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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아내를 칭찬하는게 맞나요?
김경민아내가 현명하고
남편을 다이아몬드로 만들고있다고...
"우리 남편 싸니까 많이 일거리를 달라"고 PR도 직접한다고하시면서...
무릎꿇리고 밥상받게하는 똑똑한 주부라고하시는데,
김경민씨아내가 조금 과격하지않나요?
퇴근하고 온 남편에게 얘길했더니,
시동생(40세)한테 저런 마누라가 온다면 대환영이라고하네요.
대신 반품,A/S는 안된데요.
결혼했으면 죽이되던 밥이되던 알아서 사는게 서로가 도와주는거라고...
백수에다, 생활력도없고, 형편없거던요.
한편으로생각해보면
집에서 애만먹이는 골통들 김경민아내같은 사람만나서
아내가 사람만들어가면서 데리고 살아준다면 좋아하는 시집식구들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1. 그
'09.11.20 12:30 PM (119.69.xxx.207)딴건 모르겠고 그 여자는 왜 남편을 그리 달달 볶는지....남편 불쌍해 보였어요. 그 남자는 왜 그러고 사는지도 모르겠고...넘 드세보여요.
2. ..
'09.11.20 12:36 PM (211.232.xxx.129)애들 건사하고 같이 사는게 칭찬받을만하긴 한데
김경민 요새 컨셉인지 아내를 아주 드세고 남편 때리는 여자로 얘기하더라구요
아침에도 맞는게 두렵다는 얘기하던데.. 아무리 남편 무능해도 때리는건 아닌데요
사실이 아니라면 김경민도 말 조심 했음 싶어요3. 드세고
'09.11.20 12:37 PM (211.230.xxx.147)어저고 한 거는 컨셉 같아 보이고 남편에게 애정이 많아 보였어요
사랑했으니 능력없는 개그맨 이랑 결혼 했겠죠
글구 김경민씨 정말 재미있는데 잘 풀리면 좋겠고요
사람 진국 같아 보였어요 와이프도 좋아 보이던데
방송의 재미 줄려고 좀 오바 하는거 같긴해요 그래도 매력있는 부인 화이팅~4. 저 정도
'09.11.20 12:45 PM (118.217.xxx.173)부인 아니면 김경민 정신 못차리고 ,,,
정말 저정도 하니까 같이 산다 싶던데요
남들눈에 둘다 좀 이상한 부분이 잇지만 서로 모자란 부분 채워가며 잘사는것처럼 보이구
보이는 모습은 엉뚱해도 깊은 사랑이 느껴져요
어차피 개그맨이니 튀어야 사는거고
그런면에서 아내가 이미지 버리는것 감수하는거겟죠5. ....
'09.11.20 12:51 PM (121.161.xxx.110)김경민이 진짜 어지간히 어리버리하구나 싶더라구요.
아파트 현관 열라니까 자동차 리모컨키를 열쇠구멍 앞에 대고 눌러댔다는 얘기 들으니
부인이 참 대단하다 싶었어요.
김경민이 일도 잘 안풀리고 건강도 안좋아서 한동안 꽤 힘들었다고 들었어요.
그 부인 성격 좋고 엄마같은 아내로 보이더군요.6. 그
'09.11.20 1:02 PM (203.244.xxx.254)부인정도 되어야 김경민같은 남자랑 살겠다..싶던데요..
좀 과격한 면도 있지만.. 그 분도 처음부터 그랬을까..싶은게 왠지 동점심이 가더라구요 ㅠㅠ7. ..
'09.11.20 1:09 PM (122.35.xxx.46)제발 남편보고 오빠오빠만 안했음 좋겠어요...^^;;
8. 김경민
'09.11.20 1:37 PM (210.218.xxx.156)복장 터지겠더군요..
델구 사니 그 부인이 대단하단 생각들어요.9. **
'09.11.20 1:48 PM (122.47.xxx.2)김경민 당뇨로고생하고 일거리 안들어와 참 고생많았죠
부인이 정말 대차지않으면 그분 아마 폐인되었을거예요
사람도 얼마나 어리버리한지 ..
그래도 이혼안당하는거보면 인연은 인연인가봐요10. 솔직히
'09.11.20 1:51 PM (220.117.xxx.153)남자가 시원찮으면 여자라도 그악스러워야 할것 같아요,,
우리 동서도 저러면 좋으련만 ㅠㅠ11. 울아들
'09.11.20 2:08 PM (118.130.xxx.133)그 부인이 정말 말투가 그래서 그렇지, 부처 같던데요..
참..솔직히 김경민씨는 남편 or 가장으로서는 참..좋아보이진 않아요~
물론 몸 아픈거야 뭐라 할수 없는거고~12. ..
'09.11.20 2:19 PM (115.143.xxx.135)내가 같이 살면 정말 속터지지 싶대요.
그부인이 그랬잖아요
악처는 태어나는게아니라 만들어지는거라고
공감이가더라고요.13. 음
'09.11.20 4:03 PM (125.188.xxx.27)나름 정신세계가..범상치 않은분 같아요..
저같으면 감당못할 남편을 그리 휘어잡고 사는데..대단...14. 저도
'09.11.20 4:25 PM (211.218.xxx.130)처음엔 여자가 너무 드센거 아닌가 했는데 몇번 보고 들어보니 현명한 여자다 싶더군요~
다른 연예인 같았음(아니 일반인들도~) 이혼을 하고도 남았을 겁니다. 두분이 천생연분인듯^^15. 아들
'09.11.20 4:30 PM (211.214.xxx.162)케이블티브이에 나와서 생활하는 모습 촬영해서 방송내보니는 프로에서..그집 초등저학년정도 되보이는 아들이 "엄마가 원래는 여자였는데..아빠가 엄마를 남자로 만들었자나' 이러던데요..^^;;;;
결혼전에는 사근사근하고, 초반에만 해도 그런거 같던데...점점 우왁스럽게 변하게....그 남편이 만들었겠지요..
솔직히..남자만 여자하기 나름이 아니고, 여자도 남자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애교쟁이도 되고, 소크라테스부인도 되고 하는거 확실합니다...16. m..m
'09.11.20 7:20 PM (211.223.xxx.170)그 여자분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비둘기를 호랑이로 만드는 재주가 있나보네요. 김경민씨가....17. 바나나
'09.11.20 11:49 PM (114.203.xxx.211)그 여자분 결혼식때 tv에 나왔을때 정말 이뼜는데,,,
살면서 얼마나 속썩었는지 얼굴이 많이 변했더라구요,,,, 화난 인상이랄까?18. 충분히
'09.11.21 1:42 AM (124.54.xxx.18)이해가 갑니다.김경민씨 부인 하나는 정말 잘 만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