요.
기도할게요.38. 축하드려요
'08.6.4 4:57 PM (210.115.xxx.210)정말 정말로~~ ^^
39. 민규맘
'08.6.4 4:58 PM (220.118.xxx.254)불임병원에 3년동안 다니며 가진 아이가 지금 30개월이예요.
예전에 임신소식 알고 울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님.. 정말 축하드리구요.
지금 시국이 안 좋지만..
이쁜 생각, 좋은 음식 많이 접하시고,
행복한 임신기간 보내세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40. 너무 부러워요~~~
'08.6.4 5:00 PM (219.241.xxx.146)하찮은 이야기라뇨~~~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도 오늘 병원다녀왔는데....저도 임신되게 해피 바이러스 쏴주세요~~~~'
정말 너무 부럽네요...
축하드려요~~~~41. 축하합니다
'08.6.4 5:08 PM (121.136.xxx.2)건강하고 예쁜아기 태어나길 빌어요~~
42. 축하
'08.6.4 5:08 PM (124.50.xxx.137)무지무지 축하드려요..
전 몇년째 둘째 안생겨서 이제 포기했거든요..
첫아이가 있는데도 둘째가 안생기더라구요..
님 정말 대단한일 하신겁니다..
이시국에 이렇게 좋은 일을 하시다니..
짝짝..축하드리구요..이제 나쁜 소식은 좀 멀리하시고 맘과 몸을 잘 가꾸세요..43. 저도 보탭니다
'08.6.4 5:08 PM (222.238.xxx.132)축하무한따불!!!^^
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해요!!^^ 헥헥~~@@44. 축하드립니다.
'08.6.4 5:10 PM (118.218.xxx.60)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 태교 잘하세요.
하찮은 이야기 아니고요, 축복 받을 이야기예요.
지금 우리가 아이들 맘놓고 잘 키우려고 애쓰고 있는 거잖아요.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45. ^!^
'08.6.4 5:10 PM (116.46.xxx.9)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건강하시고 순산하세요....
46. 축하드려요~^^
'08.6.4 5:19 PM (59.10.xxx.55)당연히 축하드려야지요~~^^
47. 축하합니다
'08.6.4 5:26 PM (116.126.xxx.250)우중충한 날씨, 우중충한 시국에 한 줄기 반가운 햇살 같습니다.
48. ^^
'08.6.4 5:26 PM (220.120.xxx.220)댓글이 왜이리 많은가해서 들어왔다가
괜히 저도 기분좋아져서 축하드리고가요~
진짜로 축하드려요~!! 간절히 기다리시던 아기~49. 축하해요
'08.6.4 5:37 PM (124.53.xxx.86)새 생명은 언제나 귀한법이에요.
시국이 이러니만큼 더 반갑고 기쁘네요.
이쁜 아가♡ 축하해요.50. 추카추카
'08.6.4 5:43 PM (118.32.xxx.239)정말 축하합니다..
건강하고 이쁜 아가 낳으시고 키우시고 하세요~~
34이면 별로 늦은 나이도 아니니 걱정 마시구요..
저는 33이구요.. 아기가 너무 건강하게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있답니다~~51. 축하합니다
'08.6.4 5:45 PM (61.99.xxx.147)이 어두운 세상에 빛을 주는 아가네요.
덕분에 꿀꿀한 기분이 풀어지네요.
기뿐 소식 주셔서 감사하고 몸조리 잘 하시고
순산하세요.52. 왕 축하 합니다
'08.6.4 5:55 PM (219.254.xxx.209)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시고 맛난거 마니 드시고 축하도 많이 많이 받으세요,,,
53. 축하해요
'08.6.4 7:18 PM (211.206.xxx.71)이쁜 아기,,자유로운 대한민국에서 살도록 어른들이
힘을 씁시다...행복하세요. 참 좋은 뉴스입니다..건강하시구요.54. 이런
'08.6.4 7:21 PM (124.57.xxx.186)이런 기쁜 소식이라도 좀 들으면서 살아야 숨통이 트이지요 ^^
축하드려요~~~~
많은 이모들이, 형아들이 너 태어날 세상 좋은 세상 만들어놓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넌 예쁘고 건강하게 태어나기만 하면 된다고 전해주세요!!!! ^^55. ㅎㅎ
'08.6.4 7:29 PM (116.120.xxx.100)나라일은 저희들한테 맡기고 즐거운 생각만...
쥐박이같은거 자꾸 보거나 짜증내면 태교에 방해돼요..56. 축하애요
'08.6.4 8:00 PM (124.54.xxx.83)축하드려요~! 저도 35인데 6년째 아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원글님 글보니 저도 늦은 나이가 아니라고 생각되서 힙이 나요~
진짜 짜증나는 이야기들 잠시 접어두시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57. 추카드려요
'08.6.4 8:58 PM (211.187.xxx.62)좋은 소식 들으니 기분 좋네요.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58. 원글이.....
'08.6.4 9:55 PM (61.104.xxx.59)저도 임신 바이러스 뿌릴 수 있는 입장이 되었으니 마구마구 뿌려드립니다... *^^* 제가 맘 고생한만큼 뿌려드리니 듬뿍듬뿍 가져가세요.... 다른 분이 뿌려드릴 때 많이 샘냈었는데.... 이제 그 샘도 옛 이야기가 되었네요.... 제가 지금까지 해온 행동들이 부끄럽기도 하지만 혹시 지금도 맘고생하시는 분들 조금만 더 노력해보세요.... 그 노력에 끝이 있을 거예요... 모두모두 너무 고맙습니다....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행복바이러스도 만들어서 날려 드릴께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59. 빗소리
'08.6.4 10:36 PM (211.201.xxx.120)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아기에게 자랑스럽고 훌륭한 대한민국을 보여주도록 노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