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차가 그냥 물차가 아니고 물끌때 사용하는 약을 탔다고 합니다.
공업용수라는 말도 있고. 그거 닿으면 병원가야한다고 하는데--;
물 맞은 시민들 괜찮을까요?
그리고 지금 시민들 저체온증으로 쓰러지는 사람도 있는거 같아요.
어떡하나요?
임산부라 가기도 힘들고 자꾸 아랫배가 땡겨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심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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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차가 그냥 물차가 아니라고 합니다. 물에 약탔다고 합니다.
물차 조회수 : 3,183
작성일 : 2008-06-01 07:14:53
IP : 220.127.xxx.7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요
'08.6.1 7:15 AM (122.35.xxx.119)임신 8개월인데..가지도 못하고...차가지고 가서 쓰러지는 분들 태우고라도 와야 하는지..T_T
2. 뜬눈
'08.6.1 7:16 AM (59.21.xxx.171)불 끌 때 사용하는 약품이라구요?
3. 물차
'08.6.1 7:17 AM (220.127.xxx.75)불끌때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는 약품이라고 하네요.--; 저도 챗팅방에서 들었어요.--;
4. ...
'08.6.1 7:18 AM (222.237.xxx.126)소방서에 전화하는데 통화는 가는데 받지 않네요.
02-732-0119 아닌가요?5. 아~~
'08.6.1 7:21 AM (218.236.xxx.76)mbc속보 보는데 물맞은 사람들이 뭔 허연 가루같은걸 뒤집어썼길래 그게 뭔가 했더니...
그거였군요...세상에나...
우리 어린 청년, 학생들 어쩌나...흑흑.6. 물차
'08.6.1 7:22 AM (220.127.xxx.75)사과탄을 발사했다고 하네요.
--;7. 가루는
'08.6.1 7:29 AM (124.49.xxx.204)사과탄일거에요. 밤에 사과탄 발사했었구요. 그게 허연 가루였을거에요.
시간대별로 볼 때. 사과탄 발사했단 말 듣고 허연가루 뒤집어쓴 학생들 봤거든요.
새벽엔 약간 상향으로 불꽃처럼 번쩍인걸 발사했는데. 제 눈엔 최루탄발사할 때 본거랑 같았어요.8. 아~~님
'08.6.1 7:30 AM (124.56.xxx.227)허연가루는 소화기 가루래요...지난밤에 발사한거구요
9. .
'08.6.1 7:34 AM (124.49.xxx.204)아 맞다.............................소화기뿌리는 것 봤습니다.
사과탄은 제 눈으로 본게 아닙니다.
소화기뿌리는 것 봤습니다...
죄송....10. ..
'08.6.1 7:35 AM (218.232.xxx.31)사과탄은 아니래요..소화가스 발사했다고 합니다..
11. ⓧPianiste
'08.6.1 7:37 AM (221.151.xxx.201)저도 물을 좀 맞았는데... 공업용수라고요? ㅡ.ㅡ;;
12. 시큼한
'08.6.1 7:55 AM (124.49.xxx.204)라디오21에 제보내용..
물이 시큼한 냄새가 난답니다. 어디 시궁창걸 가져왔나..라는 말씀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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