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가지만 챙겨보는 드라마 "선 덕 여 왕"
특히 비담이 나온이후 비담이 나오는신이면 완전히 꼼짝마 자세로 뚤어질듯 쳐다보는 주책의 아줌입니다
화랑으로 들어온다음 앞머리를 살~짝 옆으로 내리고 이마에 띠를 두른 그 모습 휴~~ 가슴이 떨리네요
그래서 핸폰 바탕화면에 비담의 사진을 캡쳐해서 깔아놓았는데요
제 핸드폰을 볼때마다 저희 아들이(5살) '엄마남편이네~'하는겁니다
주책같지만 기분은 ㅎㅎ
어제 선덕여왕을 볼때 갑자기 생각나서 남편한테 말했더니
남편 왈 '좋겠네~ 남편이 둘이라!!' 저 당근 좋다구 했쬬~~ㅎㅎ
제가 사실 좀 주책맞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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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폰에 비담사진보구 '엄마남편이네'하는 울 아들~ㅋ
비담좋아 조회수 : 359
작성일 : 2009-10-20 14:40:25
IP : 124.61.xxx.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담좋아
'09.10.20 4:54 PM (124.61.xxx.42)아뇨아뇨 현대물인 연인에서도 은근 멋졌어용~~ 수트도 잘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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