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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예쁜이 발음하기 어려운말..

이런게행복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09-10-29 14:51:06
5살딸아이가 "굶어죽는다"라는 발음이 어려운지 자꾸 "긁어죽는다"라고해요.

어제도 "엄마, 밥을 얼마나 안먹으면 긁어죽어?" 라며 또랑한 눈으로 바라보는데

터져나오는 웃음..어디를 긁다가 죽어? ㅎㅎㅎ

님들 아가는 어떤말을 어려워하나요?

참, 테디베어도 어려운지 만날 테지베어라고...ㅎㅎ
IP : 121.165.xxx.4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29 2:58 PM (124.54.xxx.16)

    울 아이는 어렸을 때 우엉이 어려운지 웅어 라고 했어요.
    제 보기엔 웅어가 더 어려운데. ㅎㅎㅎ

  • 2. 큰아이는
    '09.10.29 3:09 PM (222.98.xxx.197)

    아기때 배꼽을 꼭 꼽보 라고 했어요...
    자~ 따라해봐 배 "배" 꼽 "꼽" 배꼽 "꼽보" 지금은 그때가 그리운데
    두돐넘은 작은아이는 복숭아를 꼭 "곡궁산" 이라고 하네요... ㅎㅎ

  • 3. ㅋㅋ
    '09.10.29 3:18 PM (210.103.xxx.29)

    저희 큰아이는 맨 앞글자 발음이 안돼서 무조건 이응발음을 해서 웃겼었는데(지금 육학년 흐미..)
    여섯살인 둘째는 지읒발음이 아직 잘 안돼나봐요..
    이름이 유진인데 들어보면 꼭 유긴이래요.ㅋㅋ그래서 어 유긴이? 그러면
    화내면서 아니 유~긴이~~그래요..

  • 4. ㅎㅎㅎ
    '09.10.29 3:22 PM (121.134.xxx.239)

    울둘째는 커피가 발음이 안돼서 '옵티'라고 했었어요...인제는 다 커서 그런 재미도
    없지만.... 아! 또 꼬맹이라는 발음도 안됐었어요 그래서...'뚜눈이'..;;;
    근데 뚜눈이란 이름도 너무 귀여워서 그 인형 이름이 뚜눈이가 되었었죠.
    이사하다 이래저래 잃어버린 그 인형이 그리워요 ㅋㅋㅋㅋ

  • 5. 지금
    '09.10.29 3:23 PM (119.64.xxx.132)

    두돌 지난 우리 둘째는 신발을 "발람" 이래요.
    신발보다 발람이 더 어렵지 않나요?
    여튼 신발이 굴러가면, 내 발람 떼굴떼굴... 하고 울어요^^

  • 6. 너무귀여워요
    '09.10.29 3:27 PM (59.10.xxx.53)

    우리애는 누나를 "은나" 라고 불렀어요, 지금은 "누나야~" 하고 솔시솔 발음을 하지요..끝은 꼭 길게 빼주고..ㅎㅎㅎ 발람 옵티 꼽보 웅어 크하하 원글까지 넘 귀엽고 재밌네요.

  • 7. 생각해보니..
    '09.10.29 3:28 PM (122.128.xxx.59)

    그랬던 시간이 있었네요..
    오토바이를 오버리.. 할아버지는 하삐.. 할머니는 함미...
    하던 녀석이 이제 169센티의 중3여학생이 되어있네요...

    지금생각해보면... 유모차 밀고 다니던때가 제일 행복했었던것 같아요..

  • 8. ㅎㅎㅎ 바강~~~~
    '09.10.29 3:29 PM (112.149.xxx.70)

    제가 예전에 어린아이들(2~5세정도) 수업을 3년여해봤더니,

    이 또래 아이들의 발음중,
    공통적으로 안되는 발음이,

    "가방" 이었어요.....
    한결같이 가방이 아니라 "바강" 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안녕이라는 말은 몇몇 아이가 안되었어요.
    안녕이 안되고, 매번 안능? 이라고 하던데

    전,발음안되는 말들 하는 아이들이
    솔직히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가방........바강...........
    저만 그런게 아니라,
    수업가는 샘들 대부분이,
    가방발음이 아이들이 안된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 9. 우리애
    '09.10.29 3:31 PM (121.154.xxx.30)

    어렸을때 동네 소아과에 가면 기계음으로 "누구님 누구님 진료실로 오세요."
    이렇게 환자를 불렀는데요.
    한번은 우리 막내가 그 병원에서 자기를 이렇게 부른다고 하는 거예요.
    어떻게냐면 "이영은님 이영은님 실룩실룩 오세요."라고.
    진료실이 실룩실룩으로 들린 모양.

  • 10. ㅎㅎㅎㅎ
    '09.10.29 3:34 PM (121.134.xxx.239)

    실룩실룩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룩실룩 갈라믄 어떻게 가야해요?? ㅎㅎㅎㅎㅎ

  • 11. 고민엄마
    '09.10.29 3:37 PM (222.114.xxx.193)

    아기때 그렇게 발음해도 어느순간 모두 교정 되나요?
    전 제 딸아이(27개월) 발음이 안되는 걸로 걱정이 땅에서 하늘로 이어지고 있거든요.
    남편과 저는 비교적 정확한 발음으로 이야길 하는데 이 놈은 발음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무조건 제 편한 제 3의 단어를 만들어내요.
    알면서도 꼭 제가 만든 단어로만 이야길 해요.
    그리고, 아이가 문장 구사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점점 나아지겠죠?
    안녕이라고 할때도 앞에 엄마, 안녕. 아빠, 안녕 해보라하면 안녕하고 말아요.
    계속 시키면 말론 하지 않고 손을 흔들며 안녕을 하네요...
    우리에게도 이 시간을 그리워 할날이 빨리 찾아왔음 좋겠어요...

  • 12. 울딸은,,
    '09.10.29 3:38 PM (59.7.xxx.247)

    하나뿐인 삼촌을 "땀촌 땀촌"하며 따라다녔어여
    월드컵때...오 필승코리아~~를...오 필통코리아~~
    ㅅ발음이 잘 안되서 귀여웠던거 같아여
    아~~그때가 그립네여

  • 13. ^^
    '09.10.29 3:40 PM (221.140.xxx.157)

    4살짜리 우리 겸둥이 아들.
    꽃게를 께꽃 가방을 바강이라고 해요.
    틀려도 어쩜 그리 귀여운지 저도 그 단어아 입에 붙었어요.

  • 14. 조카
    '09.10.29 3:40 PM (221.146.xxx.1)

    가방얘기 신기하네요. 22개월 조카는 가방을 "방가" 그래요.
    어떤 아줌마가 자기 엄마랑 똑같은 가방 들고 가는데 그 아줌마 잡고 "엄마 방가~ 엄마 방가~" 이러면서 울었어요.

    자기 딴에는 엄마 가방 저 아줌마가 가져간다 이러는 거였는데,
    방가- 하면 반갑다는 말로 들리잖아요.
    귀여워서 한참 웃었네요. ㅎㅎ

  • 15. 우리는
    '09.10.29 3:41 PM (58.237.xxx.57)

    아이스크림을 아시미, happy birthday to you를 해피투유로
    귀염둥이를 귀염두개로...

  • 16. 울딸
    '09.10.29 3:44 PM (210.106.xxx.194)

    지각한다를 지갑한다라고 합니다..
    제가 허둥지둥 출근준비하고 있으면 낭창하게 쇼파에 앉아서
    `엄마, 지갑하겠다...` ㅋㅋ 5살입니다.^^

  • 17. 제아이
    '09.10.29 3:47 PM (222.107.xxx.148)

    연두색을 꼭 '원두색'이라고 해요
    연두색이라고 가르쳐줘도
    엄마 말을 못믿네요

  • 18. 조카
    '09.10.29 4:24 PM (125.128.xxx.136)

    울조카는 '선착순' 갔다 왔다고 하길래 아무리 다시 물어도 못알아듣겠어서 한참 대화하다보니까 '천사유치원'이었어요. '커피'는 '먹키' 라고 하고요 ㅋㅋㅋ

  • 19. 000
    '09.10.29 4:30 PM (219.240.xxx.253)

    우리큰 딸은 '기'발음을 못했어요
    짐밥 지린 코찌리 그랬죠
    대박은 울 신랑이 저한테 자기야 하는 소리를 듣고
    사람많은데서 아빠 흉내 낸다고 저보고 자지야 하는 사람에 대박 X팔린 기억이 나요

  • 20. ㅎㅎ
    '09.10.29 4:48 PM (125.241.xxx.42)

    우리아들 몇년전에 "미녀는 괴로워"에서 김아중이 부르던 아베마리아 보고요.

    "마리아~ 오백마리야~" 이러는거 있죠 ㅋㅋㅋㅋㅋ

  • 21. 뽀로로..
    '09.10.29 4:50 PM (58.87.xxx.119)

    뽀노노..^^

  • 22. ㅎㅎ
    '09.10.29 4:53 PM (125.130.xxx.191)

    울 아들 20개월 무렵..
    고무줄을 고주물 이라고 하고
    스님을 스빔 이라고 했었어요..ㅎㅎ
    한글자 한글자 할때는 고.무.줄 이 되는데 한꺼번에 해봐 하면 고주물...
    스님도 한글자 한글자 스.님 하는데 한꺼번에 하면 스빔...ㅎㅎ

  • 23. ㅋㅋ
    '09.10.29 5:22 PM (218.144.xxx.44)

    저희 딸 어렸을때는요~
    볶음밥 을 고뿐밥
    맥도날드 를 맥도말드 이랬대요 ㅋㅋ

  • 24. 귀여워귀여워
    '09.10.29 5:46 PM (203.248.xxx.79)

    곡궁산...너무 귀여워요.
    정말 난데없는 단어이기도 하지만, 또 자식 키워본 사람으로서 끄덕끄덕하게 된다는...

    둘째가 이제 14개월 접어드는데...
    귀기울여봐야겠어요..

  • 25. 아휴..
    '09.10.29 5:49 PM (121.142.xxx.2)

    너무 이쁜 아가들이 많네요. 우리 중학생인 큰아들은 어릴때 ㄹ 발음이 안돼서요..오리~ 해보라그러면 오이~ 그러고 너구리~ 해보라면 너구이~ 그랬죠. 지금도 ㄹ발음은 좀 어눌한 것 같기도 해요. 냄비가 데굴데굴 구르면서 내는 소릴 듣고는 엄마~ 냄비가 웃어여~ 그러고.. 유리냄비안에서 국물내는 멸치가 끓고 있는걸 보면서 멸치가 헤엄쳐여~ 했었는데.. ^^

  • 26. ㅋㅋ
    '09.10.29 5:56 PM (211.245.xxx.40)

    울딸 지금 29개월인데요~넘 많아서..ㅋㅋ 나열해볼께요~
    복숭아->복궁아
    김밥->기빵
    신발->힘발
    손->혼
    빵->빵아
    뽀로로->뽀오오->뽀도도->현재는 뽀로로
    어부바->어구와
    라면->라민
    할머니->할미미
    삼촌->아춤
    엄청많은데 우선 이것만 기억나네요~ㅎㅎㅎ

  • 27. ㅋㅋ
    '09.10.29 6:10 PM (114.207.xxx.171)

    제가 예전에 수업 들어갔던 어린이집 4살 남자아이 수박을 "시박"이라고 ㅋㅋㅋ
    웃겨서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나요..

  • 28. 울딸
    '09.10.29 7:09 PM (59.19.xxx.139)

    선생님->선샘미, 정리-> 점미, 보라색->보황색. ^^

  • 29. ㅋㅋㅋ
    '09.10.29 7:25 PM (124.50.xxx.57)

    우리 애 서너살때 말한 몇가지가 안잊혀져요.

    엄마 왜 왁다왁다하세요? -> 왔다갔다를.....
    저녁준비하는 날 보더니, 엄마 요리보고 세계보고 하세요?
    (그때 한창 '요리보고 세계보고' 티비 프로그램을 즐기던 때였어요)
    볼떡 좀 사주세요 -> 한참 못알아들었는데 알고 보니 반달떡... 볼처럼 생겨서 볼떡이래요.^^
    .......

    그나저나 잠깐은 웃었지만...
    오늘 이땅은 젠장 소리가 절로 나오는 뭣같은 날이네요.

  • 30. 울친구딸
    '09.10.29 7:43 PM (123.248.xxx.172)

    6살인데도 샌드위치 발음이 안되서 <새르위치> 요구르트 발음이 헷갈리는지 <요루거트>

    유치원 갔다오면서 숨차서 헉헉대며 "엄마! 오늘 새르위치랑 요루거트 먹었어요~!"

  • 31. 공룡
    '09.10.29 7:59 PM (211.245.xxx.40)

    곤뇬 ^^

  • 32.
    '09.10.29 8:12 PM (121.253.xxx.173)

    울 아들내미는 콩나물을 꼭 '콩마늘'이래요. 최근엔 길가에 걸린 태극기를 보고 '개국기'라는 불경스러운 말을...

  • 33. 4학년이
    '09.10.29 8:33 PM (124.50.xxx.5)

    울집 4학년 '여수'님 있잖아요..... 여수->수녀
    엄마 김밥에 '오잉' 넣을거에요?....오잉->우엉
    국어 못함다. 근데 넘 귀엽슴다.
    큰아이는 어릴 때
    사다이 달라고 해서 웃었지요 ->사이다
    아이스크림->아따시

  • 34. ..
    '09.10.29 8:35 PM (121.178.xxx.164)

    콩나물을 콘나미. 머리카락은 머카리, 삼촌은 아촘이

  • 35. 우리딸래미
    '09.10.29 9:07 PM (118.42.xxx.249)

    짜장면--짜장꽁,,사탕-삼탕 사랑해-따람해....ㅎㅎ 아이키우는 재미지요..얼마전에 속옷갈아입고 있는데 휴대폰에 걸려있는 작은 립스틱을 제 X꼬에 끼워놓고는 혼자 쓰러지더만요...립스틱이 엄마X꼬에 끼었다문서....깔깔...그걸 다시 발라야하는지...쩝...

  • 36. .....
    '09.10.29 9:13 PM (118.217.xxx.224)

    "뽀로로를 뽀요요 라고 오랫동안 했었쥬,.
    너무 귀여워서 지금도 강요해요. 너 뽀요요라고 한 번 해봣1

  • 37. /
    '09.10.29 9:30 PM (114.205.xxx.72)

    어린이집 다닐때 울아들이랑 또래 아이들이
    선생님을 선샘민이라 많이들 부르더군요

  • 38. 하하
    '09.10.29 11:13 PM (218.55.xxx.116)

    우하하하하!! 선샘민에서 빵 터졌어요!
    32개월 저희 아들이 그러거든요. ㅋㅋ

    그리고 말 참으로 잘하는 우리 아들이지만, 리을자가 유독 안되네요.
    딴애들 다 그런거 아닐까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ㅋ

  • 39. 읽다보니
    '09.10.30 12:08 AM (121.159.xxx.168)

    옛날 생각이 나네요...
    저흰 딸이라 그나마 발음이 정확한 편이었는데..
    이웃 집 아들 정말 귀여웠던 기억이 있네요..
    김치를 기침이라 하고 가방을 바방이라 하던 10년 전 그 시절이 많이 그립고 ..
    그 이웃 집 아들도 한 번 보고 싶네요...

  • 40. 울딸도
    '09.10.30 12:54 AM (211.245.xxx.40)

    김치를 이킴이라고 해요~ㅎㅎ
    아이스크림을 아킴~~

  • 41. 푸히히
    '09.10.30 1:26 AM (211.195.xxx.54)

    우리집 둘째 30개월 아들내미도
    공룡 -> 곤뇬
    곰돌이 -> 좀도리
    식빵 -> 시빵
    배꼽 -> 때꼽
    EBS 빼꽁 -> 때꼼

    요즘은 이런 이야길 자주 하죠
    엄마~~ 곤뇬이 아웅~(소리 크게 ㅋㅋ)해서 좀돌이가 숨었어요

  • 42. 초등2학년
    '09.10.30 1:33 AM (118.37.xxx.197)

    저희 딸은 언니이름 뒤에 '개이름뱅이'라고 써놨더군요
    알고보니 게으름뱅이 ㅡㅡ;

  • 43. 오래전에
    '09.10.30 10:28 AM (125.248.xxx.74)

    지금 대학3학년짜리 딸이 오래전에 ... 과속방지턱을 이 동네선 "깔닥고개" 라고 그러거든요.
    그 말을 항상 "따띠꼬바" ...하~~ 그 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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