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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말투 저만 그렇게..
그런데... 유신도 영.... (월야나.. 계백보다도 아닌듯 하고... ^^;;; 제 생각일 뿐..)
선덕 이요원의 말투가 왜 이리 거슬리는지.....
강한 여왕이라는 인상을 주려고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몰입에 방해되고.... 좀 심하게 얘기해서... 짜증이 납니다...
(차라리 박예진(천명)이 선덕여왕이었으면 훨씬 잘 했을거라는 생각도 합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1. 동감
'09.12.1 11:06 AM (220.72.xxx.242)입니다.
연기를 참 못한다 싶어요.2. ㅠ.ㅠ
'09.12.1 11:06 AM (59.12.xxx.86)예전부터 짜증났었습니다.
낭도생활 몇십년 해온사람이 앞에 칼 들고 누군가가 나타나면 벌벌 떨기만 하고3. 이요원
'09.12.1 11:09 AM (210.206.xxx.130)연기 진짜 못 한다고 생각하는데 왜 자꾸 주인공으로 나오는지 궁금한 1인.
4. 동감2
'09.12.1 11:09 AM (59.5.xxx.127)저도 꼭 선덕여왕 이요원이 미실 말투 따라 하는 거 같고... 넘 특징이 없어 싫었어요...
저렇게 녹화 찍고 남 참 목이 많이 아프겠다 싶기도 하고...
암튼, 선덕여왕으로서의 포스가 안느껴져서 참 안타깝더라구요...5. ..
'09.12.1 11:11 AM (220.70.xxx.98)전 그 `해서` `해서` 진짜 듣기 거북해요..
6. 저도
'09.12.1 11:12 AM (211.202.xxx.96)'해서'------>듣기 거북함 222222222
7. 저도
'09.12.1 11:18 AM (119.69.xxx.67)이요원씨...왜 주인공으로 나오는지 궁금1인
연기 너무 못해요..8. 저도..
'09.12.1 11:26 AM (121.133.xxx.145)선덕의 말투와 목소리가 너무 거슬려 보기 괴로운 사람중 하나에요~
미실을 따라 할려고 애쓰는것 같기도 하고..
자신의 포스를 발산 못하는것 같아요..
연기가..영~ 전에는 안그랬던거 같은데..주눅이 들어서일까요?? 흠~9. 매번 심각
'09.12.1 11:37 AM (119.69.xxx.145)맨날 결의에 찬 말투
이젠 무슨 놈의 결의가 저리 필요한지 의심???10. 잘보다가도
'09.12.1 11:39 AM (125.252.xxx.14)이요원이 말할때마다 흐림깨짐.. 내 목이 다 아프고 ;;;
발성이 안돼서 참 안습입니다..
상대연기자들이 그나마 받쳐줘서 아까워 봅니다 -_-..11. 흐림이 아니고
'09.12.1 11:40 AM (125.252.xxx.14)흐름;;;; 오타 정정 ^^
12. 완전공감
'09.12.1 11:42 AM (59.86.xxx.4)맞아요.
이요원...책읽은것 같아요.
박예진 연기 잘하던데...
보면서 보면서..머냐? 아 어색해..어색해? 왜 강한척?
이런생각 시청자로서 든다면 연기자로서 한번 생각해봐야 하는거죠?13. ..
'09.12.1 11:44 AM (210.113.xxx.201)말투 정말 거슬리더라고요.. 강하게 표현한다는게 그렇게 된는듯.. 역효과 같아요..
14. 저도
'09.12.1 11:44 AM (125.188.xxx.27)영..그래요
미실이 너무 강했나..
늘 그표정..그어조...등등...15. 아나키
'09.12.1 11:47 AM (116.39.xxx.3)어제 서있는 장면에서 어찌나 옷태가 안나던지....(가버린 미실이 그리울 정도)
말투도 살짝 짝퉁 미실 느낌이 나고....(머리 올리고 나서)
전 끊었는데 우리집 김씨 세명은 열심히 보내요16. .
'09.12.1 11:52 AM (222.111.xxx.106)이번 기회에 이요원의 거품이 쫙~ 빠졌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연기를 잘하지도, 예쁘지도 않고, 매력/끼가 다 느껴지지가 않는데
띄워 주는 거 이해가 안 가서요.17. ..
'09.12.1 12:11 PM (210.123.xxx.148)선덕의 이요원이나 유신의 엄태웅 둘다
어쩜 그리 매력없이 연기들을 하는지....ㅡㅡ18. 그냥
'09.12.1 1:10 PM (120.136.xxx.72)비담과 월야를 보는 낙으로 봅니다 ㅎㅎ
19. 저도
'09.12.1 3:44 PM (121.161.xxx.39)미실의 카리스카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이요원만 보면 여왕다운 포스는 온데간데 없고...그냥 어린애가 칭얼대는것 같아
몰입이 안되네요. 볼게 없어서 보긴 하지만 정말 재미없어요20. ...
'09.12.1 5:17 PM (220.120.xxx.54)저도 이런글 한번 올리고 싶었습니다.
정말 이요원만 나오면 말투때문에 짜증나고, 이젠 나온다 싶으면 조마조마하기까지 해요.
어제는 눈썹까지 이리저리 움직이려구 하더라구요.
왜 자꾸 미실을 따라하려고 하는지...답답합니다..21. .......
'09.12.1 9:53 PM (118.217.xxx.224)저는 정말 ...이요원 말투 평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스캐스팅22. 그게
'09.12.1 11:58 PM (203.171.xxx.189)낭도시절부터 너무나 미흡했던지라...(맨날 부르르 떨며 눈만 꿈뻑~~)하도 보다보니 이젠 그러려니 해요..
낭도때보다 아주 조금 나은것 같기도...
다만 유신포함 미스캐스팅이란 생각은 변함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