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으로 검색하다 딱 제 증상과 같아서 그대로 글을 옮겼는데요.. 지난주 토요일부터 딱 요렇게 아프거든요.. 왜 그럴까요? 그리고 이 글 쓰신분 지금은 어떠신가요? 병원은 어디로 가셨나요? 꼭 알려주세요
머리가 너무 아파요.
정확하게는 머리 정수리 옆쪽의 어느 한 지점이 아파요.
딱 거기만 아파요. 다른 곳은 멀쩡한데.
고개를 돌리거나 걷거나 웃거나 등등 머리가 약간이라도 움직이면 그 부분이 바늘에 찔린듯 날카롭게 아파요.
혹시 머릿속에 바늘이나 못같은게 들어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머리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아파요.
처음에는 머릿속만 아팠는데, 이젠 너무 아프니까 두피쪽도 건드리기만 아프네요.
가만히 앉아있어도 발작하듯 그 부분이 아파오고, 좀 괜찮아지고 그러네요. 아플때는 정말 화들짝 놀래서 비명지를만큼 너무 아파요.
혹시 머리에 이상있는건 아닐까요? 다른 부분은 멀쩡한데, 정수리 옆부분 딱 그 부분만 아파요. 흔히 말하는 두통현상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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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 옆만 찌를 듯이 아픈 두통
왜 그럴까요? 조회수 : 1,144
작성일 : 2009-10-20 14:42:59
IP : 218.238.xxx.17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0.20 3:02 PM (112.145.xxx.94)심적으로 신경쓰는 일이있거나 잘풀리지않는 일이있거나 아니면 맘속으로 깊은 상처가 있거나...등등... 내 맘이 편치않아서 걱정 근심 달고 살면 이런 증상 오래 가더만요.. 한의원서 침도 맞아보고 한약도 지어서 먹어봐도 치유가 불가능 합니다.. 마음에 병 ...인듯.. 현대인의 병인듯 합니다.. 그냥 전 친구인냥 같이 지냅니다..
2. ..
'09.10.20 3:11 PM (124.49.xxx.54)그거 목근육이 어떻게 되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저도 통증의학과 갔더니 그러던데요 물리치료 받고 약 먹거 그러니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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