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에서 학생이 학생을 체벌하게 한 교사

[미친]

보셨어요?
뇌구조가 어찌 생겼으면 그런 행동을 할까요.
그 아이가 받았을 상처,
친구를 때려야 했던 아이들의 상처는 어쩐답니까...
30명의 친구에게 돌아가며 매를 맞았다지요.

교사말이 더 웃겨요
'자기가 아팠고, 기운이 없어서 대신 때려달라고 아이들에게 부탁했다고...'

정말 쌍욕이 나옵니다.
저런 것들이 교사라고...

저는 둘이 좋아서 결혼은 해도 애 낳는 것은 부모 자격 시험 같은 것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지 최소한의 소양이 되는지)

교사들도 임용고시만 통과하면 될 일이 아니라
아이들을 존중할줄 아는지, 폭력성은 없는지 검사하고 임용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아진짜]

어제 뉴스에서 대충 헤드라인만 봐도 욕나오던데 내용 들으니 완전 돌아가시게 열받는군요..학교가 어딘가요?? 아 정말.....

[..]

저도 아침에 뉴스보고 어찌나 화가나든지...
뭐 그딴게 선생이라고 월급받고 다니는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네요
싸가지라곤 밥말아쳐먹은 무식한것!!!!!!

[젠장]

이런일이 있었나요 어쩌다 이런선생이 교단에 서게 됐는지...제발 저것들을 쥐색히하고 같이 묻어버렸으면 좋겠어요
그학교 어디에요 좀 찾아봐주세요 그 선생 작살내버리게요
학생들의 정신세계를 좀먹는 버러지같은 인간이군요

[...]

대구에 있는 고등학교라는데요. 아이부모가 신고를 해놔서 아이들까지 전부 가해자가 되어 있다네요. 아이들도 처벌을 받는다고 들었어요

[.]

요즘 교육계에 왜이렇게
정신이상자가 많을까요?

[.]

미친,,,,

에휴,,,

[저 어릴적]

초등학교 2학년때, 담임 선생님이 그런분이셨어요.
지금 생각해도 어이 없다는...

선생님 사주를 받은 철모르는 그 남자아이, 문방구자로 친한아이는 슬쩍 때리고, 안친한 아이는 입 악물고 세게 때리고...

지금 그선생도 할머니가 되었겠지요.....최을* .이름도 절대 안잊혀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