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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건인 희생양...

안됐다 동건이 조회수 : 12,812
작성일 : 2009-11-05 17:14:49
조선일보~~
민족연구소에서 박정희를 친일인명사전에  올려서 발표한다니깐
아들 박지만이 일본군이었지만 친일파는 아니라고 가처분 신청까지 했는데...
박정희가 만주군에 혈서쓰고 지원했다는신문이 이 발견되었다니...
친일파신문이 발빠르게 기자들만 아는...숨겨둔사건 터트리고...ㅋㅋㅋㅋ

에고... 동건이가 희생양이라 안됐다
그동안 이사건 안터트릴려고 기자입막느라 수고가 많았을텐데...
그나저나 막는효과는 동건이가 최고군
82쿡에 동건이 이야기가 한둘이 아닌걸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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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박정희는 이틀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장동건 고소영연애사건은  보름 입에오르내린다에 한표겁니다
IP : 125.180.xxx.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9.11.5 5:17 PM (61.254.xxx.174)

    그래도 82는 휘둘리지않고 빨리 중심잡았잖아요.
    이래서 82가 좋아요.

    박정희 일본군이라며 혈서 쓴 그 사실에 주목합시다.
    일본 군인이었는데 친일파는 아니라고? 흥!!!!!!!!!!!!!!!!!!!!!

  • 2.
    '09.11.5 5:19 PM (211.187.xxx.190)

    오히려 긁어 부스럼 만든 경우죠 ㅋㅋ
    조용히 넘어가면 과거 까발려지지 않고 언론도 조용히 덮어줄텐데..
    역시 머리가 나뻐.
    누나봐봐 시끄러워지면 잠수타잖여~
    역시 누나가 한수 위

    그나저나 동건이는 세종시 언론 축소용인거 같은 느낌인데....아닌가?

  • 3. ㅋㅋ
    '09.11.5 5:22 PM (121.166.xxx.171)

    82님들 대단...정말 중심을 확실하게 잡아주시네요...
    이런 찌라시들 하는 짓들이 뻔한거죠???

  • 4.
    '09.11.5 5:26 PM (121.139.xxx.220)

    저랑 같은 생각이시군요.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을 때만 대박 연예인 기사를 터뜨리곤 하더군요.

    문제는 거기에 휘말리는 국민들도 심심찮게 많다는 거.

  • 5. ...
    '09.11.5 5:50 PM (218.51.xxx.30)

    연예인 결혼설은 일부러 흘렸나 보네요.
    정말 기막히다. 결혼하든 말든 관심도 없는데.
    우상으로 떠받들고 있는 독재자가 친일파였다는 건 너무 분하죠.

  • 6. ..
    '09.11.5 6:07 PM (116.41.xxx.36)

    그래도 장동건으로 막을 만큼

    이번 발굴이 메가톤급이라는 반증 아니겠어요?

  • 7. 박정희
    '09.11.5 7:36 PM (59.11.xxx.238)

    그 혈서 발견됐다해두 박정희 젤루 존경하는 대통령이란 인간들 왜이리 많아요?
    참 내 무식이 상팔자라지만.,...ㅋㅋ
    그러니 방송이나 언론으로 우상화 시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요..
    그래서 영박이도 미뎌법에 목숨거는거 아니겠어요? 우리 꼭 바로 알자구요~

  • 8. 그렇군요.
    '09.11.5 8:18 PM (118.217.xxx.143)

    에라.....이런 거 고조선 때부터 방법이었겠죠?

  • 9. jk
    '09.11.5 9:05 PM (115.138.xxx.245)

    박정희땜시 흘린게 아닐걸요..

    영화흥행때문에 지가 스스로 말했다는데 한표...
    원래 영화 흥행을 위해서는 일부러 스캔들을 터트리죠...

    박정희가 혈서를 썼건 말건 국민들은 아무도 신경 안쓴답니다.
    원래 박정희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러면 그렇지"라고 생각하고
    박정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박정희가 이전에 뭘 했던 그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죠.
    (이게 맹목적인 팬들-일명 빠수니 빠돌이-의 가장 큰 문제점... 절대 자기가 좋아하는 상대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음)

  • 10. 홍보작전
    '09.11.5 9:23 PM (121.167.xxx.80)

    영화흥행때문에 지가 스스로 말했다는데 한표... 22

  • 11.
    '09.11.5 9:27 PM (121.147.xxx.151)

    홍보를 위해 그럼 아껴뒀단 말인가요?

  • 12. 동건이
    '09.11.5 9:43 PM (112.148.xxx.192)

    희생양 한표

  • 13. 나두
    '09.11.5 9:47 PM (110.15.xxx.18)

    동건이 희생양에 한표 던지고요...

    젤로 무서우건 jk님 말씀대로 박정희가 혈서를 썼건 말건 국민들은 신경 안쓴다는거네요.

  • 14. ..
    '09.11.5 10:05 PM (211.177.xxx.233)

    원래 박정희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러면 그렇지"라고 생각하고
    박정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박정희가 이전에 뭘 했던 그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죠.
    ...............

    물론 결과는 그렇게 되겠지만
    조선 입장에서는 어쨌든 필사적으로 막아야 할 진실이지요.
    그들도 친일에선 절대 자유롭지 못하므로..

  • 15. .
    '09.11.5 10:09 PM (222.238.xxx.158)

    영화홍보라.. 그것도 말되요.
    얼마나 관객이 없었으면... ㅋ
    그래도 그 영화는 않본다. ㅋ

  • 16. .
    '09.11.5 11:08 PM (59.138.xxx.230)

    박정희는 친일파 쪽바리,,,

  • 17. 왜그럴까요
    '09.11.6 1:40 AM (211.224.xxx.135)

    왜그럴까요

  • 18. ..
    '09.11.6 3:33 AM (211.212.xxx.245)

    82님들 대단...정말 중심을 확실하게 잡아주시네요... 33333

  • 19. 아무리
    '09.11.6 6:32 AM (59.22.xxx.169)

    어차피 사람 마음이 혈서를 썼던 것에 좌우되지는 않는다고 해도
    그쪽 입장에서는 막아야 할 진실임은 틀림없죠.

    첫째는 싫어하는 사람들한테 그럴듯한 명분을 제공해주는게 너무너무너무 싫고.
    둘째는 지지하는 사람들이 논쟁이 붙었을때 할 말없어지다보면 자꾸 밀리고
    그런 일이 반복되다보면 지지층이 떨어져 나갈테고.

    별 뜻없이 혹은 생각없이 그들을 평가하지 않는 사람들을 밀어내는 결과가 될테고.
    또, 하나 둘 방심하면서 방치하다면 둘이 셋되고 넷되고 자기들도 자기들 지지층이
    정신이 해이???해지면서 무너지니까 무조건 선방이 최고다 이런 생각일걸요.

    게다가 자기들은 워낙에 고귀한??? 집단이라 흠잡히는 걸 못참죠
    (라고 쓰고 그냥 뒀다가는 시궁창이 나올거니 무조건 구멍났을때 막아야 한다고 읽는다).

  • 20. 박정희
    '09.11.6 9:06 AM (211.54.xxx.115)

    를 어찌 우상으로 삼았다는 분이 많으신지 .... 쯧쯧 입니다
    독재자에 친일파를..하긴 . 박근혜가 얼굴 들고 다니구 다니니 .....

  • 21. 제생각은
    '09.11.6 9:21 AM (218.237.xxx.26)

    박정희가 그런쪽 인물이라는 건 새삼스런 일이 아닌데 왜 이 시점에서 그게 기사로 터졌는지...
    지금 세종시 관계로 한나라당 내에 두파가 심각하게 대립중인데 아마 반대쪽에서 터트리기 기사를 쓴 건 아닌가...생각했는데 또 박정희 건을 막기위해 동건오빠님 사건을 터트렸다고 하니 물고 물리는 관계인가?
    이도 박도 싫어하는 동거니 오빠땜에 안타까운 1人의 만고 제생각이었습니다^^;
    이왕 결혼한다면 구설수 다 뒤로하고 두 사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 22. ..
    '09.11.6 9:49 AM (210.179.xxx.100)

    제생각은님...
    박정희 혈서기사는 이번에 민족문제연구소에서(민간입니다) 18년동안 추진해온 친일인명사전을 드디어 출간하게되었습니다. 출간하려다 연기, 또연기를 거듭한끝에 이번에 출간합니다.
    출간즈음해서 항상 국민에게 많이 알려진 인물에 대해서는 친일파다 아니다에 대한 논쟁과
    언론기사가 있었답니다. 그래서 나온것이랍니다.
    지나가다 아는 사실 하나 올립니다. 저는 민족문제연구소 후원회원이고요.
    친일인명사전 편찬 기금도 납부한 적이 있습니다.
    돈만 많으면 친일인명사전 제가 몇천만원 들여서 몽땅 사서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도서관이란 도서관 모든 곳에 기증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 23. ㅉㅉㅉ
    '09.11.6 10:10 AM (123.184.xxx.186)

    박정희에 대한 수많은 헛소문과 유언비어중에서 거의유일하게 보수진영쪽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사실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지요.. 조갑제가 쓴 책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지요. 나라가 망한 한참 이후에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사람이 일본군도 아니고 만주군에서 몇개월 소위로 근무 했다는 것이 친일의 증거라고 이리 설래발을 세삼스럽게 칠 정도로 박정희의 친일에 대한 실제 증거나 근거는 없지요...

    뭐 대학동아리 들어갈때도 바늘로 찔러서 혈서 쓰는 사람도 있는판에... 오래전부터 이미 보수진영에서도 어느정도 그러려니 했던 일을 갑자기 "설" 이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그것 가지고 어떻게든 주목을 받으려는 "전직 백수 빨갱이들이 정부 지원금 받으면서 먹고사는 헛소리 연구소에서 설치는 것도 웃기고....

  • 24. 윗~~ㄴ ~
    '09.11.6 10:40 AM (59.19.xxx.7)

    그래요
    일당땜에 이런글 쓰는 123도 있는데
    그 시절 일본이 무궁 무진하게 이길꺼라 믿었든 박정희가 한둘이었을까요?
    그러나 그 반대의 사람들도 많았다는것
    그런분들덕에 이 나라가 이러고 살지 않는지
    혈서 쓰는 동아리 다니셨는 모냥인데
    계속 그러고 사세요

  • 25. 하바나
    '09.11.6 11:08 AM (116.42.xxx.59)

    음모론을 좋아하지 않지만

    정치에서 우연은 없는 법이지요

  • 26. 스포츠조선
    '09.11.6 12:28 PM (121.166.xxx.100)

    타이밍이 끝내준다.
    어쩌구대통령 영화 찍을때부터 염려스러웠다는..

  • 27. 알바등장
    '09.11.6 12:43 PM (58.140.xxx.227)

    ㅉㅉㅉ(123.184.66~)님 정말 알바티내고 얼마나 받나요?
    지나가는 사람 또 불끈 열받아 댓글달게 만드는것 보니 오늘 일당 제대로 하네요~ 쯔쯧...

    혹시 가족중에 친일한 조상이 있었나요?
    그거 자랑아닙니다.
    조용히 고개 숙이고 사세요! 제발~

  • 28. 정말
    '09.11.6 2:21 PM (211.54.xxx.115)

    궁금한데요 ....여기서 자주 등장하는
    알바들이 정말 있나요?

  • 29. 으하하
    '09.11.6 2:25 PM (210.218.xxx.117)

    아침에 이 글 본 순간!!
    이 글이 베스트 1위로 올라가길 빌었어요.
    드뎌 됐군요. 으하~~

    다들 한참 지난 기사로 흥분하고 놀라고, 뜬금없는 연예 소식에 놀랄 때
    중심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30. 하영이
    '09.11.6 2:35 PM (211.58.xxx.32)

    이정치패들은 항상 이런식이구나...

  • 31. 타이밍은 무신.
    '09.11.6 3:14 PM (122.37.xxx.197)

    마흔넘기전 결혼할 걸로 합의봐서 나왔다에 백원..

  • 32. 저도
    '09.11.6 4:47 PM (118.34.xxx.72)

    친일파 넘 싫어하지만, 주변보니 박정희에 대해 아예 관심무인 사람들이 더 많아서 기사가 떠도 관심 없더라구요. 회사에 인터넷이 되니 어차피 조중동 보는게 아니라 네이*나 다음들 많이 보거든요. 근데도 관심없고 장동건 뉴스에만 다들 혈안이네요-.-
    그기사 덮으려고 장동건 기사 띄운건 아닌거 같아요. 우리랑 워낙 다른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라 관심 없는 사람이 더 많기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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