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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냄새 잡는다는 식물이 뭐지요?
암튼 화장실 냄새 잡는 식물이 있다고 들었는데 오래전에 들어서 잊어버렸어요.
두어가지 있었던거 같은데 이름 아시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키우기 쉬울까요?
제가 있긴 할까요???
1. ^^::
'09.10.29 9:25 PM (221.144.xxx.209)식물로 냄새 잡는것 보다는 아들을 잡으세요.(죄송)
정확한 조준 자다 일어난 경우말고는 가능하답니다.
나중에 볼 며느릴 위해서도 필요하고
물론 매일 간단한 청소는 기본입니다.
저 아들만 둘이예요.2. ..
'09.10.29 9:28 PM (59.22.xxx.132)스파트필름?????암튼 그 비슷한 이름을 가진 식물이예여..
3. 울아들
'09.10.29 9:29 PM (211.207.xxx.149)초4 앉아서 누라고 했습니다.그렇지 않을경우 화장실 청소..생각나요.. 관음죽 암모니아(즉 오줌냄새?) 를 잡는다고 들었어요
4. 화장실
'09.10.29 9:41 PM (116.33.xxx.66)댓글 감사합니다.
그게요.. 제가 직딩이라 일일이 잔소리 못하고 청소도 매일은 못해서요.ㅜㅜ
말씀대로 아침에 자다일어나서가 크고요.
암튼 아들넘 잡을때 잡더라도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 싶더라구요.
사실 향수 화장솜에 적셔두는거도 해보고 향초, 향 피우기 등등 했었는데 식구들이 인공적인 냄새는 거부감을 강하게 표현하네요.
댓글 감사드리고 아들도 열심히 잡겄습니다.... ^^5. 관음죽
'09.10.29 9:45 PM (125.139.xxx.15)제가 아는 건 관음죽이요.
제가 화장실에 놓고 키워 봤는데 물이 튀고 하니까 물러서 죽더라구요.
잘 아는 농장주께 여쭤보니 햇빛이 안드는 곳에 있는 식물은 잘 살지못한데요.
화분을 두개정도 구입 해서 이삼일씩 교대로 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6. 재배농장
'09.10.29 10:05 PM (211.38.xxx.191)호엽란=같은이름: 무늬맥문동이 좋지요, 암모니아 냄새를 없애준답니다. 관음죽도 좋구요..
7. 화장실
'09.10.29 10:09 PM (116.33.xxx.66)와우... 두개씩 교대로... 좋은 생각이네요.
호엽란까지 하나씩 사서 돌아가면서 써볼꼐요..8. 냄새..
'09.10.29 10:51 PM (218.209.xxx.65)못 잡습니다. 거실쪽 화장실을 신랑 혼자 쓰는데 냄새 때문에 살 수가 없어서(그렇다고 락스 청소를 매일 할 수도 없고) 관음죽 큰 화분 키웠는데요. 화장실 문 바로 앞에 두고요. 전혀 소용 없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식물들은 어느 정도의 빛과 통풍이 필요해요.
9. 해라쥬
'09.10.29 11:30 PM (124.216.xxx.189)저도 별짓다해봤는데요
다 소용없어요
방향제도 그때뿐이고 머 소취효과있는거 써보니 들하긴한데
것도 일일이 살려니 돈의 압박이..
방법은 그저 일주일에 두번정도 락스청소를 하면 좀 나아진다는거죠
전 애들이 화장실쓰면 그때그때 샤워기로 물을뿌리라고 시켰어요
안하면 오줌은 밖에서 싸라....윽박질르고...
그러니 좀 냄새는 들나네요 한두방울이 어쩜 그리 냄새가 고약스러운지....10. ....
'09.10.30 1:10 PM (211.208.xxx.116)매일 청소합니다.
어쩔때는 2번도 하고요.
청소이외의 방법은 없는 것 같네요^^11. 식물이 불쌍
'09.11.1 3:40 AM (218.232.xxx.61)근데 화장실에 식물을 두면 식물이 너무 불쌍하지 않으세요? 식물은 빛을 가지고 먹이를 만들어서 에너지를 얻는 생명체인데 화장실이 베란다처럼 밝은가요? 일반 아파트의 창문도 없는 없는 실내 화장실에 그냥 계속 둔다면 곧 시들시들 죽어가지 않겠어요? 공기정화도 식물이 대사를 활발히 할 때 가능한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