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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82질(?) 한 시간만 멈추고 다들 가서 운동하고 오세요.
간만에 완전 땀뻘뻘 흘리고 왔네요. 오늘은 밀린 숙제 안 한 찝찝한 기운 없이 기분 좋~게 잘 수 있습니다.
운동 아직 안 갔다 오신 분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빨랑 운동하세요.
못 나가시는 분들은 거실서 맨손 체조라도 15분 이상하고 돌아오시도록!!!
1. ..
'09.10.19 10:36 PM (112.163.xxx.226)모두 로그아웃 시켜놓고, 혼자서 늘늘하게 웹서핑 하시려고 그러시죠?^^;;
오늘 황사라서 운동은 쫌...2. 고마워요^^
'09.10.19 10:41 PM (125.178.xxx.12)ㅎㅎㅎㅎㅎㅎ
82님들은 이래서 참 귀여우셔요~~~3. ..
'09.10.19 10:47 PM (219.250.xxx.124)전 런닝 열바퀴 오리걸음 세바퀴 운동장 돌고 왔어요. 허벅지 뻐근한게 낼은 못걸을듯..
4. 푸핫
'09.10.19 10:50 PM (122.254.xxx.183)..님 오리걸음을요? 운동장 세바퀴나? 왜 벌주시고 그러세요..
생각만해도 다리가 후둘거려요.^^ 반바퀴도 못돌것 같은데..5. 전
'09.10.19 11:07 PM (218.152.xxx.105)에어로빅 뛰고 왔어요 ㅋㅋ
아침에 한타임 저녀겡 한타임~
아이좋앙6. ..
'09.10.19 11:11 PM (219.250.xxx.124)ㅎㅎ 근데 하다보면 재미나요. 중간에 일곱번쯤 쓰러졌었어요. 자기를 이기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답니다.
7. 푸핫
'09.10.19 11:23 PM (122.254.xxx.183)중간에 일곱번쯤 쓰러지고 자기를 이기는 재미가 쏠쏠하고..
아 저 미치겠어요 우스워서..어뜨케 어뜨케..
웃다가 제가 쓰러졌습니다...^^;;;8. 개운해
'09.10.19 11:27 PM (220.117.xxx.70)ㅋㅋ 오리걸음.. 저도 해봐야겠어요.
9. 개운해
'09.10.19 11:29 PM (220.117.xxx.70)아 근데 미쵸요. 저 이제 배고파요.. 물을 미친듯이 마시고 있는데 5분만 지나면 화장실가서 다 배출. 다시 배고픔..악순환이에요.
10. 푸핫
'09.10.19 11:34 PM (122.254.xxx.183)원글님 이시간에 배는 먹으면 안되나요? 김냉에 넣어둔거 깎아먹고 있는데
아주 시원하네요. 하나 깎아드세요.^^11. 아궁
'09.10.20 6:53 AM (118.218.xxx.82)ㅋㅋㅋㅋㅋㅋㅋ
귀차나서리12. 그러지않아도
'09.10.20 4:00 PM (219.250.xxx.124)혼자 끙끙대며 오리걸음걷다가 혼자서 푹 쓰러지고 힘들어하면서 땀 뚝뚝 흘리면서 다시 기는 모습을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보더군요...-_- 사실 혼자 하긴 너무 마음에 상처가 큰 일이지요. 혼자.. '국가대표' 찍고 온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