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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에게 그나마 좋은 일이 생겼네요...

사회가 감싸줘요.. 조회수 : 2,149
작성일 : 2009-11-04 15:10:18
`나영이 쓸 배변 주머니 평생 무료 제공`

나영이는 평생 배변 주머니를 달고 살아야 하는데 하루에 1개씩 필요하답니다.

개당 가격이 만원이 넘는데 평생이면 거의  3억원에 가까운 돈이죠..

이걸 평생 제공하겠다는 베센메디칼 이런 회사는 널리 알려야 합니다.. ^^


82쿡의 약사 회원님들!!!

이 회사 약 좀 많이 받아주세요~~~~^^
IP : 218.156.xxx.22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회가 감싸줘요..
    '09.11.4 3:10 PM (218.156.xxx.229)

    http://news.joins.com/article/725/3857725.html?ctg=1200&cloc=home|list|list1

  • 2. ..
    '09.11.4 3:11 PM (124.51.xxx.224)

    저 회사 사장님 복받으실겁니다.
    좋은일 하시네요.

  • 3. ..
    '09.11.4 3:13 PM (58.239.xxx.30)

    아..다행이네요...
    사용한거 씻어서 다시 재활용한다는 글보고 가슴아팠는데...

  • 4. ^^
    '09.11.4 3:13 PM (121.153.xxx.136)

    아휴~ 이렇게 고마울데가.....제가 다 엎드려 절하고 싶네요.
    나중에라도 맘 변하는 일 없이 계속 되길 바랍니다.
    근데 쓰고 버리는 그 주머니가 왜 그렇게 비싸답니까?
    다른 환자들은 어떻게 사서 쓰나요? ㅠㅠ

  • 5. 너무너무
    '09.11.4 3:18 PM (211.114.xxx.44)

    고맙고 감사하네요
    사진에 나온 저 여자분이 사장님이신가요.너무 예쁘시네요

    근데 정말 생각할수록 화납니다
    멀쩡한 어린아이를 저런걸 몸에 차고 평생을 살게 만든 놈을
    달랑 12년 살고 나오면 된다니......
    정말로 대한민국 판사들은 왜이리도 맘이 좋은지..

  • 6. 아....
    '09.11.4 3:20 PM (211.176.xxx.220)

    고맙습니다....
    건강한 기업으로 무궁한 발전 있으시길....
    나영이 꼭 힘내서 어려운 사회지만 당당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주변에서 많은 도움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7. 세상에
    '09.11.4 3:21 PM (121.147.xxx.151)

    정말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네요
    나영이 꼭 밝고 맑게 자라길~~~~~~~~~~~

  • 8. 너무
    '09.11.4 3:23 PM (210.108.xxx.19)

    감사합니다.

  • 9. 감동
    '09.11.4 3:29 PM (210.98.xxx.135)

    베센메디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번창하십시요.

  • 10. 고마워
    '09.11.4 3:30 PM (61.85.xxx.189)

    눈물이 나요 회사 번창 하실겁니다

  • 11. ..
    '09.11.4 3:30 PM (211.216.xxx.18)

    회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베센메디칼 꼭 기억할거에요...^^

  • 12. ...
    '09.11.4 3:30 PM (210.205.xxx.194)

    정말 너무 너무 다행이네요.
    전 그렇게 비싼줄도 몰랐어요. 그 깊은 아픔이 잊혀질순 없겠지만 어린 나영이이게
    앞으로는 좋은일만 생겨서 조금씩 예전의 밝은 모습 찾을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13. 아이고
    '09.11.4 3:43 PM (211.245.xxx.111)

    그런 후원하신 그 회사 사장님 후손이 복 받으실 듯.

  • 14. 음...
    '09.11.4 3:55 PM (165.244.xxx.253)

    그나마 다행이고 훈훈한 소식이긴 하나...

    아무 죄없는 여자 아이를 저 지경으로 만든 x은...

    만약 제 딸을 그렇게 해코지를 해놨다면...

    전 어떠한 방법과 수단을 써서라도 제가 직접 그 x을 아주 잔인하게
    죽여버렸을 겁니다.

    참고로 전 남자입니다만...

  • 15. 신종플루
    '09.11.4 4:08 PM (58.120.xxx.240)

    전 여자입니다만..
    평생 따라다니면서 괴롭힐 껍니다.
    12년 뒤에도 ..평생을..
    저라도 죽여버리고 싶을 껍니다.

  • 16. 진짜
    '09.11.4 4:11 PM (211.219.xxx.78)

    이 회사 정말 너무나 대단합니다
    제가 다 고맙네요 ㅠㅠ
    나영이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17. 정말
    '09.11.4 4:24 PM (123.109.xxx.158)

    좋은 일 하십니다..
    하시는 일도 더욱 번창하시고,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18. 아..
    '09.11.4 4:39 PM (221.142.xxx.130)

    뉴스에는 정말 이런 기사가 나와야 돼요. 그래야 남들도 본을 받지요.
    전부 어두운 뉴스만 내보내니까 더 사회가 악랄해지는것 같고...
    이런 기업 정말 좋은일 하네요. 댓글이라도 달고 갑니다.

  • 19. 에휴,,,
    '09.11.4 9:19 PM (219.254.xxx.162)

    이런 기업은 소비자들이 잘 기억해야 합니다
    나영이 생각하면 제 가슴이 찢어질꺼 같고 손발이 벌벌 떨립니다
    그런 놈은 정말 생으로 팔다리라도 부러뜨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 20. .
    '09.11.4 9:55 PM (125.138.xxx.220)

    감사합니다.이런 기사들은 정말 저같은 힘없는 사람들에게도 용기를 불어넣어주네요.

  • 21. 그래도
    '09.11.4 9:57 PM (124.111.xxx.166)

    아직은 소수지만 이렇게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어서 그나마 세상은 살만한가 봅니다.
    정말 다행이고 또 한 짐 덜었네요..
    새삼 사람이 세상에 태어났으면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되새겨집니다.

  • 22. 여유
    '09.11.4 10:21 PM (110.11.xxx.105)

    베센메디칼!
    귀사의 무궁한 번창을 기원합니다.^^

  • 23. 배센
    '09.11.4 11:26 PM (122.35.xxx.37)

    메디칼. 기억해 두죠. 고마운 심정으로요.

  • 24. .
    '09.11.5 12:42 AM (211.214.xxx.180)

    정말 고마운 일이네요.
    기사 읽는데.... 다시 또 눈물이.....
    우리 나영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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