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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봉이네옥수수요
1. 어제받았는대요
'08.4.23 3:16 PM (211.207.xxx.102)쫀득쫀득 맛있어요.
소금 넣어야하고 넘 오래 삶지 마시구여..
전 넘 오래 삶아서 다 터졌어요:;;
암튼 저두 옥수수 넘 조아하는데 시준에 파는 찰옥수수 다 거짓찰이여용.
이거 먹어보니^^
냉동실에 가득 넣어 놨는데 넘 뿌듯 ㅋㅋ2. 후니우기맘
'08.4.23 3:53 PM (222.111.xxx.104)두 말하면 잔소리입니다.
오늘 마지막 옥수수 꺼내서 삶아먹고 있습니다. ~
30개정도 삶아서 냉동해놓고 간식 아쉬울때마다 꺼내 주곤 했는데 이제 마지막이네요.
하여튼 아주 맛이 있으니 맛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3. 여름
'08.4.23 5:10 PM (59.13.xxx.171)옥수수 그대로입니다.
쫀득쫀득 하고 오래된 보관해놓은 옥수수냄새같은거 전혀없답니다.4. 석봉이네
'08.4.23 5:47 PM (59.31.xxx.233)갑자기 주문이 줄을 이어서 무슨일인가 했더니
게시판의 후기가 범인이었군요 ^^
댓글 달아주신 분 모두 맛있게 드셔주시어 감사합니다~
여름님의 댓글처럼 옥수수를 영하 40도에서 급속냉동한것이라
한여름에 드시던 맛 그대로이지요
시중의 값싼 냉동옥수수들 거의가 중국산이라고 해요
제가 판매하는 옥수수는 한여름에 팔던 '석봉이네옥수수'그대로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압력솥에 옥수수를 물에 잠기게 하여 (압력솥의 물이 3분의 2가 넘으면 안됨)
칙칙거릴때 약불로 15분정도 두었다가 김 저절로 빠지게 두면
쫀득쫀득한 찰기도 살아날뿐더러 간이 안까지 쏙쏙 배어들어 훨씬 맛있답니다
소금과 감미료도 넣으시구요~5. 석봉이네
'08.4.24 5:40 AM (59.31.xxx.233)글이 장터로 옮겨지질 않네요...
혹시 이 글 보시고 주문하실분들 읽어보세요
재고가 지금 없어서 보내드릴수가 없어요
제가 오늘(24일,목요일) 아침일찍 외출을하여 오후늦게 들어오기에
쪽지확인도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