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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원구 국장!!! 절대로 자살하지 말고 꿋꿋하게 이겨내!!
안국장. 절대, 절대 이겨내길...바라오.
그래서 진실을~~~~다~~~~밝혀 주시오.
도곡동 땅 다 쥐박이 꺼라는 것, 한상률 유임 감사 충성 서약으로 시작된 박연차 태광실업 세무조사...
노무현...대통령 정 조준한...지 자리 위해서 주인 물던...저 개....
비비케이.....까지...다 밝혀라.
다시 돌아 돌아..비비케일 다시...참...나....
지난 대선에....전 국민이 잠시....이상한 최면에 잠시 취했있지 않고서야....
눈 가리고 아웅도 아니고, 눈 뜨고 아웅거리는 짓을 모른척 해 준 꼴이니... ㅡ,.ㅡ;;;;;
임기 단 하루라도 좋다. 끌어내리자. 그 놈...임기 마치는 꼴은 죽어도 못 보겠다.
임기 후에 다 밝혀져야..."역사속으로, 역사적으로..."하는 개드립은 죽어도 못 들을 것 같다.
그런 전례는 후세를 위해서라도 남기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밝으로부터가 아니라...안으로부터의 팀킬 붕괴인 듯 하여...살짝 고무적이오....!!!
(모닝커피 아직 안 마신 아줌니의...횡설수설. 오타와 맞춤법...비문...무마 부탁들이오이다...^^;;;)
1. DK
'09.11.27 10:05 AM (121.166.xxx.178)저두 같은 마음이요~~
어느 예언가의 말이 제발~~~꼭~~~맞길 간절히 간절히 빌어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뇌도 없는 어맹뿌!!!!!!!!!!!!!!!!!!!2. 일단...동네 떡집
'09.11.27 10:07 AM (118.220.xxx.66)부터 예약하렵니다...
3. 서프댓글펌
'09.11.27 10:07 AM (218.156.xxx.229)서울대가 세종시에 분교를 마련하는 대신 3조 5천억 원을 요구했다고 보도가 있군요. 서울대가 아니라 지금의 서울대 총장이겠죠? 무슨 세종시가 돈 놓고 돈 먹는 판도 아니고….
행정중심복합도시 그대로 하면 될 것을, 괜한 MB의 헛손질 때문에 이 나라 재벌기업과 대학들이 세종시를 볼모 삼아 MB 정부로부터 한탕 털어먹기 위한 거대한 투기판이 시작된 느낌이네요.
※ 한상률 게이트가 본격적으로 확대될지, 아닐지는 앞으로 두고 봐야겠지만, 나중에 가서 보면 아마도 이 사건이 MB 정권 레임덕의 첫 신호 아니었느냐는 평가를 받을 것 같네요.
이 게이트에는 MB 정권의 핵심실세들(이상득 박영준)의 이름이 거론되기 시작했을 뿐더러, 특히 노 대통령을 서거토록 만들었던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 대한 국세청의 가혹한 세무조사, 그리고 이어진 검찰의 무리한 언론플레이 등으로 연결되는 고리거든요.
중요한 것은 세종시라든지 4대강 등이 여론에 밀려 마구잡이로 밀어붙이기를 하고 있는 이런 시점에 터져 나왔다는 거죠. 조금 있으면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런 밀어붙이기의 손발이 되고 있는 경찰, 검찰, 국세청, 국정원이 말 안 듣기 시작하고 있다는 게 나중에 드러날지도 모르죠.
잘 봐줘도 MB 정권의 막무가내는 내년 초부터는 어렵다고 봐야죠. 결국, 지금은 마지막 발악(?) 같은 건데… MB 핵심부에 있는 사람들도 슬슬 몸조심해야 할 때가 오고 있는 것 같네요. 천년만년 가는 게 정권 아니니까 말이죠. 뭐… 각오하고 있겠죠.4. 깜장이 집사
'09.11.27 10:08 AM (61.255.xxx.23)아침에 경향신문 들고 나가는 남편한테 그냥 나 주고 가면 안될까 했었는데..
안국장네 부부는 부부관계가 좋은가 봅니다.
와이프 찌르니 남편이 확 질러주시더군요.. 음하하..
저로서는 감사할 따름이지용..
오늘 저녁에 어맹뿌와의 대화 때 용자분께서 이것관련해서 확 질러주셨으면 좋겠다는..
서민적 바람을 해봅니다.. 음하하..5. 서프펌
'09.11.27 10:12 AM (218.156.xxx.229)안국장의 폭로는 이재오와 검찰의 파워 게임???
이재오가 고위공직비리 수사 기관 만들겠다고 했을 때,
이재오 측권 공성진이 연루된 골프장 게이트를 검찰이 터뜨리고 이재오를 물먹였다...
이번에 이재오가 다시 권익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하면서 공직자 계좌 추적권을
가지겠다고 했을 때.............
이번에는 국세청 안국장의 폭로가 터져나왔다....
이재오가 계속 검찰의 심기를 건드리니깐
이번에는 검찰이 직접 이명박의 숨통까지 겨냥하며 달려들었다....
검찰..............
언론권력과 함께 검찰 권력으로 확실히 자리잡겠다는 모양새다....
언론과 검찰은 무소불위의 괴물이 되어간다..
그럼 이명박의 심복 이재오가 왜 그런 무리수를 둬 가면서 검찰의 구린내 나는 뒤를 캘려는 것일까???/......답은 뻔하다.......임기말이나 다음 정권에서 검찰이 이재오나 이명박을 사정없이 물어뜯을게 뻔하니깐..(새로 주인이 들어왔으니 또 당분간 충견 노릇해야지) 그것을 예방하기 위한 사전 포석을 놓고 있는 중이다...
이런 것을 두고 이전투구라고 한다...영락없는 개싸움이네...6. 기대..
'09.11.27 10:15 AM (211.182.xxx.1)같은거 버린 지 오래됩니다..
하지만...
이번엔....하면서.. 또.. 기대해 봅니다..
어떻게 되어가는지 쨰려봅니다.. ㅡㅡ7. 기대기대..
'09.11.27 10:31 AM (203.247.xxx.210)윗님 동감...
8. 도곡동
'09.11.27 10:38 AM (119.196.xxx.85)땅 얘기까지 나오던데요.. 저도 기대님과 같은 맘입니다..
9. phua
'09.11.27 10:40 AM (218.52.xxx.109)망하는 방법 중 최고는
" 자.. 중.. 지..란.. " 이라고...
부탁해요~~~ 자중지란 !!!!!10. ....
'09.11.27 11:27 AM (118.32.xxx.225)비리 천지의 그 곳.
누가 누구를 단죄할 수 있을런지...11. 뭐...
'09.11.27 12:39 PM (218.50.xxx.227)파워게임양상이긴하네요
저마다 물고 뜯고 이번 싸움이 끝나면 그 승자가 다음 대선후보로 나오실라나요?12. 델보
'09.11.27 2:35 PM (119.71.xxx.196)조금도 기대되지 않음. 담당 검사를 보세요.
13. 저도
'09.11.27 3:16 PM (220.119.xxx.183)수사에 기대하지 않습니다. 조중동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박연차 천신일 관련처럼
흐지부지 넘어가겠지요.14. *
'09.11.27 4:13 PM (96.49.xxx.112)인터넷에선 조용하던데.. 역시 경향이나 한겨레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뉴스를 봐야겠어요.
세종시 얘기는 제목만 봐도 산으로 가고 있는 것 같던데,
안국장인지는 몰랐네요.
빨리 경향 홈피로 가봐야겠습니다.15. 저는
'09.11.27 4:48 PM (110.13.xxx.60)기대합니다.
의외의 곳에서 누수가 생기면 그 둑이 터져버리거든요.
끝까지 기다릴래요.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두고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