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역할 어렵다

[답답한이]

본인 부모와  의사소통이 원할하지 않은 신랑 덕에  항상 중간에서 괴로워요. 오늘도 어떤 상황에 대해 얘기하던중 뭔가 시부모님과 의견 충돌이 있엇는데요 (전 그 자리에 없었어요) 낼 전화해서 제가 상황을 정리 해야하는 입장입니다.  잘못없는 제가 항상 죄송하다 하고 상황정리 하는게 진정으로 현명한 처사인지 의문이라서요 그래서 부모와의 원활한 으사소통은 어릴때부터 필요한듯 해요  제가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

적당히 빠지세요. 잘못되면 결국 님이 뒤집어 씁니다.
님이 남편에게 그러라고 시킨 것도 아닌데 일일이 죄송하다고 하실 필요 없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