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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님 냉장고 요리 책 괜찮을까요
그냥 ㄴ블로그 보는게 나을지 돈 주고 사보는게 나을지.........
판매가 아주 잘 되나봐요 1위 하네요 그래서 더 사보고싶은데
요리책 따라서 해보신분 계시나요?
이 분 요리 따라 해본적은 없는데 인기 있다니 사고싶어져요
제가 요리책 인기있는 건 사본적ㅇ ㅣ많은데 실망한 책도 많아서^^
갈팡질팡중입니다
1. ^^
'09.11.15 10:25 PM (218.153.xxx.16)며칠전 겅남교보갔더니 품절이라 다음날 책들어온다고 전번 남겨놓으라 하더라구요..
몇년전만해도 평범한 블로그에 아이키우는 즐겨들어가는 사이트였지만 어느새 방대한 백화점같은 분위기에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문성실님도 이쪽저쪽강연에 너무 바뿌시고...
암튼 대단한분임은 틀림없나봐요...^^;2. ㅡㅡ
'09.11.15 10:56 PM (59.19.xxx.175)아주 도움많이됐어요
3. 그...닥...
'09.11.15 11:17 PM (121.190.xxx.210)언급한 책은 아니지만... 다른 책을 봤는데...
자취생같은 요리초급자나 주부 초년생에겐 도움이 될듯하고.............
이후 다른 책으로 금방 갈아타게 되던데..... 뭐... 상황에 따라..4. 레시피는그분보단
'09.11.15 11:33 PM (211.33.xxx.252)베***쪽이 더 낫던걸요;
그냥...그랬어요 저는;
잘팔리긴 하는거 같더라구요5. .
'09.11.16 1:28 AM (221.155.xxx.138)재료가 쉽고 요리법이 쉽고 맛이 무난해요.
특별한 개성이 있거나 고급스러운 맛은 결코 아니지만
요리초보가 따라하기에 맛과 방법이 무리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솔직히 책 자체의 소장가치는 별로 없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이 분 뿐 아니라 블로그 스타들의 책들이 대체로 그런 듯.
컴퓨터 켜지 않아도 그 때 그 때 꺼내볼 수 있다는 면에서 책이 있으면 좋긴 한데
요리법이 익숙해지면 별 쓸모가 없더라구요.
초창기에는 블로그에서 많이 도움 받았어요. 가끔 고맙다는 댓글도 인사로 남겼구요.(책은 요리경력 오래된 '선생님'들 책이 두고두고 곱씹어보는 맛이 있더라구요)
지금은 파워블로거들의 블로그는 너무 정신없어서 가지 않지만요. ^^6. 흠..
'09.11.16 7:52 AM (121.165.xxx.121)1위하는건 출판사의 전략이구요,
조금만 기다리시면 알라딘의 중고책 샵에서 반값에 사실 수 있어요.
블로거들의 책들은 사람들이 샀다가 실망하고 줄줄이 파니까요.7. 초이
'09.11.16 9:34 AM (125.184.xxx.183)저도 처음에는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장점에 블로거들 요리책 주로 사봤는데요..썩 맛있거나 괜찮은 요리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82님들 요리가 훨씬 낫다는..ㅎㅎ 글구..이번 성실님 책은 시공사책이라서 그냥 패스했어요.
8. 매롱
'09.11.16 12:00 PM (116.34.xxx.23)cnZFXT^T
9. 1위믿지마세요.
'09.11.16 1:11 PM (121.190.xxx.210)글고보면.. 책낸 출판사가 조선일보 아님 시공사....인건가?
해당필자가... 흠 좀....여러모로 맘에 안드네.
1위하는 책 들의 비밀.
출판사가 납품한- 집계되는 -서점에서 다시 대량 구입합니다. 서점도 판매고올려서 좋고 그럼 단숨에 판매량 1위.
... 그리고 그 책 다시 팝니다...;; ㅡ.,ㅡ 제가 출판사 있어봐서 그런 애길 많이 들었어요.
좀 스타성있다 싶은 경우 그렇게 해서 순간 올려놓고 그 힘으로 가는 거지요.
1위 한다고... 좋은 책이 아닐뿐더러... 소문없이 1위되는 책은...
거의 그렇다고 보시거나.. 그냥 좀더 두고보시고 구입하심이 현명한 줄 아룁니다.
그런 책중에 겉만 번지르한 경우가 제법 있어요.10. 이 분 요리
'09.11.16 5:34 PM (218.38.xxx.38)특징이 어렵지 않다는 것...
식재료, 레시피 모두 초보 접근성이 좋죠.
근데 손님들에게 내놓을만한 요리로는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