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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알몸체벌보셨나요
저희아이 어린이집에 보내지만 어린아이를 요즘처럼추운 겨울날
발가 벗겨 밖에 내놓다니..
처음에는 아니라고 우기다가 잘못했다고 인정했다는데
잘못인정해서 됩니까
그선생님 추운데 발가벗고 아이처럼 벌받아야하는것 아닙니까
1. ...
'08.1.29 5:04 PM (211.224.xxx.115)82쿡에 오늘 처음 접속하셨군요...
2. 탱수니
'08.1.29 6:01 PM (123.142.xxx.210)전 담달부터 4살아이 보내려구 하는 엄마에요.. 요 기사보구 완전 흥분했어요
이런 나쁜 어린이집.. 완전 오리발까지 내밀고... 정말 거기에 맞는 조치가 이루어져야되요!!3. 봤습니다
'08.1.29 7:44 PM (121.131.xxx.127)그런데
알몸을 이 날씨에 내보냈다는 거
정신병으로 봐야할 수준이지만
그것만 문제인거 같지 않습니다.
다섯살 아이인데
옷을 입혔다 치더라도
가파른 계단 앞으로 쫓아내다니요?
아이가 장난치느라
혼자 나가도 못하게 해야 정상 아닌가요?
위험천만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아이가 평소에 말을 안 들어서 그랬다는데,
어른 같으면
내 말 안 듣는다고 그렇게 할 수 있었겠어요?
저건 폭력이고 범죄에요
저항하지 못하는 상대에게 저지른 폭력이죠.
황당하기 이를데 없습니다.4. 덧붙여서
'08.1.29 7:45 PM (121.131.xxx.127)윗글에 덧붙여서 씁니다.
자신의 잘못이고 어린이집에는 잘못이 돌아가지 말았으면 한다
도 어이없습니다.
교사에 대한 관리소홀에 대한 책임 역시 가볍게 지나갈 수 없겠죠.5. 미쉘
'08.1.30 1:04 AM (118.37.xxx.196)정서적으로 안정되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에겐 다시 기회를 주면 안 될거 같네요!!
법적으로 책임을 져야 할 듯..
정상이 아닙니다.
그 아이 부모님은 얼마나 화가 날까요.6. 구립..
'08.1.31 2:56 AM (61.83.xxx.41)뉴스에서 구립어린이집 이라고 들었는데 정말 황당하더군요.
직장맘이 아이를 맡긴거 같던데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그런일이 처음도 아니었고 여러차례였다는 증언이 있던데..
아이가 후유증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