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실 공모 통한 '최삼경식 이단만들기' 사실로 드러나
충격적 내용 다수 포함된 음성파일 익명 제보 2009-10-30
그간 벌여온 이단 날조 행태 부인할 수 없게 돼
''찍힌 목사들' '전략' 세워 이단으로 몰아붙여'
이번에는 최삼경 목사의 이단 날조에 대한 제보가 들어옴으로써 이제 그간 이들이 벌여온 이단 날조 행태가 모두 사실임을 부인할 수 없게 되었다.
특히 이 음성파일에서 최삼경 목사는 모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그는 다른 이단연구가와의 대화에서
▲'각 노회이단대책위원회에서는 이단문제에 대해선 수시로 총회를 통해서 총회이단기구를 이용하여 언제든지 이단에 대한 문제를 조회하고 상의할 수 있도록 결정해 가지고 ○○공보에 내려고 해요'
▲'동노회 건을 일단은 촬요회에 올라가면 촬요회가 그대로 총회에 올라가거든요. 내가 서기니까 올리면 그대로 올라가요. 내가 완성해서 총회 사무실로 곧 올라갈 거예요'
▲'언제 촬요가 총회본부로 올라가는지 확인하고 총무님하고 얘기해놨으니까 때 맞춰서 내가 ○○공보에 글을 써야지'라고 하는 등의 공모를 한다.
앞서 박형택 목사 고발 기사에서도 언급했듯, 소위 '전형적인 이단날조의 수순'이란 한 인물이 '고발자'와 '심판자'를 동시에 자처하며 개인적인 생각을 아무런 제재나 비판없이 총회 결의로까지 통과시키는 것이다. 즉
▲이단연구가가 어느날 자신과 족므 다른 표현을 하는 인물이나 집단에 대해 부정적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곧바로 그에 대한 부정적 기사를 자신이 발행하거나 자신과 유착관계에 있는 언론사에 게재하고 ▲그 기사를 근거로 언론에서 문제삼고 있으니 조사해야 한다며 자신이 속한 노회를 통해 교단 이대위에 조사 청원을 하는 식이다.
최삼경 목사의 통화내용에서는 바로 이러한 수순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 것.
한 손엔 권력, 한 손엔 언론 … 대항하면 이단정죄
행태와 수법, 갈수록 조직화 ·지능화되고 은밀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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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기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05043
최삼경 목사와 모 이단감별사의 음성통화 내역듣기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0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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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 공모 통한 "최삼경식 이단만들기" 사실로 드러나
냐옹이 조회수 : 395
작성일 : 2009-11-03 23:18:40
IP : 222.232.xxx.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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