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세탁소집 엄마가 돈 못해준다는 것도 아니던데요.
댓글 쓰신 분들이 너무 이해가 안가서요.
많은 분들이 세탁소집 아줌마를 완전 파렴치?한 사람으로 보는 거 같아 안타까워요.
세탁소집에서 한 푼도 못 물어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릇 몇 개에 400만원
물어달라고 하니까 황당하고 당황한 마음에 사과 보다는 덤태기 쓰는 것 같아
다이소 컵 천원짜리 운운한 것 같은데...
그 분이 전혀 안 물어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완전 배째라고 나온것도 아닌데 일부 댓글 다신분들은 오해를 하시네요.
원글에 아무리 변상해봤자 15만원 이상은 못해주고 세탁소도 잘 안된다고 하셨잖아요.
세탁소하는 아이엄마도 평생 그렇게 비싼 그릇 들어도 못 본것 같은데
아이가 놀러 갔다가 온 집에서 전화와서 받아보니 아이들이 잘 놀다갔는데 잘 도착했냐는 인사도 아니고,
당신아이가 놀다가 그릇 깨뜨렸으니 400만원 물어달라고 하면
사과 하기 보다는 순간 너무 당황스럽고 억울한 생각 먼저 들어서 다이소컵 운운하고
15만원이상 못 물어주겠다고 한 거 같은데요.
15만원 물어준다고 한 거 보니 그릇값을 몰라서이고 그렇게 경우없는 분은 아닌거 같은데..
그렇지만 원글님은 15만원 물어준다고 하니까 억울해서 고소 하신다는 얘기 같은데요.
만약 여러분들이 세탁소집 엄마라면 침착하게 먼저 사과하시고
400만원을 다 물어주셨을까요?
만약 저라면 죄송하다고 일단 사과하고나서 세명이서 함께 놀았으니 1/n로 계산하자고 했을거 같아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셨을 거 같나요?
1. 난 뭘 읽은거지
'09.10.19 11:17 AM (123.204.xxx.215)댓글이 많아서 대강대강 골라 읽었는데..
그 원글님 탓하는 댓글들이 많았다고 느꼈는데요...
초반에는 세탁소 비난하는 댓글이 많았나봐요??2. 저는
'09.10.19 11:19 AM (121.161.xxx.75)그 글 읽으면서
아이들 안다친 것만으로도 감사할 것 같았는데...
저라면 겉으론 아이들 장난이 지나친거에 한차례씩 야단 한번 쳐주고
속으론 안다치고 멀쩡해줘서 고맙다, 한숨 돌릴 것 같았거든요.3. .
'09.10.19 11:21 AM (125.128.xxx.239)저도 N/1 이 괜찮은거같아요
누가 깨트렸는지를 왈가왈부 하기 전에..우리 아이도 같이 놀았으니까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세탁소 엄마만 N/1 해줄거 같아요
다른 엄마들은.. 안해줄듯.. 그러니 애들이 4명이라고 쳐도 백만원인데..ㅜㅜ
그걸 또 세탁소 엄마가 해줄까요?
참, 애매한 사건이예요4. 유리.
'09.10.19 11:23 AM (220.126.xxx.186)만약 유리에 찔려서 혈관타고 흐르면...사람 생명도 없어질 수 있어요
실제로 대학병원 응급실에 보면 집에서 유리 옮기다가 발등 손목에 찍혀서 죽을뻔한
사람 죽는 사람 있다고 하네요 유리가얼마나 위험한건데5. 속상
'09.10.19 11:23 AM (121.162.xxx.67)저도 요즘 그릇이 이뻐보이중이라 원글님 이해되는데요..
가격을 떠나서 그동안 하나둘씩 모았을 정성을생각하면 얼마나 속상할까! 싶어요..
원글님도 처음부터 기분나쁘게 전화하진 안았을거에요...통화하면서 서로 기분상했을것같은데
저라면 내자식이 남의기물을 파손했으면 우선 정말 미안하다고 말하고 적정한 선에서 합의할것같아요.15만원밖에 못물어준다 그렇게 말하진 안을거에요...
상대아이의 일방적인 잘못이라고 생각지 안아요.그래도 어느정도 배상은 해야할듯..6. 저는
'09.10.19 11:34 AM (203.232.xxx.3)그 글 쓰신 원글님이 얼마나 속상했을지..충분히 이해됩니다. 저라도 아마 뚜껑열려 방방 뛰고 남의 아이 잡을 수는 없으니 애꿎은 내 새끼 궁둥이를 마구 두들겼을지도..(물론 상상입니당)
하지만!! 정말 제가 이해하기 어려웠던 점은요
그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고 자신의 보상요구 행위가 정당한지 아닌지 알아보는 과정에서
왜 "세탁소가 얼마 버느냐? "는 질문을 하는가예요.
세탁소가 기백만원 이상 수입 올리는 고소득자영업자라면
"그러면서 왜 400만원어치 그릇도 모른다고 시치미를 떼나? 일부러 15만원밖에 안 주려고 꼼수를 부리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며 분노하고
세탁소가 저소득 영세업자라면 어려우신 분이니 그릇 가치 몰라보는 것도 당연하니, 15만원만이라도 받아야겠다고 이해하고
그러시려고 하신 건가요?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암튼 무지 속은 쓰릴 것 같아요. 다음부터 아들 친구 아무도 집에 못 오게 하고 싶을지도..7. 저라도
'09.10.19 11:39 AM (203.142.xxx.241)그냥 셋이서 1/n하거나 아니면 최소한의 금액 4-50만원정도만 생각했을듯합니다. 그쪽 생활수준이나 하는 행동 봐서 물론 그냥 내탓이려니 하고 넘어갈것 같기도 하구요.
8. 행복이
'09.10.19 11:39 AM (210.124.xxx.171)처음에 올린 글 읽었었는데 저라면 그릇들 너무 아깝지만 아이들 안 다친것만으로도
감사하며 아들 친구네 살짝 얘기하는것만으로 넘어갈꺼 같아요.
만약에 아들 친구가 그 그릇으로 인해서 무지막지하게 다쳤다고 생각하면 그냥
그릇깨진게 더 낫지 않나 싶고요. 원글님 속상하실텐데 400만원짜리 그릇을 구경을
못해본 서민이라서그런지 세탁소 엄마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원글님 죄송해요9. 경험자
'09.10.19 11:44 AM (211.63.xxx.217)그거 보상받기 힘들다 생각해요.
일반적으로 서민들이 쓰는 그릇이라는게 그 가격이 아니잖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했는데, 울 아이가 실수한 경우..
저도 첨엔 정말 미안하다 배상해주겠다고 나섰는데 그쪽에서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을 제시하고 굽히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 정도는 못해주겠다고 저도 반격을 하게 됐구요.
그랬더니 그쪽에서 더 흥분하면서 법적으로 하겠다고 그렇게 알라고 하고 전화 끊더군요.
저도 알았다고 하구요. 근데 한달이 지나도록 연락이 안와요.
아마 여기저기 알아봤겠지요. 한달 지나서 제가 다시 가격 협상하자고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 시점에서 그 사람이 요구한대로 죄다 물어줄수도 없고..
걍 졸지에 파렴치범 되고 말았습니다.10. ....
'09.10.19 11:45 AM (118.221.xxx.92)전 원글님 정말 이해안가는분...;;;저런분의 아이는 피해가는게 상책,,,
11. .
'09.10.19 12:28 PM (222.110.xxx.21)의사나 변호사 집 아이였다 해도, 400만원은 못받을 걸요?
아니, 더더욱. 법적으로 해보자 나오겠죠.
어느 집에서 "당신네 아이가 우리집 와서 그릇 깼으니 400만원 물어내라"하면,
순순히 400만원 물어내겠어요??12. ...
'09.10.19 12:33 PM (211.38.xxx.16)아마 고의사실 인정해야 고소도 가능할 것이며,,,
이런 사건 맞겠다는 변호사는 있을지, 그것도 참 궁금합니다,,,13. 댓글에 의아..
'09.10.19 12:36 PM (116.42.xxx.43)전 오히려 그글에 원글님을 비난하는 분들이 많아서 좀 의아했어요..
이전글에서도 느꼈지만 그 세탁소엄마가 자긴 비싼 그릇 무식해서 모르니 무조건15만원 이상은 배상못해준다~라고 한게 딱 배째란 말투로 들리던데 그게 어찌 경우없는 사람은 아니게 생각되어지는지 참 이해가 안가네요..
태도가 너무 뻔뻔하니 알면서도 일부러 책임회피할려고 그러는지, 아님 정말 그엄마 말대로 형편이 너무 어려워 없이?살다보니 그런걸 전혀 몰라서 그러는지 답답해서 세탁소 수입을 물어본거 아녔을까 싶은데요..그리고 정말 형편이 어려워서 그런거라면 보상여부에 대한 것도 좀 고려해보려는 의도도 있었겠죠..
아마 그분을 비난한 많은 분들은 망가진 게 그릇이어서 더 그러지 않았을까 싶은데(허영심 있는 취미라던지, 그닦 망가져도 뭐그리 큰일인가 싶은 생각이 은연중에 있겠죠들..)만약 다들 공감하는 대상이어도 그랬을까 싶습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세탁소엄마가 경우있고 상식있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그런태도는 보이지 않죠..아무리 생각외의 높은 보상비를 들었어도 일단 사과부터하고 찾아가서 합의라도 하려는 태도를 보여야지 내형편은 이거밖에 안되니 무조건 그 이상은 안된다! 이게 경우있는 태도인가요???14. 그리고..
'09.10.19 12:42 PM (116.42.xxx.43)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고 상대방이 사과하기에 앞서 저렇게 나오면 더 화가나고 괘씸해서라도 더 보상받아야겠단 생각이 들게 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마 그 원글님도 진짜 400만원이란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그 세탁소엄마의 태도에 화가나서 소송운운 한거 같은데 말이죠.15. .
'09.10.19 1:05 PM (121.161.xxx.248)ㅎㅎ 저같아도 일단 내가 애지중지하던 그릇을 깼으면 정말 너무너무 속상했을거 같아요.
그런데 원글 쓰신분도 약간은 감정이 앞서셔서 세탁소 월수를 여기 물으신거고 내가 아끼는 물건에 대한 마음과 내아이가 조금 다치다보니 감정적인 글을 쓰신듯 합니다.
그런데 정말 다른분 말씀처럼 그애만 그 그릇장을 깼을까 궁금하네요.
애들이 원래 자기입장에서만 이야기 하잖아요.
원글쓰신 아드님이나 그 친구들도 뭔가 액션이 있었지 않았을까?...
속이 쓰리고 아프지만 그 세탁소분하고는 더이상 합의는 어려울거 같고 그냥 애들 더 안다치고 끝난것에 다행이라 생각하셔야 할듯 하네요..16. ...
'09.10.19 1:33 PM (61.73.xxx.19)원글님이 어떤 분이신지 몰라도...
지금 다시 그 그릇들을 다시 사실수 있을까요??
돈이 있더라도 저라면 똑같은 돈 들여서
같은그릇 다시 살수 없을것 같아요. 사람 맘이 그렇잖나요.
물론 원글님이 워낙 부자라면...다시 살수도 있겠지만...
엄청 속상하실것 같은 그맘은 전 이해가고..토닥토닥해드리고 싶어요.
아마 400다받긴 힘들겠지만..15만원은 너무한거 같아요.
피해자가 보상액수 정하지
가해자가 정하는건 아니잖나요.(피해자, 가해자라는게 우습지만..)
두분이 같이 조정을 하셔야겠지요,17. 울 시어머니
'09.10.19 2:04 PM (219.250.xxx.80)명절에 갔는데 평소 애가 없어서 장식품으로 놔두던 화장대 위의 물건들
애기가 여럿이니 치워놔야 하는데
그냥 둬서 누가(여럿이 놀았으니 누군지 알게 뭐에요?) 유리 제품을 깼어요
어찌나 화를 내던지.. 울 딸이 그중 제일 나이가 많은데 동생들 다 책임지고 놀아야하나요?
울딸을 잡더라구요
아니 초등저학년 애가 뭘 어쩌라고...
어른이 봐도 애기가 여럿이면 아니 엄마가 애기 한명 봐도 집안에서 사고도 나는 판인데
사촌 동생들 델고 놀라고 하고
뭘 깼다고 야단을 치는데...
말 할 줄 아는 애들은 다들 자기가 안그랬다하고..
설사 울 딸이 깼다 하더라도
아무도 못봤는데...
'그래서 뭘 어쩌라구요? '하는 맘 밖에 안생기더라구요
애기들이 그렇게 여럿 올 걸 생각하면 어디 위에다 치워놔야 하는거잖아요
그 엄마가 애들이 놀러왔는데
그렇게 귀한 그릇이 있으면서 집에서 놀라고 하고 자기는 운동하러 나갔다는데서
전 그엄마의 책임이 50이상은 있다고 봅니다
애들은 애들이잖아요
어른은 애들보다 더 판단력이 있구요
저도 나름 수집품이 있었는데 울 애들이 한두개 사고친 후 그냥 마음 접었어요
그래도 울 애들이 제일 소중하더라구요
마음을 비워야해......(저한테 하는 이야기에요)18. 음양의 이치
'09.10.19 2:07 PM (121.166.xxx.125)누가 죽었나요^^
저도 제목에서 생업에 종사하고 싶어서 인가보다 했어요
그런데 견적 400 , 고소 등등 얘기가 나오는 걸 읽으면서
원글이 지나치다 지나쳐 라는 생각했습니다
원글님의 그릇 아깝지요 정말 아깝지요
저는 20만원짜리 구두 한 짝 없어진것도 통탄 스럽던데요
하지만 그것이 나와 인연이 다한 것이더군요
물건에도 음양이 있어 늘 사용하지 않고 모시고 만 두는 것 장속에만 두는 것은
이미 양의 기운이 사라지고 음이 기운만 충천하여 그것을 사용하지도 않게 된다
합니다
나와 인연이 다한것이라 생각하세요
그리고 본인의 생각에 너무 충실하여(댓글중에도 꼴리는 대로 하라고 하던데) 상대에게
이야기 한게 아닌가 합니다19. +++
'09.10.19 5:58 PM (210.91.xxx.186)저도 82에 자주 오고서야 고급 그릇이름을 첨 알았어요...
우리가 연봉이 1억정도 되는데도 ..... 이번에 그릇이 죄다 낡아서 ....맘은 포트메리온 인데
가격이 또 장난 아니더구먼요... 접시 하나에 몇만원....
그냥 백화점 행사상품으로 10만원정도에 그릇세트 한 열몇개 되는거 사들고 왔습니다...
보통 못사는 우리 친척들 .... 다들 싸구려 그릇들 써요... 사은품으로 주는거...
저라도 먼저 그릇몇개 깬거 400만원 이라고 그러면....82 오기전 같으면 덤태기 씌운다고
생각 했을 겁니다...20. 저런저런
'09.10.19 8:34 PM (219.255.xxx.85)아이들이 안다친 것만도 천만 다행이지 그릇이 자식보다 소중할까요
배상금 받으면 그아인 그뒤로 왕따될꺼 분명 할텐데....21. 저도
'09.10.19 8:49 PM (221.146.xxx.74)제 물건에 애착이 많은 성격이고,
더구나 그릇들은
대걔 하나하나 시간들여 모으는거라
얼마나 소중하고 서운할지
그점은 공감이 가지만...
상대방이 먼저 어느 정도 배상하겠다고 하기 전에는
돈으로 달라지는 않을 것 같아요
상대방 부모에게 전화해서
아이가 크게 놀랐을텐데 괜찮냐고 물어보긴 할 거 같네요
만약 그 과정에서 금전적 손해가 크냐고 묻는다면
사실대로는 말하겠지만.
아이들 안 다친거
정말 다행이지요
그거야 말할 필요도 없는 일이지만
만약 저 경우
그 아이가 그릇장이 덮쳐 다쳤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지게 될까요?
(정말 잘 몰라서 질문입니다)
5학년이면
엄마 없는 집에서도 놀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책임을 묻는다면
어른이 관리해주어야 하는 나이 맞는 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5070 | 그릇장 사건을 보고 7 | 그냥 | 2009/10/19 | 1,509 |
495069 | '정운찬 책임론' 급부상---충청권 민심이 흉흉하니까.. 3 | 위기의 딴나.. | 2009/10/19 | 302 |
495068 | 남 녀 섞인 모임의 회비낼때. 17 | 궁금이 | 2009/10/19 | 949 |
495067 | 어제 오늘 장아찌만 담그고 있네요 ㅜㅜ 4 | 뭔짓인지.... | 2009/10/19 | 530 |
495066 | 주물냄비요... 6 | 사까마까.... | 2009/10/19 | 814 |
495065 | 쌤들께식사대접 1 | 학부모 | 2009/10/19 | 328 |
495064 | 베스트툴바? 이런게 생겨서 괴로워요 2 | 머냐 이건 | 2009/10/19 | 564 |
495063 | 코트 길이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2 | 궁금 | 2009/10/19 | 286 |
495062 | 호텔에서 왔는데 무슨말인지?? 해석 부탁해요 7 | 00 | 2009/10/19 | 730 |
495061 | ............“불법 낙태 전면중단” 의사들 스스로 반성 1 | DK | 2009/10/19 | 216 |
495060 | 수시1차로 떨어진 대학에다시 2차수시 넣을수있나요?? 5 | 떨어졌는데 | 2009/10/19 | 685 |
495059 | 서초 수련원 이용해 보신분 있으세요? 2 | 강원 | 2009/10/19 | 222 |
495058 | 생강이 금강이라는 지난 주 16 | 해남사는 농.. | 2009/10/19 | 1,515 |
495057 | 초대했다는거 | 김정일이 | 2009/10/19 | 101 |
495056 | 80일만에 서울대 가기...보셨나요? 2 | 마미 | 2009/10/19 | 1,366 |
495055 | 그릇장 사건 내가 세탁소 엄마라면.. 29 | ㅠㅠ | 2009/10/19 | 3,382 |
495054 | 아파트 담보대출 이자 몇 % 내고 계세요?? 7 | ... | 2009/10/19 | 983 |
495053 | 경유차가 진짜로 연비가 좋은가요? 6 | 고민 | 2009/10/19 | 490 |
495052 | 사촌이 몰래 취업청탁을 했네요 10 | 배신감 | 2009/10/19 | 1,449 |
495051 | 아이 키우면서 가슴쓸어내린 기억있으세요? 12 | 저는 | 2009/10/19 | 1,019 |
495050 | 익모초 파는 곳 2 | 판매처 | 2009/10/19 | 524 |
495049 | 가을날씨가 왜이리..ㅠㅠ 5 | 환희 | 2009/10/19 | 722 |
495048 | 모임의축의금 1 | 인색함. | 2009/10/19 | 183 |
495047 | '인천대교' 직접 달려보니…"너무 자랑스러워" 2 | 세우실 | 2009/10/19 | 505 |
495046 | 저도 개공포증..개들은 정말 안물어요? 40 | 나도 | 2009/10/19 | 1,106 |
495045 | 2층 침대 이불을 | 사야 해요 | 2009/10/19 | 181 |
495044 | 문자보낼때.... 3 | 은새엄마 | 2009/10/19 | 399 |
495043 | 칠레산 포도 농약을 엄청 치던데 그럼 와인은요? 3 | 농약 궁금 | 2009/10/19 | 1,874 |
495042 | 세탁소집 엄마가 돈 못해준다는 것도 아니던데요. 21 | 많이읽은글중.. | 2009/10/19 | 1,840 |
495041 | 연년생 큰아이의 동생에 대한 질투심 어쩌죠 4 | 꽃사슴 | 2009/10/19 | 3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