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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천호 ㅆㅈㅇ택배기사 조심하세요 욕나오네 ㅠㅠ
문을 막아서서는 집안과 현관의 신발들을 보면서 나가지도 않더랍니다.
그러면서,아저씨 계시냐고 묻고...
계신다고 해서 모면하긴 했는데,
강동 천호 지역이구요.ㅆㅈㅇ 택배입니다.
좀 위험해보이는 기사있으면 경비실에서 물건을 수령하게하는것도 예방책일거같아요.
특히 모자를 눌러쓰고 다닌다거나 이런사람들...
1. 전
'08.5.27 11:15 AM (211.215.xxx.46)우체국택배만 이용해요..아저씨들이 계속 안 바뀌고 시간도 정해져 있고 그래서요
2. .
'08.5.27 11:15 AM (58.232.xxx.155)헉.너무무섭습니다.
옷매무새 챙기고 구멍으로 모자썼는지 얼굴확인하고 열어줘야겠어요.
정말 무서운세상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정말 살기 싫으네요.3. 조심하세요 ㅠㅠ
'08.5.27 11:17 AM (125.186.xxx.132)아니 물건 받는경우엔 선택할수 없으니 그게문제죠... 다들 남자신발들.. 집에 사람있는거처럼 꺼내놓으세요. 죄다정리하지마시구
4. 전 그냥
'08.5.27 11:19 AM (211.218.xxx.55)"죄송한데 그냥 문얖에 놔주세요"라고 대답해요. 아무리 택배라도 함부로 열어주지 마세요..
그리고 경비실있는 곳은 꼭 경비실에 맡기시구요
절대 절대 함부로 열어주지 마세요5. 조심하세요 ㅠㅠ
'08.5.27 11:22 AM (125.186.xxx.132)택배기사들중에서도 쉽게 욱하는 인간들 있지요. 제가만난 기사님들은 대부분 너무좋았는데....ㅠㅠ 몇몇 쓰레기들때매 이게뭔지
6. ..
'08.5.27 11:40 AM (121.135.xxx.238)전 그냥님, 문앞에 놔달라고 하면 수령확인 서명은 어떻게 하세요..?
방법이 있으면 저도 그렇게 하고 싶어서요.7. 서명
'08.5.27 11:43 AM (59.7.xxx.189)꼭, 반드시 받아가진 않드라구요.
저도 그냥 '문앞에 놔두고 가시겠어요?'하면 그냥 놔두고 가드라구요..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는거 확인하고 물건들여요..
세상 참 무서워요..서로들 믿질 못하니..안타깝네요.8. 좋은 방법
'08.5.27 11:46 AM (222.233.xxx.112)이네요.
서명받아가시는분 별로 없어요.
문앞에 두라하고 엘리베이터 내려가는거 꼭 확인해야 겠어요.9. ㅠㅠ
'08.5.27 11:47 AM (58.142.xxx.177)우리 남동생 이번에 광주에서 택배기사로 얼마전에 일 시작했는데....나쁜 놈 한둘이 꼭 전체를 흐려요. 이궁. 무서워. 아랫층 사람이 새벽 4시에 벨 눌러서 애기아빠있냐고 물어보고 바보같이 없다고 하니ㅠㅠ 얘기좀 하자고 문열라고(어떤 미친사람이 문열어주겠습니까?) 내참, 다행히 친정부모님이 계셔서 아버지가 경비실 아저씨랑 같이 얘기했는데 횡설수설, 요주의 인물이 바로 아래층에 사네요 ㅠㅠ
10. 조심하세요 ㅠㅠ
'08.5.27 11:55 AM (125.186.xxx.132)맞아요. 택배기사들 친절한분 얼마나많은데.. 고생하시는거 안쓰럽더라구요.
11. 전 그냥
'08.5.27 11:56 AM (211.218.xxx.55)택배기사님께 그렇게 대답하면 백이면 백
"000님 맞으시죠? "
"네, 감사합니다"
하면 ㄱ그냥 놓고 가세요
그러니깐 절대 절대 문 열어서 받지 마세요
만약 뭐라뭐라 그러면 지금 머리 감고 있는 중이였다 그러시거나
암튼 둘러대세요
그렇치만 정말 99.9퍼센트 그냥 놓고 가십니다12. 그리고
'08.5.27 11:58 AM (211.218.xxx.55)우체국 택배도 죄송하다고 그냥 놓고 가세요 하면
그냥 가시기도 해요/
서명어쩌고 저쩌고 하면 대신 해주시면 안될까요? 지금 상황이 안좋아서요..라고 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