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많이 빠지셨네요.
아들을 고이 키워 대학교에 보낼 당시에는 얼마나 대견스런 아드님이었을까요.
그런데 시절을 잘못 만나 그 아들은 돌아오지 못하는 먼길을 가슴아프게 떠났건만..
또다시 세월은 흘러 그 아들을 찾아가는 길을 가로막히다니..
이래도 되는 세상인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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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열군 엄마사진을 보노라니
망조 조회수 : 1,043
작성일 : 2008-05-20 21:47:57
IP : 116.126.xxx.1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벌써
'08.5.20 10:05 PM (211.206.xxx.63)20년이 되었군요, 87년의 일이었으니.............생기기도 얼마나 잘 생겼던지..
그 영정을 보면서 모두 다 얼마나 기막혔었는 지..
벌써 스무해가 지났군요, 자식을 가슴에 묻은 그 어머니..너무 너무 미안합니다.
이상한 대통령 때문에 자식옆에 가 보지도 못했다는 뉴우스에 가슴이 미어지더군요,
얼마나 황당했을까요,,,감히 추측도 못하겠습니다...아이고오 명바가ㅏ.........2. d
'08.5.20 10:32 PM (125.186.xxx.132)이한열 열사 ㅠㅠ
http://blog.naver.com/johan0630?Redirect=Log&logNo=1400387755363. ..
'08.5.21 9:10 AM (211.108.xxx.251)자식가진 엄마로서
정말 가슴이 찢어집니다..
임영박 이새* 죽일놈!!!4. ㅠㅠ
'08.5.21 9:27 AM (222.234.xxx.94)한열이 사진을 보니 눈물이 납니다.
제 아들도 지금 대학교 2학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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