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파트살면 변기막힌거 관리소에서 뚫어주나요?
사람들이 창피해서 안불러서 그렇지, 변기막히면 관리소 직원부르면 원래 뚫어주는게 맞다 하던데
자기 가족이어도 대변, 소변 역겨울건데 관리소직원불러서 변기 뚫어달라는게 원래 맞나요?
자긴 목동살때 아파트 관리소에 전화하니까 와서 뚫어줬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그런일 안하지 않나요
철물점가서 사와서 하면 될걸 그런 궂은일로 와서 해달라 부르기도 인간적으로 참 그렇고
아무튼, 변기 뚫는거 아파트관리소 업무에 원래 맞나요?
1. 한율
'09.10.20 2:12 PM (114.207.xxx.153)그건 아닌듯한데요.
2. 관리소에서
'09.10.20 2:15 PM (119.69.xxx.84)해주진 않아요,, 그 대신 해주실 분 전화번호 주시던걸요,,
3. ..
'09.10.20 2:18 PM (118.220.xxx.165)그런거 까지 안해주죠
부탁하기도 민망하고요4. 공동구역
'09.10.20 2:19 PM (121.131.xxx.152)만 관리실에서 하고 아파트안의 문제는 본인들이 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5. ..
'09.10.20 2:22 PM (59.10.xxx.51)영선반에 부탁하면 해결해 주세요. 민망한 일이긴 하지만... 급하면 어쩔 수 없지요@@
6. ..
'09.10.20 2:28 PM (211.243.xxx.148)경비실에 뚫어펑 빌리러 갔는데 직접 오셔서 뚫어주신 경우는 있었어요(빌리러만 간건데)
민망해서 그뒤론 뚫어펑 빌리러 가기도 뭐하더라구요
오며 가며 많이 친한 경비 아저씨는 인정상 해주기도 하시는거 같더라구요7. .
'09.10.20 2:30 PM (114.201.xxx.6)여기 82쿡에서 봤는데요
음료수 플라스틱 통을 윗부분 자르고 그걸로 가볍게 뚫는거 봤는데요
저도 아직 시도는 안해봤지만 괜찮은거 같았어요8. 보통은
'09.10.20 2:31 PM (125.176.xxx.213)본인들이 알아서 처리하죠...
저희도 뚫어뻥 비상용으로 있어요..9. 각자 해결
'09.10.20 2:51 PM (58.29.xxx.2)그런 일까지 관리실에서 책임질 사항은 아니지 싶은데요^^
저희 아파트는 각자 해결합니다.10. 아파트마다
'09.10.20 3:00 PM (211.176.xxx.215)틀려요....
분명히 아파트 관리소의 업무는 아니기 때문에 상당수 아파트가 그런 일을 봐주지는 않아요....
하지만 일부 아파트에서는 본업무 외로 서비스 차원에서 해주기도 해요....
민망하기도 하지만 미안하기도 한 일이지요.....^^11. 이거~
'09.10.20 3:00 PM (121.138.xxx.188)페트병으로 뚫기 동영상이에요.....
몇 번 하게되면 쉬원하게 뻥 뚫립니다...
http://video.naver.com/200901071140309727312. ...
'09.10.20 3:06 PM (125.178.xxx.195)마트에서 플라스틱으로 된 변기용 펌프사서 뚫으면 쉽죠.
전에 5천원 합디다.13. ;;
'09.10.20 3:14 PM (112.171.xxx.65)저희는 낚시 바늘 같은거 달린거 샀는데 줄 달리고...
완전 대박..속에 핸드폰 케이스 빠트려서 안빠지던거 직방으로!!!
그리고 관리사무소에 부탁한다는건 생전 처음 들어요!14. ㅋㅋㅋ
'09.10.20 3:30 PM (124.197.xxx.109)일단 해 준다쳐도 그 집은 진상으로 낙인찍힐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