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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딸 방 안치워서 미치겠어요.

한숨 조회수 : 2,960
작성일 : 2009-12-01 10:14:31
딸아이와 한동안 방치우는 문제로 무진장 부딪혔어요.
니 방정리를 해야 용돈을 주겠다... 이러면서요
싸우다 싸우다  이제는 내버려둡니다.
대신 절대로 제가 치워주지도 않아요.
방이 엉망진창입니다. 돼지우리 저리가라지요. 돼지가 들으면 화낼거예요.
방에 들어가 그 꼴을 보면 속이 뒤집어지네요.
어떻게 저렇게 해놓고  저는 맘이 편안할까요?
자기 자신도 그런 환경에서 사는게 심란할거 같은데요.
사춘기 아이들 방안치우는 거 왜그럴까요? 그 심리가 궁금하네요.
엄마가 미워서 오기로 저럴까요?
IP : 113.10.xxx.11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스
    '09.12.1 10:18 AM (116.121.xxx.207)

    전 손님오면 아이방문 안에서 잠궈놓습니다. 혹 열까봐 ㅡ.ㅡ;;

  • 2. 초딩딸
    '09.12.1 10:22 AM (221.155.xxx.32)

    책상위에 뭔가가 늘 산더미처럼 쌓여있어서 밥상펴고 앉아
    공부해요...

  • 3. 고등학생
    '09.12.1 10:24 AM (210.205.xxx.195)

    고등학생이 되도 그렇구나...
    제 아들이 초등5학년인데 언제까지 치워야돼...

  • 4. 에구..
    '09.12.1 10:26 AM (119.193.xxx.137)

    초4딸아이한테 맨날 방치우라고 잔소리하는데...끝이 없는거군여

  • 5. ..
    '09.12.1 10:30 AM (211.219.xxx.78)

    죄송해요
    제가 고등학교 때 그랬어요 ^^;;;;;;

    그냥 귀찮아서 그랬어요 ㅠㅠ
    지금은 결혼도 했고 한데 정리는 여전히 잘은 못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은 해요 ^^;;

  • 6. ...
    '09.12.1 10:32 AM (220.71.xxx.247)

    울딸은 중2에요...
    따님이 방치울 엄두가 안나는것같은데요....
    저도 스트레스받다가 해결책을 찾았는데 1주일에한번정도 날잡아 같이치워요...
    정리도 해봐야늘고 청소로 해봐야요령이 생겨요...
    당분간 1주일에 한번이라도 같이 청소해보심이...

  • 7. 조심스럽게
    '09.12.1 10:34 AM (116.32.xxx.41)

    그러는 님들은 어렸을때 치우셨나요????

    내가 무척 안치웠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잘 치워요.

  • 8. 긴머리무수리
    '09.12.1 10:34 AM (58.226.xxx.188)

    올 대학 간 우리집 애물단지,,
    지금은 기숙사에 있으니 이꼴저꼴 안보지요..
    갸,, 고딩때 하이고,,말을 마세요..
    방바닥엔 수건 서너개 항상 뒹굴고요,,
    잠옷도 희한하게 벗어요,머리에서 발끝으로 요렇게 뱀허물 벗듯이 벗어놓고요,,
    침대위에는 옷으로 이불을 만들고요..
    책상위엔 뭔가를 잔뜩 어질러놔서리 ..참,...학교갈때 잘 챙겨가니 신기합디다..
    그래도 공주라고 럭셔리 하게 핑크로 이쁘게 방 꾸며 줬더니만,,,
    암튼.. 지금은 지 물건 기숙사로 다 보내고 다시 럭셔리 해졌는데요..
    딸래미 왔다가면 뭔짓을 했는진 몰라도 쑥대밭은 만들어 놓고 갑니다..
    오죽하면,, 기숙사 룸메이트가 이런말을 했다지요..2학년 선배입니다..
    너무 곱고 예의도 바르고 차분한...

    " **야. 내가 너 격하게 아끼는거 알지? 그런데 정리정돈 이런건 좀 잘했으면 좋겠다..너혼자 쓰는 공간이 아니잖니>>이렇게 얘기를 했다는군요,,참 마음도 좋은 선배지...
    우리 애물단지가 그거 빼고는 애가 참 수더분하고 착하고 명랑쾌활(너무 격함)붙힘성 좋은 성격이라 선배들 친구들이 참 좋아하지요..
    그런데 이런걸로 잔소리를 하면 울 딸은 이럽니다.,

    " 엄마, 적당히 어질러야 정신건강에 좋은거여요."

  • 9. ......
    '09.12.1 10:36 AM (222.235.xxx.236)

    방문도 열지 마시구 그냥 본인이 치울 때까지 내버려두세요.
    그게 상책입니다. 엄마가 치워줘봐야 그때 뿐이고 사이만 나빠집니다.
    본인이 깨달아야 행동이 나오죠.

  • 10. 생긴데로 살아요
    '09.12.1 10:45 AM (112.171.xxx.8)

    죄송해요 제가 그런데요..침대위에 옷이 한가득, 화장대위에도 뭐가 한가득, 책상위에도 뭐가 한가득..엄마는 저에게 이렇게 쌓여져있는데에서 잘찾아내서 쓰는게 신기하다고 하셨어요
    옷도 그득하게 쌓아놓은데에서 필요한거 끄집어 내서 입고 나가고.
    첨에는 구겨져있지만 입고 나가면 조금 지나면 다 펴져서 괜찮아져요
    잠도 옷에게 침대 뺏기고 바닥에서 자거나 아님 침대 한구석에서 잤어요
    옷한테 자리 다 내어주고..그런 저를 보고 엄마는 웃기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시다고 하면서
    가끔 학교갔다오면 깨끗하게 치워주시고 하셨으나 1주일을 못가죠

    제가 볼때는 성격인거 같아요
    회사에서도 제책상은 뭐가 항상 많아서 이사님들이 지나가시다가
    "00씨 책상은 항상 바빠~"라고 말씀하실때도 있었지만..어쩌겠어요 성격인것을
    근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제가 그런줄 전혀 모른데요
    왕깔끔에 새침해보인다구요. 제몸에는 깔끔하게 치장 잘해서 다니거든요

    그냥 놔두세요 성격이에요 그거 안고쳐져요
    너무 깔끔하게 안해도 사는데 전혀 문제 없어요
    그리고..저희 엄마가 저를 그냥 놔두신 이유는 사람은 다 자기 생긴데로 살게 되어 있어서래요
    이상하게도 제가 정리를 잘 못하니까 주변사람들이 잘 치워줘요
    예전에는 엄마가 치워주고 회사에서는 주변사람들이 정리정돈 잘하는 사람이 있어서 치워주고
    결혼하고 나서는..남푠이 치워주는건 아니고 더럽거나 말거나 신경안쓰는 무던한 사람 만났고 자기가 못치워주니까 도우미 아주머니 불러줘요 대신 저는 남푠한테만 신경쓰래요

    그거보고 저희 엄마가 말씀하세요 역시 일잘하는거는 일복만 많아진다고.

  • 11. 행복이
    '09.12.1 10:49 AM (210.124.xxx.181)

    31살인 제 여동생도 자기 방 잘 안치우던데요. 책상도 큼지막한데 이것저것
    엄청 쌓여있어서 책상에서 귀신 나올꺼 같아서 제가 친정가면 정리해줘요.
    방 정리정돈은 정말 못하는데 회사 일은 똑부러지게해서 인정받고 잘 다녀요.
    그리고 울 딸들이 이모방 엄청 어질러도 잔소리 안하고 같이 놀고 어질느니
    아이들한테 인기도 좋아요.그래서 지금은 오히려 제가 동생한테 고마워하죠,

  • 12. ..
    '09.12.1 10:51 AM (58.140.xxx.26)

    저 학교다닐때 엄청 지저분했어요..책상위로 책 한가득..방바닥에 먼지..알레르기비염도 생겼구요..근데 혼자 살면서부터 언제 그랬냐는 듯이 청소하게 되더라구요..저 아님 할 사람이 없으니까..결혼하고는 누가 봐도 깨끗하게 해놓고 산다고 그래요.. 다 한 때고 자기 책임이란 생각이 들면서 바뀌더라구요..너무 걱정마세요..

  • 13. ..
    '09.12.1 10:58 AM (203.226.xxx.21)

    부끄럽지만 저도 그랬어요...

    엄마와 이모가 저에게 제가 나가고 난 방에 들어가면 뱀이 사는것 같다고 했어요,,, 스타킹도 허물 벗듯 벗어 놓는다고.....


    지금은...

    그렇게 까지는 아니지만.... 청소나 정리... 도우미 아주머니가 다 해주세요...
    울 딸은 정리도 잘해요...

  • 14. ...
    '09.12.1 10:59 AM (124.54.xxx.101)

    포기하면 맘이 편하더군요
    고등학생 저희 딸도 그래요
    치우고 하루만 지나면 다시 쓰레기장으로 변해서
    저는 일주일에 두번 과외샘 오는날만 치워줘요

    매일 낮에 환기만 한번씩 시켜주고
    처음에는 매일 치워주고 잔소리도 하고 했는데 너무 지겨워서 남편과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치우기도 하고 했는데 지금은 잔소리하는것도 포기 했네요

    사실 매일 야자에 늦게오고 주말이나 휴일에는 독서실가서 공부하고 오는데
    방 청소하라고 하니 야박한거 같기도 하구요

    반면에 초등학생인 막내딸애는 깔끔쟁이라서 자기방은 자기가 항상 치우고
    청소기도 돌리고 책상이 너저분 하거나 물건이 흐트러져 있으면 심난하다고하면서
    정리정돈 을 하더군요

    가끔씩 맘 내키면 언니방까지 치워주는 이량까지 베풀어요
    그래봤자 한달에 한 두번 정도지만

  • 15. 그건
    '09.12.1 11:00 AM (211.178.xxx.98)

    성격인거같아요
    제친구하나가 방이 넘 지저분해서 날잡고 같이 치웠는데 ㅋㅋ
    친구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셨다는...ㅎㅎ
    한달뒤보니 예전 그상태 ㅋㅋ에라이

  • 16. 저도
    '09.12.1 11:00 AM (218.232.xxx.175)

    결혼 직전까지 발바닥으로 길을 만들어가며 방에 드나들었습니다.
    엄마한테 혼도 무지 많이 나고 등짝도 숱하게 얻어 맞았습니다.
    결혼하면 너무 더러워서 어찌사나 걱정 많이 하셨다는데
    제 안에 치움신이 있었나보지 뭡니까.
    지금은....
    완전 너무 깨끗해서 밖에서 놀아 우리 집에 다같이 가도 깨끗해요.
    다들 깜짝 놀랄만큼.
    냉동실은 완전 깔끔 그자체입니다.
    그냥 내버려두세요.
    사실 또 늙어 죽도록 안치우는 사람은 그거 별 말 안하는 사람이랑 잘도 만나더라구요.

  • 17. 고딩울아들
    '09.12.1 11:02 AM (114.199.xxx.241)

    옷을 벗으면 바닥에 깔아놓고 다닙니다.
    옷걸이는 고사하고 침대위나 책상위 의자에 걸쳐라도 놓아라 아무리 얘기해도 소용없네요.
    사뭇 남대문시장에 옷 쌓아놓고 한 장에 얼마!라고 외치는 그 수준이에요.
    안고쳐져요.
    배고픈 사람이 상차린다고 지저분한 것 못보는 제가 가끔 치워주죠.
    그럽니다...지 방보다 다른애들방은 더 지져분하다고
    이 정도면 깨끗한 편이라고...
    나중에 임자?만나면 치울 날 있겠지요.
    ..님 말씀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 18. 원글
    '09.12.1 11:05 AM (113.10.xxx.119)

    다들 그냥 두라고 하시네요.
    그냥 두죠, 싸우다 싸우다 포기하고 두손 들었지만
    더이상 정리하란말은 안하지만
    마음 속은 지옥입니다 너무나 거슬려서요.
    딸에게 집 전체를 치우라는게 아니고 설거지 하란것도 아니고
    빨래를 하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지가 벗은 옷 옷장에 넣고 지가 본 책 꽂아두라는거가 다인데
    정말 미칠거같아요.

  • 19.
    '09.12.1 11:11 AM (110.15.xxx.62)

    저도 그런 편이었는데요.
    제가 많이 지저분하다기보단 엄마가 워낙 깔끔과라서 매일 구박하셨어요.
    근데 지금은 제가 구박하고 다녀요.
    나중에 자기 살림하면 많이 깔끔해질 거예요.저처럼요.

  • 20. 음..
    '09.12.1 11:25 AM (211.207.xxx.106)

    저랑 제 남편이랑 모두..
    애 둘 낳고 치우기 시작했어요. 애가 하나일 때는 어지를 공간이 있어서 대충 치우고 살았는데.. 애가 둘이 되니까 치우지 않고는 살 수가 없네요.
    한 번 치우기 시작하니까 관성의 법칙이 작용하는지.. 열심히 치워서 동네에선 깔끔 부지런 아줌마로 통하는데.. 제가 다 민망할지경.. ^^;;...

    지금은 엄마 그늘 아래 있으니 치울리가 없지요. 저도 종종 딸 방문 닫아놔요. ^^
    그리고 저는.. 집으로 선생님 안 모시고, 다 학원으로 돌려요. 선생님 오시는 날 몰아서 청소해주려면 너무 힘들어서요. ^^

  • 21. ㅎㅎ
    '09.12.1 11:27 AM (203.192.xxx.113)

    그렇게 어질러놓고 있다가 공부해야지 하고 앉으면
    갑자기 청소가 하고 싶어져요.. ㅎㅎㅎ

  • 22. ....
    '09.12.1 11:48 AM (211.49.xxx.29)

    고딩이면 귀엽기나 하지요 ㅠㅠ20대중반이어도 그래요 한마디하면
    씩 ~~~황소처럼 웃지요

  • 23. ...
    '09.12.1 11:50 AM (211.196.xxx.139)

    제가 학생때 책상이나 방은 좀 많이 지저분했어요.
    책상서랍 한번 정리하면 목돈 생기고
    갈아입은 옷도 소쿠리에 쿡 박아놔서 냄새땜에 엄마한테 걸릴 정도...

    근데, 사회나가서 직장생활할때는 일처리도 앉은 자리도 진짜 깔끔하게 정리하는 성격이어서 후배들한테 존경까지 받았습니다.
    지금 집도 다른 사람들이 오면 모델하우스에 저 혼자 다소곳이 앉아있는 것 같다하는데
    저랑 꼭 빼닮은 제 딸아이 방은 난장판이에요.
    당최 정리가 안 돼요. 아침에 걸레로 싹 닦아놓은 책상이 딸 아이 등장 두시간만에 산더미같은 쓰레기장으로 변합니다.
    나 닮은 아이가 왜 저럴까 고민많이 했는데 최근에 생각났어요.
    제가 학생때 좀 지저분했었다는게..^^

    걍 둘려구요. 고쳐지겠지요...

  • 24.
    '09.12.1 11:56 AM (61.252.xxx.217)

    안 치워주려해도 그 눔의 머리카락 땜시 안 치울수가 없어요.
    그 방을 안치우면 온 집안이 머리칼로 뒤덮일 거예요.ㅠㅠ
    그래서 책상에 산처럼 물건이 쌓이든 말든
    방바닥에 널브러진 물건들은 죄다 위로 올려놓고 방바닥만 치워요.
    적어도 제 발은 더러워지지 않겠죠. 머리카락 따라 나올 일도 없구요.
    그래서 제 딸도
    책상위에 뭔가가 늘 산더미처럼 쌓여있어서 밥상펴고 앉아
    공부해요... 2222

  • 25. seokr77
    '09.12.1 1:00 PM (211.179.xxx.82)

    원래 그 때가 잘 안치우고 사는 때인거 같아요. 공부하느라 학교에서 늦게와 여러가지로 힘들고 피곤할 때죠. 저도 옛날에는 그랬던거 같아요. 걍 포기하고 청소해줍니다. 깨끗한 방에서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요. 근데 별로 ㅠㅠ. 다 크면 하는것 같습니다. 우리 큰딸 독립하더니 별명이 바꼈네요. 여자노홍철로.. 걱정마세요. 때되면 다 해요.

  • 26. ^^
    '09.12.1 1:33 PM (210.109.xxx.11)

    저도 결혼하고 깔끔한 편으로 고쳐졌어요.
    근데 신기하게도... 미혼시절엔 더러운게 더럽게 안보이고, 지저분하거나 어질러진게 아무렇지 않게 느껴졌어요.
    옷도 한번 입으로 의자에 걸고걸고 하다가 나중에 의자 한번 넘어가면 걸고 ㅡ.,ㅡ
    이젠... 한 깔끔 합니다. 현관 신발치우라시던 엄마의 잔소리를 제가 하고 있죠.

  • 27. 작년에
    '09.12.1 2:17 PM (211.40.xxx.58)

    제가 같은 글로 하소연했었는데요
    지금 댓글과 비슷한 수준으로 댓글 달렸었어요

    지금은 그 딸이 대학생이 되어서
    고등학생때 보다는 덜 어지르는게
    일단 책의 종류가 고등학교때보다 적으니까 좀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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