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변치 않은 직장 대신 친구결혼식 보고 안정적인 직업 웨딩플래너에 관심이 가게됬습니다.
아주 프로답고 유연하셔서 일사천리로 마무리해주시는거보고 친구의 권유와 또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또 다른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틈틈히 웨딩플래너직업의 의미가 무엇일까 고민하고있는데
아직 서른초반이 시작하기에 무리없겠죠?.....어떤말도 감사히 듣겠습니다...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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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플래너라는 직업....
...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09-11-12 16:06:07
IP : 121.133.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동생이
'09.11.12 4:40 PM (220.120.xxx.193)올해 시작했는데.. 서른 초반이죠..^^ 안정적인 직업으로는 안보여지네요..근데.. 하고싶어했고 본인이 즐거워하니.. 좋아보여요.. 아쭈 열쒸미거든요..
2. 조심스럽게
'09.11.12 4:41 PM (111.171.xxx.17)제가 그 쪽과 관계돼 조금 알아요
일단 일이 주말에 바쁜 직종이라
주말 쉴 생각은 접어셔야 하구요
시즌때는 정신없이 바빠요.
그리고 계약이 되면 그때부터 드레스 고르는 일, 가전및 혼수 웨딩촬영등.
신혼여행갔다올때까지 시시콜콜 다 챙겨야하므로
일에 대한 성취도도 있겠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 무지 심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직률도 엄청 많으네요.
잘 고려하셔서 판단하세요~~3. ..
'09.11.12 5:13 PM (59.10.xxx.80)안정적인 직업은 아니죠. 저 결혼할때 보니 웨딩플래너 완전 노가다 버금가게 힘들던데...
4. manim
'09.11.12 5:16 PM (222.100.xxx.253)저도 비추
가입도 많이 시켜야 하구요,영업적인 면도 있구,
엄청 힘들어요5. *^^*
'09.11.12 5:48 PM (147.6.xxx.2)소싯적에 그거 좋아보여 알아봤다가 낭패 봤어요 20명 이상 회원가입 시켜야 정직원으로 인정해준다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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