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석훈,김나영..
이석훈도 어찌나 멋진지..
그렇게 얼굴에 감정이 다 드러나는 정직한 얼굴...이 좋아요.
나이들고 사회생활 오래되니 감정을 다 숨긴 얼굴,
느글거리는 아저씨들 사이에 있다보니,
저런 정직한, 맑은 얼굴을 보니 참 조으네요..
처음 연애시작할때 그 느낌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요..
너무나 오래된 얘기지만, 아까, 이석훈이 김나영 손을 꼭 잡고 있는데
전에 너무나 좋아했던 그 사람, 이석훈과 분위기가 많이 비슷하던,
항상 손 꼭 잡고 다니던 그사람이 생각나..가슴이 싸~했어요..
그덕에 오늘 맥주 한잔 합니다...
1. ㅎㅎ
'09.10.25 2:19 AM (118.91.xxx.73)둘이너무 잘어울리지 않나요?
2. 저는
'09.10.25 2:22 AM (121.164.xxx.141)생뚱맞게 첨보는 사람끼리 부부라고 시부모님 대접하고 이런설정보다 차라리 소개팅하고 알아가는 과정을 보는게 두근두근하고 재밌더라고요
그들이 설정으로 연기하고 있는걸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리얼이라고 하니까 오랜만에 설레였어요 이석훈이 김나영 머리 묶어줄때 찌릿했다고 하는데 아 십여년전에 저도 그런 감정이 있었지 싶었어요3. 여기저기
'09.10.25 2:28 AM (220.116.xxx.13)커플질 염장질
에잉
ㅠㅠ4. 난독증
'09.10.25 2:41 AM (59.19.xxx.175)저는 왜 김석훈, 이나영으로 봤을까요. 순간적으로, 이나영이 예능에도 나오나보네...했다는. ^^;
5. 해라쥬
'09.10.25 5:25 AM (124.216.xxx.189)김나영씨........... 리포터나 패널로 나왔을땐 좀 그랬는데
우결에선 넘 이쁘고 사람이 참 순수한거같아요
저도 보면서 둘이 사겼음좋겠다...했네요 ㅎㅎㅎㅎㅎ
은근 어울리는거같아요6. 난독증22
'09.10.25 8:21 AM (221.138.xxx.54)저도 김석훈, 이나영으로 봤네요.ㅎㅎㅎ..
둘이 연인이라고 스캔들이라도 났나? 했네요.
근데 이석훈은 누군지 모르겠네요..7. 33
'09.10.25 8:56 AM (121.161.xxx.125)아놔~~~
김석훈.이나영으로 읽었음..
^^;;;;8. 444
'09.10.25 9:24 AM (210.117.xxx.136)김석훈.이나영으로 읽었어요.
9. 555
'09.10.25 9:33 AM (121.151.xxx.137)저도 김석훈이나영으로 읽었어요 ㅎㅎ
둘이사귀나 했네요10. --
'09.10.25 10:05 AM (221.161.xxx.249)저도 김석훈 이나영 으로 보였어요.
a급이 우결에 왜 나오나 싶어 들어왔네요..
이건 뭐임.. 왜 이런 착각이.....11. 나두..
'09.10.25 10:27 AM (59.28.xxx.159)김석훈..이나영으로..보고는.. -.-
글내용도 김석훈이 이나영이 손계속 잡고 있었다고해서..-.-
이게웬일..했네요. ㅋ12. dk~
'09.10.25 11:10 AM (220.79.xxx.243)저도 어제 보고 가슴이 설레이고 그랬어요.
이석훈...한테 왜 이렇게 끌리나 했더니
정직한 얼굴 때문이었구나..ㅎ13. ......
'09.10.26 12:47 AM (222.111.xxx.199)이석훈이 sg워너비 멤버중 한사람이래요
저도 몰라서 옆에 있던 딸에게 물어봤어요
인상이 참 좋아 보이더라구요
순수해보이고14. 저는
'09.10.26 2:01 AM (121.134.xxx.150)15. 늙나봐요..
'09.10.26 2:06 AM (116.36.xxx.195)그 두사람 중 아무도 모르겠네요...ㅠ.ㅠ
16. 저도
'09.10.30 12:53 PM (211.237.xxx.245)김석훈 이나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