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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레인보우
전에만 못하네요. 원래 CBS라디오의 강점이
음악이 많이 나와서..좋다 였는데...이젠..다른 방송사와
별 차이가 없어요..오늘은 KBS클래식으로 돌렸어요.
시끄러워서..아쉬워라..많이 좋아했는데..
나머지 시간대는 그대로인거 같은데..
1. ....
'09.11.4 2:19 PM (211.49.xxx.29)오늘은 또 자주 끊겨서 꺼버렸네요
2. 전 원래
'09.11.4 2:22 PM (59.18.xxx.124)9~11시 KBS 클래식
11~12시 CBS 신영음
12~2시 다시 KBS클래식
2~4시 도로 CBS.ㅋㅋㅋ
이런 싸이클로 듣고 있습니다요.
12시부터 하는거 가끔 들었을때 전의 DJ 유지수 아나운서인가? 통통 튀는 목소리 호감이었는데 후임은 억지로 통통 튀려고 하니 한 10분 듣다 채널 돌렸어요.
지금 하시는 한동준님은 너무 재밌지 않아요? ㅋㅋ멘트는 별로 없지만 가끔 자폭성 개그 날리면 재밌음.3. 안 그래도
'09.11.4 2:35 PM (58.120.xxx.132)좀 아까 들으면서, 울 아덜이랑 바뀐 아나운서 영 별로다~~요런 대화를 나눴는데..
역시 사람들 느끼는 건 다 비슷한건가요 ㅎㅎ 유지수 아나운서는 왜 그만둔건지,
개편으로 다른 프로그램 진행하나요??4. 원글
'09.11.4 2:40 PM (125.188.xxx.27)우와..원래..님..저랑 같은 사이클이시네요
전 인터넷으로 들으니..그냥 클릭하기가 싫어서 듣던거 계속으로..갔는데
ㅎㅎㅎ
한동준씨 정말 재밌어요..5. 구별
'09.11.4 2:43 PM (115.161.xxx.228)유지수 아나운서, 장단음 구별을 못하고,
단음해야 하는 것도 아주 긴~~~~ 장음으로 발음하고 그래서
듣기 거북했는데,
바뀌어서 좋다 했지만.....
지금 이 분도........별로네요.
전 밤 10시의 허윤희씨 너무너무 좋아해요.
옛날 다른 방송국때부터 따라다녔(?)어요.
그 목소리 들으면 잠이 솔솔 와요.
음악은 예전보다 좀 어려워(?)졌지만,
DJ목소리가 워낙 좋아서 못끊겠어요.6. ..
'09.11.4 3:01 PM (115.143.xxx.135)유지수가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김윤희인가?로 바뀌었는데 전 dj는 모르겠고 음악 많이 나오고 해서 들어요
두세개씩 연속으로 나오고 좋은노래도 많이 나오니깐요
cbs에서 꼭 듣는시간은 밤10시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
목소리 정말 너무 좋아요.~~~~~
음악도 좋고요.7. 저도
'09.11.4 3:15 PM (125.177.xxx.178)이번 개편때 12시 유지수 아나운서만 바껴서 엥? 했어요.
그리 좋아하진 않았지만 왜 교체가 됐는지 모르겠네요.
방송 마지막 주에 막 울고 그러던데..
저도 12시 방송만 빼고는 cbs 93.9 다~~ 좋아요.^^8. ..
'09.11.4 3:15 PM (222.111.xxx.207)윗님..밤 10시 너무 좋지요?
틀어놓고 일 하면 시간이 너무 금방 가요..
4시에서 10시까지는 타 방송, 10시부터는 CBS.9. ^^;
'09.11.4 3:18 PM (222.127.xxx.26)정말 사람들 느끼는건 다 비슷한가봐요.
저도 음악이 좋아서 불교신자가 CBS 듣거든요..-.-;;
주방 라디오라 불교 방송은 잡히지도 않고 그리 독실하지 않은 관계로다가...
근데 이번 개편후 11시 신영음 끝나면 라디오 껐다가
2시 한동준에 다시 켜던가 하네요.
한동준씨는 라디오 듣기 시작한 후 사람도 좋아진 케이스...
참, 지난번 12시 디제이 유지수씨인가?
촛불 정국때랑 영결식때도 그렇고...
종종 쓴소리 좀 티나게 많이 하지 않았나요?
제 동생이랑 저러다 뭔 일나지~ 했던 기억이 나서 홈피에 한마디 남기려다 말았는데...
그리고 10시 꿈과 음악 사이 완죤 음악 좋아요!!!
목소리도 좋은데 허윤희씨 였군요...10. seokr77
'09.11.4 3:20 PM (211.179.xxx.82)같은 방송 들으시는 분 여기 정말 많네요. 10시 허윤희 아나운서 목소리 정말 촉촉하고 좋아요. 음악도 정말 좋구요.
11. ...
'09.11.4 3:22 PM (222.127.xxx.26)유지수씨 마지막 방송때 많이 울었나 보네요??
맘 아퍼라......12. 저두요~
'09.11.4 3:55 PM (124.197.xxx.115)저도 개편이후에 12시에는 어디로 옮겨야하나 고민이였는데
클래식으로 잠깐 다녀와야겠네요
같은 고민하는 분이 계셨다니...ㅎㅎ13. .
'09.11.4 4:00 PM (121.134.xxx.212)저도 허윤희씨 왕팬!! SBS 정지영씨랑 비슷한 음색인데 정지영씨보다 훨씬 진솔하고 편안한 느낌~
14. ㅋㅋ
'09.11.4 8:26 PM (125.188.xxx.27)울 아이들이..꿈과 음악사이?
열렬한 청취라서 저에게 까지..권해주더라구요
한번 들었는데..울 아들들 말대로..잠이 솔솔..
음색 진짜..좋아요..
레인보우로 음악신청 몇번했는데..다 퇴짜...라서..
쬐금..상처에요...ㅠㅠ
십대 이십대도 안하던 짓을...사십넘어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