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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얼굴 보기싫은데요... ^^
예고없이 볼까봐 티비를 못틀겠구요.
신문은 굵은 펜을 준비해서 봅니다.
빡빡 색칠해주려구요.
저도 나이먹어서 유치하다는 거 알지만....
이 분노가 사그라들지가 않아요. 알면 알수록, 공부하면 할수록 더 싫어요.
내 스트레스의 주범입니다........
내가 혹여 너무 편견을 가지고 있는건 아닌가 해서 그쪽 주장과 중립적인 시각을 담은 글도 많이 봤어요.
읽으면 읽을수록 이건 번지르르한 말장난으로 교묘히 덧씌운 악랄함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보기싫어요...
1. 저두..
'09.10.20 4:27 PM (125.137.xxx.165)미투~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요.
2. *
'09.10.20 4:30 PM (96.49.xxx.112)미쓰리- 저도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요.
단순히 감정적으로 싫은게 아니라
여러가지 다 따져봐도 절대 아니죠.3. ...
'09.10.20 4:31 PM (125.131.xxx.44)저도 그런사람 한명 있어요!
저는 원글님보다 더욱 심해요..차마 입밖으로 내지 못할 마음이 들어요...
예전에...조선시대 말..이완용을 어쩌구 하기 위해 무슨 조직 있지 않았었나요....
전...정말로 포악하지도 않고..잔인하지도 않으며..그래도 나름 측은지심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대체 내 안에 무엇이 자리잡고 있었길래..이런 생각이 들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진정으로요...
전...그사람 좋아하는 사람들도 정말 싫고
심지어...지역감정까지 생기려고 해요...4. 미포
'09.10.20 4:31 PM (123.109.xxx.144)요즘은 하도 싫어서 관심 끊으려 애씁니다.
제 정신건강에 해로울 것 같아서요.5. ++;
'09.10.20 4:32 PM (115.41.xxx.118)저도 넘넘 싫어요.
6. 전
'09.10.20 4:56 PM (116.41.xxx.196)복수할거에요ㅡ,ㅡ
7. 원원글못봤지만
'09.10.20 4:56 PM (203.247.xxx.172)그 이름...이지요?
이름, 목소리, 면상을 피할 수가 없네요...
오 나의 재수있을 권리여...8. 저도
'09.10.20 5:17 PM (114.204.xxx.95)못봤지만, 그.... 너무너무 끔찍해요.
9. 거지같은넘
'09.10.20 5:21 PM (125.180.xxx.5)치가떨려요 이가 뿌득뿌득...
3년후 꼭 갚아줄꺼예요 더러운악마새끼10. ....
'09.10.20 5:39 PM (211.206.xxx.142)저도 너무 싫어요.
이나이에 이런 감정 가지면 안된다는거 아는데...11. 저두요
'09.10.20 6:06 PM (116.46.xxx.30)우연히 보게 되도, 토부터 쏠려요.
이건 제 주위 사람들도 같은 반응이예요.12. 저도
'09.10.20 6:09 PM (114.202.xxx.213)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갑자기 신문에서 방송에서
툭 튀어 나오면 먹던 밥도 체할거 같다니까요.
수명 단축되는거 같아요.13. ..
'09.10.20 6:24 PM (122.35.xxx.34)그 더러운 면상 볼까봐 뉴스볼때도 이뭐시기만 나오면 리모컨 누릅니다..
역겨움의 극치............14. 아~
'09.10.20 7:05 PM (211.196.xxx.141)그..박수무당?
한번 보면 속이 울렁 거려서리...퉷!!!15. 아주 징글징글혀
'09.10.20 7:08 PM (221.146.xxx.74)한번 보는 것도 괴로운 판에
웰케 사방에서 튀어나오는지.
사는게 지뢰밭이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16. 미투
'09.10.20 8:05 PM (118.176.xxx.11)어머^^* 저랑 같은 분 있네요...전 매직펜으로 빡빡 지워야 신문 볼 수 있어요...
근데 이상하게 요즘 부쩍 더 신문 여기저기 그 면상이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TV는 다행이 없어서 안봐도 되지만 한겨* 신문까지 너무 자주 그 인간 얼굴을
올리는 바람에...아 그 번쩍번쩍 거리는 립글로슨지 립스틱인지 안 발랐으면
좋겠구만 ...아 나에게도 재수 있을 권리를 달라 222222217. ....
'09.10.20 8:07 PM (110.13.xxx.109)전 티비를 없애버렸습니다,,, 아예,,,,,
불쑥 튀나오는 그면상이 싫어서요,,
제 생애 이렇게 누굴 협오스러워 한적이 없는데,,,,18. 저도 손!
'09.10.20 10:36 PM (24.155.xxx.230)방금 빈 속에 커피 마셨는데
이 글 읽기 전까진 괜찮던 속이 막 울렁거립니다.
3년 후에 두고 볼랍니다.19. ...
'09.10.20 11:38 PM (221.164.xxx.177)좀전 김치를 담았는데...
양념 버물리려고 딸내미한테 신문좀 가져오랬더니...
웬걸...그 면상이 눈에 확 들어오는것이...
'집어쳐~!!'...나두 모르게 딸내미한테 소릴 질렀네요ㅠ...
여러사람.....골 아프게하는 그 흉물은 뭔지...20. ㅋㅋ
'09.10.21 3:17 PM (121.88.xxx.149)박수무당에 공감 백배요.
제 스트레스의 주범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