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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갤러리아에서 정지영 아나운서를 봤어요
흰색 롱 블라우스에 스키니진 입고 남편이랑 가던데
생각보다 몸매가 안 이쁘더라구요
뭐랄까 좀 곧지 못하고 울퉁불퉁한 느낌..
예전에 여신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물론 지금도 일반 사람들에 비해선 날씬하고 이쁘지만요 ^^
확실히 연예인들은 계속 카메라 세례를 받아야 카메라 마사지가 계속 되나봐요
1. 그래도
'09.12.1 10:54 AM (221.144.xxx.209)이쁘겠지요^^
2. ,,,
'09.12.1 11:30 AM (124.54.xxx.101)평범 했던 사람도 연예인이 되거나 방송에 많이 나오면 확실히
일반인과 차이가 난다고 하지요
끊임없는 몸매 관리와 의술의 힘을 빌려서 얼굴을 다듬고
세련된 화장술을 익히고 하니 그런거 같아요3. 웬
'09.12.1 11:58 AM (203.170.xxx.66)여신?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점세개님 말씀에 동의해요
참, 이사람 번역시비에 휘말렸던 그 아나운서죠?4. 처음
'09.12.1 12:29 PM (61.79.xxx.167)갓 아나운서로 입사하고..연예오락프로 mc볼때 생각나네요.
외모가 성형발 연예인이랑 확연히 차이가 나니,
본인 스스로 굉장히 의식되서 위축되는 모습이랄까..
유난히 각진턱이 기억나네요,그러고 얼마있다 바로 수술행~
옥@현도 성형하기전,항상 부루퉁하니 나와서,
저희 남편왈,쟤는 왜 저리 표정이 뿌루퉁하니 그런냐고..ㅋㅋ5. 직접 만나본적도
'09.12.1 12:29 PM (203.232.xxx.3)있지만(일 관계로)
뭐랄까 조신한 규수 타입? 말을 조심성 있게 해요.
싹싹하고 귀엽고..얼굴 작고 목이 가늘어요.(전체적으로 가녀림)
그런데 빼어난 미인이라는 생각은 그다지 안 들었네요.(물로 저보다 훨씬 이쁘지만요)
갠적으로 재능있는 호감형 아나운서가 그런 일을 저질러 주저앉은 게 참 안타깝습니다.6. ...
'09.12.1 12:34 PM (121.168.xxx.229)재능있는(?) 이란 말에.. 살짝 딴지 걸고 싶습니다.
번역계통에서 오래 일해봤기 때문에.. 그녀의 건방진 인터뷰에 정말 오만정 다 떨어졌습니다.
하루에 100 페이지씩이라고요?
어쩜 하지도 않은 일을 그렇게 눈하나 깜박 안하고 생글거리면서 말을 하는지...
자신의 능력을 그렇게 거짓으로 포장하면서 내세우고 싶어하는 그녀의 허영기가
너무 싫습니다.
외모나.. 그녀의 여성스러움에는 호감이었지만..
마인드나 인격에 있어서는 볼 때마다.. 불유쾌합니다.7. ㄴㅁ
'09.12.1 12:37 PM (211.235.xxx.211)전녀옥도 그렇고 참 사회적으로 매장당할 사람들이 부끄러운줄 모르고 당당한 거 보면 참 이 사회도..
8. //
'09.12.1 1:20 PM (61.74.xxx.60)하루 100페이지발언은 애교라고 쳐도
번역도 제대로 안하고 1억이나 번역료를 받고
지방까지 포함해서 여기저기 서점에 참으로 희귀한 "번역자 사인회"라는 것을 하고 돌아다녔죠.
출판사에서는 이 분 얼굴까지 표지띠지에도 넣고, 아마 얼굴마담역할을 시키려는 의도였던 것 같고. 홍보대사 역할을 시키려면 서양에서처럼 차라리 책앞에 추천사 같은 것을 쓰고 광고에 출연시키는 편이 나았을 듯 한데.
그런데 더이상 아나운서도 아니잖아요, 그만두고 프리랜서죠.9. 맞아요
'09.12.1 1:45 PM (125.181.xxx.71)아나운서 그만둔지 한참 됐는데 자꾸 아나운서라고 나오네요
좀 거슬리던데.. 제가 예민한 걸까요10. 저도
'09.12.1 3:23 PM (116.39.xxx.98)번역으로 밥 벌어먹는 사람으로서
그 사람 볼 때마다 씁쓸합니다...-.-;;
그 1억은 번역료가 아니라 얼굴마담 홍보료였겠죠.
(실제 번역한 분은 얼마 받았으려나...)11. ...
'09.12.1 5:20 PM (220.120.xxx.54)그러게요..
저도 번역이 직업인데 그 여자 볼 때마다 정말 화나요..
그리고 저도 실물 본 적 있지만 미인은 아니었어요..여신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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