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후기를 보고 내내 목빼고 기다리는데 은사양님 부직포 오랫동안 안올리시네요...
아마도 넘 힘드신가봐요^^;
근데 어제 시내의 *락교회에서 바자회를 한다고 지인이 이야기해주어서 갔다가 비스무리한 부직포 걸레셋트 발견했어요. 같은 부직포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후기에 올라온 모습이랑 흡사합니다.
제가 은사양님 부직포 실물로는 못봤는데 거기서 파는 걸 보니까 비닐봉투에 가득 넣어주는데 질긴 티슈처럼 생긴 얇은 부직포 스타일이더라고요.
비닐봉투 가득넣어서 그것이 만원이고, 밀대가 만원~ 그래서 합해 2만원 주고 사왔어요.
판매자분이 무슨 회사 이름을 말해주셨는데 그건 그만 까먹고요--;
혹시 시간되시는 서울분들은 을지병원 근처에 있는 규모가 엄청 큰 *락교회 바자회에 들러보세요.
그분 말씀으로는 어제 수요일에 별로 수량이 없다고 했는데, 금욜에도 교회바자회는 계속한다고 하더라고요.
수량이 그때도 있을지는 저도 몰라서~ 흑. 오늘 목요일은 안하는지 모르겠네요.(죄송합니다, 정보가 빈약해서)
가격이야 은사양님 부직포보도 살짝 비쌀지 모르겠지만, 저는 너무 기다리던거라 한봉지 사들고 오고, 부직포만 같이 간 엄마는 두봉지 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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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양님 부직포 비스무리한 거 샀어요~
아짐 조회수 : 337
작성일 : 2009-10-15 15:16:05
IP : 124.61.xxx.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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