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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악법 반대 2만배. 청견스님 절하는 법을 아시는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지윤 조회수 : 808
작성일 : 2009-10-24 10:40:43
새벽에 글을 올리고 잤는데 절하는 방법에 대해서만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

저의 부탁은 최문순 의원님과 최상재 위원장님에게 절하는 법을 알려드리기도 하고
같이 정성을 드리실 분 찾기 였습니다.


목요일부터 헌법 재판소에서 언론법 심의 중입니다.

며칠 내로 결과가 나올 것이고 그 결과는 아마 10월 29일 이전에 확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헌재 앞에서 계속 많은 분들이 1인 시위에 참가하고 계십니다.

1인 시위를 절하기로 하실 분을 찾습니다.


한번 천배, 이천배도 너무 힘듭니다.

앞으로도  계속 잘못된 방법으로 하실 것을 생각하면....

절하는 방법을 아시는 분들께 꼭 부탁드립니다.


가셔서 말걸기가 벌쭘하시다면 그저 한마디

'절하는 방법이 잘못 되셨습니다. 저를 보고 따라 하십시오'
면 됩니다.

청견스님의 절하는 방법을 잘 아시는 분들께 꼭 부탁드립니다.

=============================================================================


이런 부탁 드릴 곳이 82밖에 없네요. ^^*

82에는 청견스님의 절하는 방법을 아시는 분들이 좀 ^^:: 계시잖아요. ^^*

어제 10월 23일 금요일부터 최문순 의원님과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님이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위해
이만배와 만배의 정성을 드리기 시작하신 것 아시죠?

시간이 없어 사진으로만 뵈었는데 두 분 모두 절하는 방법이 바른 방법이 아니네요.

청견스님의 방법으로 하는 것과 그냥 절하기 차이를 알기에 매우 안타깝습니다.  

그렇잖아도 격무에 시달리는 분들이신데 매일 2천배와 천배를 하시는 것은 큰 무리가 됩니다.
절하는 방법이라도 바르다면 힘이 덜 들지 않을까 합니다.

가셔서 알려주시면 매우 많~이 고맙겠습니다. ^^

저는 수요일이나 되어야 시간이 나서요....

최문순 의원님은 수유리 화계사에서 하루 종일 조금씩 나눠서 하고 계시고요.
최상재 위원장님은 헌재 앞에서 오전 11시 반부터 시작하십니다.

같이 가서 동참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힘도 덜 드실 테고요.

부탁드립니다.  ^^*


================================================================
청견스님의 절하기 방법이 궁금하신 분은 이전 글에 가서 배우시면 좋겠습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75&sn=on&s...
IP : 123.213.xxx.2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윤
    '09.10.24 10:43 AM (123.213.xxx.254)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75&sn=on&s...

    댓글을 정성을 많이 들여 달아주셨네요. 다시 복습하기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2. 지윤
    '09.10.24 11:30 AM (123.213.xxx.254)

    시간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최문순 의원님은 화계사에서 새벽 4~6시, 9시 반~11시 반, 오후 2~4시, 오후 7~8시로 나눠 그냥 하루 종일 절하고 쉬기를 반복하신답니다.

    최상재 위원장님은 헌법 재판소 앞에서 오전 11시 반에서 1시 반까지 하신 답니다.

    언론악법을 반대하시는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3. 지윤
    '09.10.24 10:05 PM (123.213.xxx.254)

    아쉽습니다. 아무도 안 가주셨나 봅니다. 그래서 다른 조치를 취했습니다.

    법왕정사에서 도움을 주신답니다.

    내일 오전 10시 쯤에 동국대 학생을 보내주신답니다.

    혹시라도 절하는 법을 잘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내일 일요일에 가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최문순 의원님은 수유리 화계사에서 새벽 4~6시, 9시 반~11시 반, 오후 2~4시, 오후 7~8시로 나눠 절과 휴식을 반복하고 계시니 아무때나 가시면 될 듯 합니다.

    최상재 위원장님은 일정이 너무 바쁘셔서 시간이 되실 때 하고 계신답니다.

    오늘도 부산을 다녀 오시고 지금 헌재 앞에서 절하고 계신답니다.

    내일과 모레도 일정상 언제 하실 지 모르신다니 절 수행으로 도와주실 분은 화계사로 가시면 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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