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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 두달간 유지비가 3억 6700 이랍니다.
거의 매일 그 길을 지나다닙니다.
별로 도심 휴계시설이나 기념시설로써의 가치를 못느끼겠던데,
그 돈을 들여야 할지 의문입니다.
그 돈이면 돈이 없어 점심을 굶는 우리의 어여쁜 아이들에게 맛난 식사 한끼를 먹일 수있을텐데...
솔직히 지나다보면 시민들도 있긴하지만
견찰들 정~~~말 득실득실 합니다.
이순신 장군 동상에서 광화문, 홍인지문 쪽으로 보면 정말이지
전경과 견찰 몇 부대는 모아놓은 것같아요.
오늘 뉴스에 보아하니 전임 대통령 명단까지도 누락시켰다네요.
박정희를 누락했나보더라구요.
이승만은 1,2,3대를 다 넣어주고요.
같은 장로 출신이라고 나름 특혜를 줬나봅니다.
뭔 짓거리를 하더라도 꼭 분란의 씨앗을 남기는군요.
1. .
'09.10.20 5:55 PM (211.108.xxx.17)지돈 아니라고 생색내는데 펑펑..
2. ..
'09.10.20 6:10 PM (211.178.xxx.124)청계천에 이어 광화문까지 돈이 줄줄 새는군요. 하지만 4대강에 비할까요.. 한숨만 나옵니다..
3. -_-
'09.10.20 6:10 PM (165.141.xxx.90)청계천 물값에 광화문광장 유지비 합치면 몇년안에 나라빚도 갚겠네요-_-. 에라이
4. 어머
'09.10.20 6:37 PM (118.218.xxx.82)생각보다 유지비가 엄청 드네요.
청계천 따라한다고 생각은 했는데
유지비 많이 드는 것도 따라했나봐요5. 나라빚
'09.10.20 7:18 PM (116.46.xxx.30)은 쌓여만 가는데, 내 돈 아니라고, 쟤네들은 펑펑 쓰고 있네요. 헐~
6. 욕이 절로 나와
'09.10.20 7:20 PM (59.15.xxx.231)어우 분통터져 정말!!!!
그게 다 누군 돈인데 지멋대로 펑펑 써대며 돈ㅈㄹ이냐!!!!
누군가 용기있는 영웅 한 사람 나타나서 장렬하게 쥐새끼소굴로 폭탄투하를 하든
총질을 하든 독살을 하든 정말 해충박멸 좀 해줬으면!!! 제발 주여, 하나님!!!7. 그럴 줄
'09.10.20 8:17 PM (118.176.xxx.11)알았어요....오늘 처음 광화문 교보갔다가 보았는데 ...도로 한 복판에 생뚱맞게 분수들이 계속
뿜어대고...별로 좋을 줄 모르겠던데...오늘 보면서 그렇지 않아도 "저 쓸데없는 분수 때문에
유지비 엄청 들겠구나 했습니다" 그 놈의 서울 시장 또 해보려고 별에 별 쇼를 다합니다...8. ,,
'09.10.20 9:49 PM (114.204.xxx.85)저희 어머니 상경하셔서 마침 탄 버스가 광장을 돌아가길래 구경하시겠쟈고 여쭈니....
"내릴 것 업다, 다봤다. 꽃도 어쩜 저런 색깔들로만...." ㅎㅎㅎ9. ,,
'09.10.21 12:11 AM (115.140.xxx.18)지@들을 해요
누구보고 배운거죠
혈세가 들어가도 청계천청계천 찌껄이잖아요
그걸보고 배운거죠 세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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