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살 첫째 저랑 안놀겠대요 아까 급한일때메 전화좀 했더니 둘째 자는방 못들어가게했더니
나 삐졌어 엄마랑 안놀거야 엄마랑 스티커북도 안하고 엄마랑 게임도 안하고 엄마랑 말도 안할꼬야
그말을 들은 나 넘 신이나서 어 그래 제발 그래줘했답니다. 제발 이젠 좀 혼자 놀았음... 아고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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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이 나랑 안논대요 만세!!
만세 조회수 : 1,340
작성일 : 2009-11-04 18:33:35
IP : 120.50.xxx.17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은석형맘
'09.11.4 6:36 PM (210.97.xxx.82)제게도 제발 원글님 같은 성은이...............ㅠ.ㅠ
2. 해윤이아빠
'09.11.4 6:38 PM (222.103.xxx.146)울 마눌님께도 이 같은 성은을...... ㅋㅋㅋㅋㅋ
3. 아고
'09.11.4 6:41 PM (220.76.xxx.128)귀엽다.
울 딸도 하루만 5살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4. 그 시절이
'09.11.4 6:56 PM (115.178.xxx.253)그리워 진답니다. 이제는 저보다 더 커버린 두딸들 보면 흐뭇하지만
꼬물꼬물 귀여웠던 때가 가끔은 그리워요..5. 왕오버
'09.11.4 7:13 PM (121.165.xxx.121)왕오버하면서 너무나 슬픈척 해보세요. 그러면 더 귀엽게 행동할거에요.
아구 이쁜 꼬물이들^^6. 기뻐하긴 일러..
'09.11.4 7:39 PM (58.127.xxx.217)혹~ 그것이 무기인 줄 착각한 것 같은데요? 다섯 살 밤톨 머리로는...큭큭큭..
7. 은행나무
'09.11.4 7:39 PM (121.167.xxx.217)아이고..귀여워라..
저한테도 그런 시절이 있었나 싶네요..
다시 생각해도 너무 귀여워라...^^8. 씬지..
'09.11.4 7:46 PM (218.50.xxx.57)엄마도 귀엽네여..웃고 갑니다..ㅋㅋ
울 딸아이 여덟살 아직도 같이 놀자고 졸라댑니다..9. 작은 놈이
'09.11.4 7:51 PM (125.135.xxx.227)그러는데 전 완전 기뻐하죠 ㅎㅎㅎㅎ
근데 큰애는...
저의 근심덩어리입니다..
전문 상담이 필요해요.ㅜ.ㅜ10. ㅎㅎㅎㅎㅎㅎ
'09.11.4 9:19 PM (221.146.xxx.74)아이구,,, 얼른 비세욧1
ㅎㅎㅎㅎㅎㅎ11. ^^
'09.11.5 9:46 AM (210.102.xxx.9)부러워요. 부러워요. 너무 부러워요... 흑.
12. 중3
'09.11.5 10:41 AM (121.154.xxx.97)딸아기 지 아빠하고만 꿍짝이 맞고 두런두런 얘기하니
저 너~~~~무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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