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경찰이 민원성 신고에는 출동 안한답니다.
시민 때려잡는 곳으로는 광속 출동인감요?
사소한 시민간 민원이 대형 참사로 이어지는 게 대부분인데....
에효~ 니들을 어찌하오리...
1. 견찰이 너무해
'09.10.21 1:17 PM (116.41.xxx.196)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83048.html
2. ..
'09.10.21 1:20 PM (124.51.xxx.224)저 뉴스 소개할때 아침 뉴스 남자 앵커(?)분이 그러시더군요.
이제 사고가 생기면 제일 먼저 남자친구나 남편에게 연락하셔야게씁니다!.......ㅡㅡ;3. 파괴신
'09.10.21 1:22 PM (210.217.xxx.212)ㅎ ㅑ....정권바뀌니 경찰들 세상 편해졌네요. 2007년도 까지만 해도 그날 해당관할 파출소 홈페이지에만 올려놔도 그날 바로 연락해주고 처리해주던데.......나라가 일년이 뭐 한 십년 지나가는거처럼 눈짬짝할사이에 변하네요............
4. 웃음조각*^^*
'09.10.21 1:22 PM (125.252.xxx.28)이젠 진정한 시민의 지팡이가 아니라 권력의 몽둥이군요.
5. phua
'09.10.21 1:23 PM (218.52.xxx.109)니덜 월급은 우리의 세금이거든???
6. 헐~
'09.10.21 1:23 PM (116.46.xxx.30)이건 경찰이 아니라 정권의 개 노릇만 한다고 대내외에 선포한 셈이네요.
참나..., 이건 정말 아니지 않나요?7. ..
'09.10.21 1:24 PM (112.144.xxx.25)몇개월전 저희 동네 공원에서 어린노무 스끼들이 담배를 피운다고 나무라시는 할아버지를 두들겨패고 도망간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언성이 높아지고 아이들이 난폭해질동안 동네 주민들 신고가 빛발쳤다더군요
할아버지 맞아서 동네사람들 뛰어나오고 아이들 도망가고 잠잠해지자 그제서야 삐용~삐용~..
어차피 경찰 불러야 오지도 않는거 이젠 나쁜짓하는 아이들을 봐도 그냥 고개숙이고 지나가야할까봐요8. 산사랑
'09.10.21 1:33 PM (221.160.xxx.172)이제 사제무기라도 가지고 다녀야할지도 모르겠네요..
9. 세우실
'09.10.21 1:51 PM (125.131.xxx.175)단순한 말다툼에 빡쳐서 사람 죽이는 또라이가 있는 또라이세상에.....사소한 일에는 출동을 안한다고? 그 사소한 일이 누군가의 목숨을 빼앗아가는 큰 일이 되면? 누가 책임질건데? 경찰이 나서서 중재해주면 누군가는 가족을 잃지 않아도 되고 누군가는 범죄자가 되지 않아도 되는데......슈ㅣ바..일을 키워라..키워...
10. ..
'09.10.21 2:57 PM (124.5.xxx.180)그럼 경찰이 미국 FBI처럼 정말 티나게 멋진? 일만 하겠다는건가요?
지네가 그런 실력은 되구요?
우습지도 않은 국민이란것들 뒤치닥거리에 질리셨나봅니다.
쓰레기들! 민원이 사건이 되어 인명피해가 생긴다면 그땐 수사는 할까요? 어차피 민원인데..
소위 선진국들이 저런가요? 아니죠? 도대체 저런 생각은 무엇에 기초해서 나왔을까요?
제가 길에서 남편에게 맞아 코피가 난 아기엄마를 신고해서 남편이 붙들려간적 있었는데 그런 제가 신고해도 경찰이 오지 않고 그 아기엄마는 계속 길에서 맞고 있어야하는거죠?아님 제가 신변의 위험을 감소하고라도 끼어들어 말려야하는거구요..아 우리나라 왜 이렇게 되었나요..11. 그러면
'09.10.21 3:52 PM (220.119.xxx.183)옆에 반드시 아들이나 남편이 있어야 할 듯한테 미혼녀들은 가스총을 달고
다녀야 하나 결혼을 해야 하는지 고민스럽겠네요. ㅋㅋ아들 둘에 남편가지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