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셋째아 부모 정년연장? 이것이 출산대책? 푸하하~

세아이 조회수 : 731
작성일 : 2009-11-26 15:45:33
셋째아 부모 정년연장이 저출산 대책 이랍니다.. 세째를 제가 30대 중반에 가졌으니 한 20년 뒤 일이네요.

당장 내년도 어찌될지 모르는 보육정책인데 20년 뒤까지 생각하다니 대단합니다.

그때까지 정권을 잡겠다는 소린지..

이전 정권에서 추진하던것 다 엎어버리는 놈들이 하는 짓이라곤..


출산 장려책 좋은방법이 있습니다

셋째아 가정 부터는 국민연금을 탈퇴시켜 주는겁니다. 자식들도..

매달 10만원짜리 지원 이런거 다 필요없고 이거 하나만 해주면 아마 많이 낳을겁니다.


ps: 국민연금을 탈퇴  출산 장려책은 말도 안되는 개인적인 생각이니 사회구조가 어쩌니 저쩌니 그런 댓글은 사양합니다^^
IP : 128.134.xxx.1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11.26 3:52 PM (116.126.xxx.5)

    셋맘인데요...국민연금에 빵 터졌어요.
    저와 똑같은 생각하시는 분도 있구나...싶어서....저도 개인적 생각입니다.
    매달 10만원도 넘게 내는 국민연금이 너무 아깝습니다.
    뭐??? 정년연장...ㅎㅎㅎㅎㅎ
    탈퇴 안되면 셋째 기를 동안만 보류해주면 안될까요?

  • 2. 세째맘님들도
    '09.11.26 4:50 PM (203.142.xxx.230)

    황당해 하시네요...
    그런데 첫째.둘째맘.혹은 미혼이나 불임부부들도 황당할것 같습니다. 맘이야 여럿낳고 싶지 그렇지않은 부모가 얼마나 있나요?

    사는게 힘드니 하나둘로 끝내는거지. 세째아이는 취업에서도 혜택을 준다는 말에 웃음이 나더군요. 같은 가정에서 첫째둘째는 놀고 있고. 세째는 가산점 받아서 취직한다...이것도 참 우스운 꼴이에요.
    누군 자기 부모나 형제를 선택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태어날때부터 차별을 안고 태어난다고 생각하면 황당스럽죠.

  • 3. ㅋㅋ
    '09.11.26 5:23 PM (58.141.xxx.247)

    정말 웃기는 정책이지요
    정년이란것이 공무원이나 보장될진 몰라도...일반 회사서는 해당사항이 있을까요?
    그리고 셋째는 대학입학 혜택준다 뭐 이러는데
    교육정책이 시시때때로 바뀌는 우리나라에서 과연 그것이 해당될런지...
    그리고 단순히 대학가는게 문제인가요...
    대학들어가기까지 교육비...그리고 대학등록금이 문제지요
    이번에 정책보니까 웃기지도 않습니다.
    저도 세아이맘입니다..ㅎㅎㅎ

  • 4. @@
    '09.11.27 12:44 AM (61.78.xxx.188)

    정책이라고 내 놓는 것들이 하나같이 택도 아닌 소리들만..
    참 이해불가에요..코메디도 아니고..
    차라리 무정책으로 조용히 있는 것이
    국민건강을 위해서 좋을 것 같아요..

    아~~혈압 올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800 시위현장에서 방금 돌아왔어요. 11 시위현장 2008/06/01 734
389799 오마이뉴스에 전화했습니다.. 지금 생방 왜 안되냐고... 2 ... 2008/06/01 500
389798 피아니스트님께 5 치질아줌마 2008/06/01 744
389797 물차가 그냥 물차가 아니라고 합니다. 물에 약탔다고 합니다. 12 물차 2008/06/01 3,183
389796 어찌해야 이명박을 대통령자리에서 끌어내리지? 뚜껑열려~ 2008/06/01 297
389795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대체 뭐가 있을까요? 4 흑흑 2008/06/01 359
389794 3명은 후려치고 지금 막 들어왔습니다. 2 박문수 2008/06/01 697
389793 예비군 한분 위독하댑니다. 9 ... 2008/06/01 996
389792 종로 소방서 전화번호 732-0119 로하면 3 전화라도 2008/06/01 346
389791 아고라펌)광화문 현장 운영진으로부터.../ 보궐선거 3 아고라 2008/06/01 364
389790 어젯밤 폭력진압장면을 인쇄해서 1인시위하는 건 어떨까요? 1 더 알려야죠.. 2008/06/01 309
389789 이 정국의 끝은 어딜까요. 낼부터 1인시위 들어갈 겁니다. 2 정우 2008/06/01 396
389788 여러분 저 지금 시댁에 일하러가야합니다 1 흑흑 2008/06/01 545
389787 저 방금 현장에서 무사히 들어왔어요. 14 ⓧPiani.. 2008/06/01 1,035
389786 살수차로 시민을 쓸어버리는 모습을 보니 2 양심 2008/06/01 486
389785 전경들 머리가 새까맣습니다 1 흑흑 2008/06/01 776
389784 mbc 아침뉴스 중 일부입니다 1 mbc 2008/06/01 773
389783 세종로CCTV보면 1 기사 2008/06/01 736
389782 물대포도 1 살기싫다 2008/06/01 247
389781 강남경찰서 진행1팀 02-556-6128 협박당함. 3 ㅇㅇ 2008/06/01 786
389780 라디오 21 남녀진행자 다 웁니다 8 흑흑 2008/06/01 2,291
389779 갑자기 왜 뛰었나요? 3 기사 2008/06/01 498
389778 어린 여학생들 저체온증,,, 주머니 난로 없으신가요? ``` 2008/06/01 457
389777 씨방새 (sbs 보도국) 에 전화했습니다. 02-2113-4175 2 씨방새 2008/06/01 350
389776 [시민제보] 현재 안국역 쪽으로 시민들 결집 중 ㄴㅁ 내용없음 2008/06/01 282
389775 2008 님 보세요. 아기 데리고 움직이시는 거 신중하시길 부탁드려요. 3 캐롤라인 2008/06/01 524
389774 한나라당 홈피 해킹 당한것 아직 모르는것 같네요... 2 ... 2008/06/01 735
389773 보도너무 짧아요.. 이런죽일~ 2008/06/01 217
389772 어제밤 상황들 간략하게 정리한거라네요(펌) 1 못보신분들ㅠ.. 2008/06/01 479
389771 진압시작했답니다. 빨리 좀 많이 와주세요...그러네요. 3 전화왔는데... 2008/06/01 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