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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기사났네요.. 이번논란 억울하다고...
1. 정준하
'09.11.30 7:44 PM (119.197.xxx.140)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32&newsid=2009113018570808...
2. ㅠㅠ
'09.11.30 7:49 PM (211.210.xxx.229)으이그~~으이그~~
3. 무크
'09.11.30 7:50 PM (124.56.xxx.35)답이 없음.
4. ㄴㅁ
'09.11.30 7:58 PM (211.235.xxx.211)테프콘은 이선민을 비판한 건데..기사는 마치 무한도전을 강도 높이 비판한 거처럼 나왔네요..
5. ,
'09.11.30 8:33 PM (59.10.xxx.80)기자가 질문하니까 한마디 한걸로 또 기사 크게 썼네...기자들 정말...
6. 찔래꽃
'09.11.30 8:44 PM (218.50.xxx.164)하도 말들이 많아서 한번 다운로드해서 봤는데 김태호 피디가 좀 무리수를 둔 것 같네요.
극적인 반전을 위해 갈등 관계를 조성하는 것은 좋은데 억지스러웠죠. 설정이라는 느낌이 확실히 들었던 건 문제의 김치전인데요. 명셰프랑 티격태격하면서 만든 김치전이랑 한인 레스토랑에서 내 놓은 김치전이랑 한번 비교해 보세요. 갈등을 빚을 때 만든 건 반죽도 엉망에다 노리끼리했구요, 레스토랑에서 손님들에게 내놓은 건 먹음직 스럽고 불스스레했어요. 극적인 반전을 이끌 어떤 계기도 없이 하룻만에 완전히 다른 김치전을 정준하가 만들었지요. 이게 설정을 반증하는 것이라면 지나친 비약인가요?
정준하로서는 억울할 만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설정에 의해 그런 것인데 일방적으로 매도를 당하니 억울할 수 밖에 없지요. 대사라는 것이 있는지 없는 지는 알수 없지만 분명 어떤 틀 속에서 움직인 것인데 배우가 욕을 혼자 다 먹으니 답답할 수 밖에요. 헌데 미안하다면서 노래까지 해놓고 억울하다 뭐다 하니 모양새는 좀 안 좋네요. 아마도 정준하는 앞으로 악역은 못할 것 같습니다.7. 델보
'09.11.30 8:54 PM (119.71.xxx.196)찔래꽃/ 정준하는 연예계 밥만 20년 가까이 먹고 있지만 아직도 이 바닥 생리를 모르고 있다는 것이 기이하기까지 합니다.
본인이 억울한 거 있을 겁니다.
그런데 방송은 결국 대중의 흐름을 어떻게 쫓는가 입니다.
자신이 그런 발언하면 대중들이 분노할 거라는 건 상식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억울해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미안하다고(설사 거짓말이라도) 다시
말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면 대중은 그를 용서했을 것이고 무한도전은 순풍을 달았겠죠.
그러나 그는 스탭과 출연 동료들의 모든 수고를 한 번에 부셔버리는 군요.
"억울하다"면서요.
정말 철없는 어린애인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20년 짠밥은 제대로 먹지않고 다 흘렸는지, 연예계와 대중의 생리도 전혀 모르는 바보같은 인간이군요.
멤버들 중에 유독 자신만 여러번 분란을 일으켰다면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에서라도
자중할 줄 알아야지. 스스로 그만 두는 게 최상인 것 같네요.8. -_-
'09.11.30 9:01 PM (112.144.xxx.43)명수옹의 외침이 들리네요........ 아이구 이 답답아!!!
9. 게시판
'09.11.30 9:09 PM (147.46.xxx.47)무도 게시판에 가봤지만 무도 팬들=곧 정준하씨 팬들이었습니다
공인인 정준하씨야 어찌됐던 tv에 모두 오해토록 설정이 됐으니..
비난을 받는것을 피할수 없었다고 보지만 그나마 그에겐 그를 감싸줄
무도팬들이 있었지만 그로인해 일반인이기도한 명쉐프가 난도질 당하는 꼴을 보니
저 또한 무도팬이지만 방송이란 참 잔인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본인을 향한 비난만을 꼬집어 나 억울하다..는 입장표명은
공인으로서 겸손함이 결여된것은 물론 그릇이 작아도 한참 작아보이는 처사입니다
자기관리 저렇게 못하는 연예인은 처음 보네요10. 준하
'09.11.30 9:12 PM (121.165.xxx.75)정준하 기사..
그렇게 말할 수 있죠
나라도 기자가 물으면 그렇게 대답할 수도요..
뭐가 문젠가요?
억울하다고 기자회견한 것도 아닌데..
정준하 기사 났다고 들썩할 필요까지야...
그냥 넘어가자구요.11. 찔래꽃
'09.11.30 10:55 PM (218.50.xxx.164)델보 누가 뭐라고 그랬습니까? 혹시 난독증 있으세요?
"헌데 미안하다면서 노래까지 해놓고 억울하다 뭐다 하니 모양새는 좀 안 좋네요."=> 이 부분은 안 읽으셨는지 아님 이해가 안되시는 건지. 그리고 정준하가 눈치 조금 없는 것 가지고 논리의 비약이 심하시네요.12. 정준하
'09.11.30 11:22 PM (125.177.xxx.83)논란이 의외로 길게 가네요. 전 무도 보지도 않고 정준하 호불호도 없는데...좀 지겹네요.
정준하 스스로 하차하거나 피디가 안고 간다는 의지가 있는이상 더이상 논란이 되는 것도 불필요한 것 같은데... 무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이런 일도 있나보다 하는데, 애정이 크면 이제 슬슬 논란도 접어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잖아도 위에서 엠비씨,무도 미운털 많이 박혔는지 스포츠 조선 이딴 데서 자꾸 기사내는 것 같던데 말이죠.13. 그러게요
'09.12.1 1:56 AM (210.218.xxx.156)정준하 진짜...
14. ㅋㅋ
'09.12.1 10:14 AM (211.219.xxx.78)태호피디 불쌍..
실컷 잠재워놨더니 지가 알아서 또 인터뷰하고 지롤;;;15. 답답아..
'09.12.1 10:15 AM (112.171.xxx.8)d으이구 진짜..태호피디가 기막히게 잘 봉합해 놓으니까 지손으로 벅벅 뜯어내네요
저렇게 억울할꺼였으면 왜 노래에서는 진심으로 미안하디 미안하다 노래는 왜 불렀는지,
진심으로 억울하디 억울하다 라고 노래하지..참..
저두 명수옹의 외침이 들려요 어이구 이 답답아...16. ..
'09.12.1 11:06 AM (125.185.xxx.22)포주사건때문에라도 안나와야하지 않나??
전에 사건때문에라도 나오는게 신기한 인물.17. ^^
'09.12.1 11:08 AM (116.126.xxx.27)사실 전 정준하 참 밉상인데요, 요번 프로그램을 보면서는 '설정'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정준하 개인 설정이든, 대본상 설정이든, 태호피디의 교묘한 편집 설정이든...
근데 어쨌든 그걸로 시끄러워졌고, 또 사과송까지 했네요. 정준하가 억울한 면이 있겠구나 싶었지만 알만한 시청자는 그냥 정준하가 떠안고 가는 구나 했을 거 같은데, 뒷말은 좀 그러네요. 정준하 굳이 이런 인터뷰 안했어도 되는 건데... 어차피 이해할 사람 따로 있고 이해 못할 사람 따로 있는 거...좀 답답시럽네요18. 그냥..
'09.12.1 11:12 AM (147.6.xxx.2)입다물고 있는게 최선이구만... 덩치값도 못하는.답답이~~
19. ...
'09.12.1 11:22 AM (119.201.xxx.117)설정 아닌것 같던데요..
무슨 그런설정을..
2편보니까 설정아닌것 같던데......
암튼 정준하가 좀 밉상인건 맞는듯.20. ..
'09.12.1 11:52 AM (59.16.xxx.16)저도 설정은 아닌거 같던데요..
정준하야 연기자라서 연기를 잘 할 수 있겠지만,
명세프는 일반인이자나요..
그 불쾌한표정은 그냥 봐도 알겠던데, 방송 아니였으면 정말 폭발할거 같은 표정이였어요..
잘 넘어가는거 같았는데,
정준하씨가 이런 발언을한건 좀 안타깝네요;;;;21. 미련탱이
'09.12.1 11:55 AM (210.218.xxx.156)포주건으로 영 정이 안가더만.. 그때도 한밤중에 기자 불러 인터뷰하고 난리치지 않았던가요..
덩치에 안맞게 찌질한듯.22. ~
'09.12.1 12:54 PM (116.126.xxx.27)아 제가 말한 설정은 명셰프랑 짜고 그러는 게 아니라 정준하가 스스로 그런식으로 밀고 나가 보는 걸 말하는 거예요. 방송용 '꺼리'를 한번 만들어 보자 뭐 이런거... 왜 하필 저 방식일까 혹시 작가가 그런거 어떠냐고 제안했나 뭐 이런 생각이 들었었어요. 여튼 사과송까지 만든 마당에 억울해도 혼자 담고 가는게 나을 뻔했어요. 억울하다고 해서 다 풀고 살 수 있나요.
23. ..
'09.12.1 1:24 PM (220.116.xxx.161)저도 포주사건 있던 새벽..실시간으로 지켜봐서인지 정준하 영~좋아지질 않네요
그때도 참 찌질하게 테이블에 엎드리고 질질 짜고 어영부영 넘어가면서 끝끝내 계속 억울하다..(무도에서조차)해대더만..또 저러네요
저사람..성격상 문제 있는것 같아요24. 긁어
'09.12.1 1:39 PM (118.219.xxx.249)부스럼을 왜 만들까요
정준하 정말 몰라서 그러는거같아 안타깝네요25. 뭐지..
'09.12.1 2:04 PM (112.149.xxx.31)기사가 바뀌였나봐요..
위에 글들이랑 전~~혀 다른 기사가 올라와 있네여,,,쩝26. 마실쟁이
'09.12.1 2:14 PM (121.138.xxx.66)좀 둔해 보이잖아요.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그렇고 브레인이 잘 안돌아가는듯.....27. rm
'09.12.1 3:21 PM (221.151.xxx.194)그런말 한적 없대요. 억울하다는 말.
그래서 바로 기사 내렸다네요. 또 기자가 설레발 친듯.
그 논란 때문에 마음 아팠다는 말이 어쩌다가 억울하다가 되어 기사까지 나갔는지 참28. 정준하가
'09.12.1 3:39 PM (121.133.xxx.238)문제가 아니라 기자가 문제인거 같음.
한마디 흘린거 가지고 기사 1장 작성하고 사진은 예전에 찍어 논 걸 로 쓴거 같음.
이 한마디도 유도심문일 가능성 농후함.29. ddd
'09.12.1 3:59 PM (118.220.xxx.66)무도까기 전문 윤현진 기자의 기사네요...패스하심이...
30. ㅎㅎ
'09.12.1 4:21 PM (116.126.xxx.27)어쩐지 냄새가 나더라니, 정준하가 아무리,,, 사과송까지 정성들인건데, 그런 인터뷰했겠어요? 혹 지나가다 "좀 억울하지"라는 말을 흘렸대도, 기사 제목 영 이상하더라구요... 윤현진 기자요? 조심해야겠어요. 기자들 참,,, 말 한마디로 사람 죽이기 쉽겠어요...
31. ..
'09.12.1 4:43 PM (123.109.xxx.52)그냥 좀 답답하네영~~
32. 에이
'09.12.1 5:24 PM (58.227.xxx.149)윤현진 기자라굽쇼??
앞으로 무도멤버들은 윤기자와 인터뷰 피하세요33. 저기위에분말대로
'09.12.1 6:25 PM (211.218.xxx.111)명수옹의 외침이 들리네요........ 아이구 이 답답아!!!
명수옹의 외침이 들리네요........ 아이구 이 답답아!!!
명수옹의 외침이 들리네요........ 아이구 이 답답아!!!
명수옹의 외침이 들리네요........ 아이구 이 답답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