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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돌리기...

... 조회수 : 1,208
작성일 : 2009-11-30 17:06:49
다음주쯤 할 일이 생겼는데 이런쪽엔 완전 초보입니다.. 말은 3시간에 35,000원 일당이라고 그러는데

많이 힘들겠지요?? 그래도 할만하다 저에게 용기좀 주세요.. 처음 해보는일이라 많이 떨립니다.. 전업 6년

탈출이예요..
IP : 220.72.xxx.1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30 5:10 PM (58.237.xxx.85)

    괜찮을것 같은데 해보세요.
    운동삼아서요.

    저도 전업이라 요즘은 자꾸 어디 돈벌데 없나...싶네요.

    하는 아줌마들 보니 등에 작은 베낭같은거 메고 한손엔 전단지 좀 들고 마스크 끼고
    모자도 썼나? 그렇게 돌리더라구요.그리고 양심껏 해야할거예요.
    전단지 버리거나 그러면 돈 못받는다고 어디서 본것 같기도 하고요.

  • 2. ,,,
    '09.11.30 5:15 PM (220.126.xxx.161)

    힘들거에요
    남의 집 대문 앞에다 하는거죠
    요즘 그거 싫어하는 사람 많이 봐서 경비원이 딱 알아요^^
    티내면 큰일나는데 싫은 소리 들을 거 각오 하고 하세요

  • 3. ..
    '09.11.30 5:17 PM (124.51.xxx.224)

    경비원한테 걸리면 디기 혼나요..^^;

  • 4. .
    '09.11.30 5:25 PM (58.237.xxx.85)

    아파트 위주인가요? 아파트는 힘들것 같고.
    주택단지는 그나마 좀 나을거예요.
    뭐라 하는 사람 잘 없겠지만, 뭐라하면 그 집은 안붙이든지, 떼서 가면 되니까요.

  • 5. ㄴㄴㄴㄴ
    '09.11.30 5:29 PM (119.194.xxx.251)

    화이팅.하세요
    .물론 전단지 어디서 하시나요?
    .경비원 경계 아니면 길거리 인파던지간에 아무래도 맘고생쯤은 조금잇을거예요
    하지만..맘 비우고 해보세요

    열심히 해보소서.
    길거리 지나가다가도 전단 받게되면 옛날엔 막 귀찮다 그런 생각만 들어서 막
    짜증난는데
    지금은 여러장 막 받아두고그래요.
    ..얼른 다 돌려야 전단지 돌리는 알바 분들 그날 일정이
    끝날거 아닙니꺄?

  • 6. ...원글
    '09.11.30 5:33 PM (220.72.xxx.151)

    길거리 전단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잇을수도 있겠네요.. 아는 엄마가 주택으로 붙이는데
    상관없이 돌리나요?? 소심한 마음에 조금 걱정되네요.. 과연 할수 있을지...

  • 7. .
    '09.11.30 5:38 PM (58.237.xxx.85)

    주택은 그래도 괜찮아요.

  • 8. 저는
    '09.11.30 6:18 PM (116.39.xxx.250)

    주택에 사는데요. 전단지를 스카치 테잎으로 문에 붙이면 검은 철문과 유리에 테잎 끈끈이 자국이 남아서 좀 속상해요. 만약에 일하신다면 자국이 안남을곳에 유의해서 붙여주세요.^^;;

  • 9. 저는
    '09.11.30 7:08 PM (218.48.xxx.90)

    아파트인데 우리동네 아파트들은 죄다 초인종 옆에 플라스틱으로 된 전단지꽂이 설치가 되어있어욧 그래도 전단지 돌리시는분이 습관화되서 그런지 현관문에다 떡허니 붙이시는분 참 많아요.
    우리 아파트같은곳 돌면 몇천세대는 눈치않보고 쉽게 돌릴텐데^^:;

  • 10. ...
    '09.11.30 7:56 PM (58.140.xxx.48)

    날이 추워져서 조금 힘드실거예요
    저는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고용해봤는데요(학생)
    조금 돌리다 다 버리고 갔더라구요...(누가 쓰레기통에서 뭉치로 주워와서 알았어요)
    나중에 다른분들 이야기 들으니 잘 돌리는지 체크하는사람도 하나 붙힌다고 하더라구요
    주택은 괜찮다고 하지만 주택에 새로 칠한곳에 전단지 붙혀서 저는 너무 화가났어요
    아파트는 돈내고 붙히잖아요
    저는 아파트 부녀회에 돈 다내고 붙히라고 했는데 학생들이 하다 버리고 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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