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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돌리기...
많이 힘들겠지요?? 그래도 할만하다 저에게 용기좀 주세요.. 처음 해보는일이라 많이 떨립니다.. 전업 6년
탈출이예요..
1. .
'09.11.30 5:10 PM (58.237.xxx.85)괜찮을것 같은데 해보세요.
운동삼아서요.
저도 전업이라 요즘은 자꾸 어디 돈벌데 없나...싶네요.
하는 아줌마들 보니 등에 작은 베낭같은거 메고 한손엔 전단지 좀 들고 마스크 끼고
모자도 썼나? 그렇게 돌리더라구요.그리고 양심껏 해야할거예요.
전단지 버리거나 그러면 돈 못받는다고 어디서 본것 같기도 하고요.2. ,,,
'09.11.30 5:15 PM (220.126.xxx.161)힘들거에요
남의 집 대문 앞에다 하는거죠
요즘 그거 싫어하는 사람 많이 봐서 경비원이 딱 알아요^^
티내면 큰일나는데 싫은 소리 들을 거 각오 하고 하세요3. ..
'09.11.30 5:17 PM (124.51.xxx.224)경비원한테 걸리면 디기 혼나요..^^;
4. .
'09.11.30 5:25 PM (58.237.xxx.85)아파트 위주인가요? 아파트는 힘들것 같고.
주택단지는 그나마 좀 나을거예요.
뭐라 하는 사람 잘 없겠지만, 뭐라하면 그 집은 안붙이든지, 떼서 가면 되니까요.5. ㄴㄴㄴㄴ
'09.11.30 5:29 PM (119.194.xxx.251)화이팅.하세요
.물론 전단지 어디서 하시나요?
.경비원 경계 아니면 길거리 인파던지간에 아무래도 맘고생쯤은 조금잇을거예요
하지만..맘 비우고 해보세요
열심히 해보소서.
길거리 지나가다가도 전단 받게되면 옛날엔 막 귀찮다 그런 생각만 들어서 막
짜증난는데
지금은 여러장 막 받아두고그래요.
..얼른 다 돌려야 전단지 돌리는 알바 분들 그날 일정이
끝날거 아닙니꺄?6. ...원글
'09.11.30 5:33 PM (220.72.xxx.151)길거리 전단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잇을수도 있겠네요.. 아는 엄마가 주택으로 붙이는데
상관없이 돌리나요?? 소심한 마음에 조금 걱정되네요.. 과연 할수 있을지...7. .
'09.11.30 5:38 PM (58.237.xxx.85)주택은 그래도 괜찮아요.
8. 저는
'09.11.30 6:18 PM (116.39.xxx.250)주택에 사는데요. 전단지를 스카치 테잎으로 문에 붙이면 검은 철문과 유리에 테잎 끈끈이 자국이 남아서 좀 속상해요. 만약에 일하신다면 자국이 안남을곳에 유의해서 붙여주세요.^^;;
9. 저는
'09.11.30 7:08 PM (218.48.xxx.90)아파트인데 우리동네 아파트들은 죄다 초인종 옆에 플라스틱으로 된 전단지꽂이 설치가 되어있어욧 그래도 전단지 돌리시는분이 습관화되서 그런지 현관문에다 떡허니 붙이시는분 참 많아요.
우리 아파트같은곳 돌면 몇천세대는 눈치않보고 쉽게 돌릴텐데^^:;10. ...
'09.11.30 7:56 PM (58.140.xxx.48)날이 추워져서 조금 힘드실거예요
저는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고용해봤는데요(학생)
조금 돌리다 다 버리고 갔더라구요...(누가 쓰레기통에서 뭉치로 주워와서 알았어요)
나중에 다른분들 이야기 들으니 잘 돌리는지 체크하는사람도 하나 붙힌다고 하더라구요
주택은 괜찮다고 하지만 주택에 새로 칠한곳에 전단지 붙혀서 저는 너무 화가났어요
아파트는 돈내고 붙히잖아요
저는 아파트 부녀회에 돈 다내고 붙히라고 했는데 학생들이 하다 버리고 갔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