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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귤값 저렴하지 않나요?
마트에서 5키로 오육천원정도 아주 맛있더라구요
얼마전에 지시장서도 10키로 만원에 맛나게 먹고
그런데 장터귤은 왜이렇게 비싼건가요
선별과정도 거치지않아 더 저렴해야하는거 아닐까요
혹시 품종이 고급품종???
지난해에는 장터에서 주문해서 정말 맛있게 먹긴했어요
그 귤맛을 잊을수가 없어 장터에 귤 판매글 올라오기만을 기다렸는데
가격을보니 이해가가지않아서 지시장으로 향하게 되네요
1. ..
'09.11.30 6:57 PM (118.220.xxx.165)값도 값이지만 파는건 크기가 일정한데
장터껀 크기가 제각각 이고 상품 가치가 없어보이는 것도 있더군요 어디 남은거 떨이로 담은거처럼요
최소한 비슷하게는 팔아야죠2. ..
'09.11.30 6:59 PM (121.141.xxx.62)동네 과일가게에서 좋은것으로 살려고 하니까 2만원줘야 되겠던데요.
크기에 따라서 1만원부터 2만원까지 있는데 2만원짜리가 먹기 제일 좋은것 같아요.3. 농협
'09.11.30 7:04 PM (112.151.xxx.74)농혐에서 아주 맛난 귤 3kg에 만원. 5kg에 12000원합니다. 친환경이요.
4. ..
'09.11.30 7:13 PM (112.171.xxx.78)장터 귤..정말 많이 비싸요.
5. ...
'09.11.30 7:14 PM (219.250.xxx.222)당도 차이가 아닐까요?
6. 전 장터 안믿어요
'09.11.30 7:20 PM (114.205.xxx.88)장터에 올라온 과일 사본사람중 일인입니다
후기가 엄청 좋더군요
그리고 그 과일의 지명도 알만한 사람은 믿고 살 만한 그런지역이었구요
배달되어온 과일은 ...동네노점에서도 그 가격대로는 안파는 물건입디다
물건값도 터무니없이 비싸더군요 한바구니에 얼마라고 차에서 외치는 아저씨물건보다 못 하더이다
물건이 상태가 안좋으면 맛이라도 있었으면...저 결국은 버렸습니다
당도도 전혀 없는 그런과일을 팔다니..익지도 않은물건을 그냥 막 따서 최상품의 가격으로 돈 받고 팔다니..
시중에 제가 산 상태정도의 과일 ..따악 반가격도 안합디다 바루 그담날 시장에 갔걸랑요
엄청난 상술에 속았죠 사진도 없고 파는분의 말만 믿은 저가 바보더군요
그리고 너무도 많었던 맛있다는 후기글들이 이상하게 보이더군요
정말 저분들의 과일은 맛 있었을까?
결국에 어느분이 맛없더란 글이 올라오더군요
바루 댓글이 달리는데 그 과일은 사신분것만 그럴것이다
내것은 참 좋았는데 아마도 실수로 그런것이 갔을것이다 머..그런애기.
이상하더이다 그렇게 구구절절하게 그 과일에 대해서 항변을 하시는 수고스러움은 또 무엇인지
정작 파신분은 아무소리도 없는데..제 삼자가 그렇게도 글을 정성스럽게도 올리시는지...
그래서 그이후에 장터 과일 다시는 쳐다도 안봅니다.
과일의 상태,가격.상품가치 ..그냥 동네슈퍼에서 눈으로 확인하고사는것이 낫더군요
더우기 먹는과일은 믿어지지를 않어요
가격도 싼것도 아니구 ...7. 에휴~
'09.11.30 7:27 PM (114.129.xxx.79)저도 이젠 장터 끊을라구요.
8. ....
'09.11.30 7:30 PM (110.9.xxx.219)그러고 보니
비싼거 같네요
요즘 마트행사해서 10K 만원전후 살수있던데,9. 오늘
'09.11.30 7:46 PM (116.121.xxx.14)농협에서 친환경(무농약)감귤 5kg에 9,800원에 샀아요.
장터는 얼마나 하나요?10. 전...
'09.11.30 7:53 PM (121.159.xxx.24)한라봉 한번 사보고 다시는 안사요.
정말 평 좋은 분이셨고 맛있다는 댓글을 줄줄이 달렸었는데
전 정말 1/4도 못먹고 보관만 하다하다 결국 버렸어요.
미친듯이 시기만하고 단맛은 전혀없는..
혹시 후숙이라도 되면 달아질까했지만, 전혀 아니였구요..
가격도 제법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돈 아까워요.
배송도 한참만에 받았었고요..
뭐 꼬마한라봉 그런것도 아니였는데 크기도 그렇게 작은거 처음 봤었어요.
그뒤로 다시는 장터서 과일은 안사요..ㅜㅜ11. 저두
'09.11.30 8:23 PM (219.255.xxx.111)사과는 정말 좋은인연으로 4년째 계속 먹고 있는데요..
한라봉..정말 실망했어요..
먹는거라 어쩌지도 못하고..후숙하면 된다는데.. 썩을떄까지 맛 없었어요..
올해 또 판매하시고 후기 좋은거 보면 정말 이해가 안되요..12. ㅇㅇ
'09.11.30 8:41 PM (222.235.xxx.118)저도 장터귤 사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다른 데에 비해서 너무 비싸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시장이나 마트에서 사다먹어요.
옥션이나 지마켓에 파는 귤들은 무료배송에 무지 저렴하더라구요;
평도 보면 장터랑 비슷하고.13. 어제..
'09.11.30 9:08 PM (110.9.xxx.128)동네 마트에서 맛있는 다랑이?효돈 감귤 10키로 한박스 18,000원에 샀어요.
5번으로 아주 좋은 사이즈에요.
껍질도 얇고 정말 달고 맛있어요.
불로초 감귤은 조~금 비싸서.. 효돈으로 샀는데,,
그냥 귤보다..브랜드귤이 맛있지 않을까요?14. ^^
'09.11.30 9:11 PM (124.56.xxx.21)지마켓에서 항상 10Kg 배송료포함 12,000대에 사먹고 있어요. 3~5번 로얄크기이고, 새콤달콤 맛있어요. 올겨울에는 귤이 싸서 잘 먹고있어요.
15. ..
'09.11.30 9:12 PM (124.49.xxx.54)오늘 동네 작은 슈퍼에서 10키로 7800원에 사왔네요
물론 8번과이긴 하지만
맛도 좋네요
인터넷서 감귤농장 치고 나오는 농장 몇개 중에 그런데서 직거래 하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가격도 그다지 안비싸더라구요16. 효돈
'09.11.30 9:13 PM (218.238.xxx.146)귤하면 효돈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아파트 장에서 효돈귤 사먹고 너무 달고 맛있어서 효돈만 찾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장터에서 과일은 가능한 안사는게 나은것같아요.
마트, 심지어 동네 마트에서도 판매할때 맛없으면 그냥 가져오세요 환불해준다는 말 하더라구요, 혹시라도 맛이 영 아니면 바꿀수라도 있지, 장터에서 문제 생기면 정말 골치아프고..(택배라 보내는것도 신경쓰이구요..)
다른건 몰라도 과일은 장터 쳐다도 안봅니다.17. 혹해서
'09.11.30 9:23 PM (121.136.xxx.132)잠깐 장터 이용한 적 있는데요.
결론은 동네 슈퍼나 마트가 훨씬 낫더라구요.
인터넷 쇼핑을 해도 사이트 이용하는게 나중에 문제 생겨도 처리 하기 쉽구요.
장터는 개인간 거래죠? 아마~
양파 집에서 먹기 좋은 사이즈라고 정말 잘잘한 거 샀는데
글쎄 집옆 마트에서는 내 주먹보다도 큰걸 더싸게 파는 거에요. ㅠ.ㅠ
장터가 쉽게 클릭했다 그냥 쉽게 질러버리는 인터넷 쇼핑중독 현상이 있어서 비싼물건 여러가지 보호장치도 없이 바로 사게되는거 같애요.
집앞 슈퍼도 3만원 이상 안사도 수박이라던가 양파 큰거 한망(한박스정도) 정도는 다 배달해주더라구요.
그리고 동네장사니 물건에 문제 있으면 바로바로 조치 가능하구요.
장터는 그거 환불받고, 반품하고 귀찮아서 왠만하면 참아 버리잖아요.
장터는 끊는게 살림에 보탬이 된다고 생각됩니다.18. 무조건
'09.11.30 9:25 PM (59.29.xxx.137)카드나 현금영수증 안되는 곳에서는 안사요. --;;
장터에서도 따로 사이트 연결되어서 카드결제 가능한 곳이나 현금영수증 해준다는 데서
구입하구요..
싸지도 않은 물건, 카드나 현금영수증도 안되는게 억울해서요.
그러다 보니, 장터에선 물건 구입하게 잘 안되네요. 특히 과일종류는 더더욱.19. 귀농사모에서는
'09.11.30 9:38 PM (125.177.xxx.79)무농약귤도 10키로2만원이예요,,
전 여기서 사먹어요20. 참거래
'09.11.30 10:03 PM (110.35.xxx.15)에서 무농약귤 10kg 배송비포함17500원이라서 어제주문했더니 내일도착한다네요
맛있고 싱싱하다고 품평도좋구요
카드결제도 되고. 농산물 사실분들 참거래 이용 권해요
생산자와 직거래구 친환경농산물많고 가격도 여기 장터보다 좋은편이구요
그사이트와 상관없고 자주 이용해보니 괜챦아요21. .
'09.12.1 9:17 AM (121.136.xxx.37)장터 귤 비싸요. 아주 간간히 제대로 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요
어머니가 귤 과수원 하셔서 거기서 넘기는 도매가 듣고 있는데
참.. 그렇습니다
장터 보면, 올해 과일값이 올랐어요 하면서 가격 올리는 건 참 많이 봤는데
올해 과일값이 떨어졌어요 하면서 가격 내리는 건 거의 없네요
올해 귤 풍작이라서 가격이 많이 떨어졌는데요22. 근데
'09.12.1 10:21 AM (222.107.xxx.148)후숙, 코팅, 그거 피하려고 장터 귤 먹어요
요맘때 제주도 가서 보면
그냥 해풍 맞으며 서있는 귤나무에서
바로 따서 담아 택배로 보내주는 귤들
정말 맛있거든요
믿고 살 수 있다면 저도 그냥 시장에서 사고 싶어요23. ,,,
'09.12.1 11:25 AM (124.54.xxx.101)저는 과일 만큼은 장터에 박스로 사먹는데
택배비 붙인가격 생각 하면 크게 비싸다고 생각을 안해요
지시장 옥션등에 비하면 비싸겠지만 저희동네 동 과일가게나
아파트 에 서는 시장 하고는 별 차이가 없더군요
먹거리는 싼게 비지떡인 경우가 많아서 옥션이나 지시장 동네 트럭 아저씨 한테
과일 사먹고 후회 안해본적이 없네요
지금 사과와 귤을 먹고 있는데 예전 단골 상가 과일집과 비교결과 가격은 차이가 없었구요
신선도와 맛은 월등해서 만족하면서 먹고 있어요24. 과일을
'09.12.1 2:22 PM (121.147.xxx.151)왜 일부러 먼거리 택배 받아 사는지 이해가 안가는 사람입니다.
동네 자주 이용하는 과일가게 값과 장터 값을 비교하면 언제나 헉..........
늘 두 배는 비싸더군요.
저도 한 두번 사다가 이젠 그냥 동네 과일 가게에서 배달해다 먹습니다.
동네 과일 가게도 요즘 한 박스 정도는 다 배달해줘요.
아마도 일하는 주부들이 인터넷으로 편하게 사시는 모양인데
출퇴근길에 배달해달래거나 전화번호 챙겼다가
전화하면 좋은 물건으로 배달해줄테니 과일은
가까운데서 사시는게 좋을 듯해요.25. 나만
'09.12.1 3:23 PM (119.67.xxx.242)비싸다고 생각한게 아니었네요..
단감이라는게 일주일 만에 물러 터져 버린거 있죠~
귤 역시 물러지공..에혀~
이젠 발품 팔아 동네에서 사 먹어야 되겠어요..
장터 놀이 그만 해야겄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