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0이 되었는데
한달전부터 눈도 자꾸 건조한것 같고
자꾸 피로해지더니
가까운 것이 흐릿하게 보이네요..
적당히 간격을 두면 잘 보이는데
아주 가까이 보면 잘 안 보이는데 이게 노안이 온 게 맞지요?
이런 경우 안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하나요?
그냥 이대로 계속 상태가 진행되는 건가요?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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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이 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노안 조회수 : 739
작성일 : 2008-01-29 16:20:14
IP : 211.117.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산새
'08.1.29 5:50 PM (218.39.xxx.93)제주위를보면 몇년 빠르게 온듯하고요. 차츰 적응되면 괜찮아요. 다른이들 눈 아프다 핑게로 책 멀리하면 그대로 ...저는 굳굳이 에전처럼 책보고 했더니 예전 그상태네요. 다른이들은 다들 여전히 신문조차 멀리하고. 주위 가습 충분하게,눈 자주 깜빡거리시고,가끔 멀리 바라보시고 동네 안과라도 들러보심 더 좋으실거같네요. 벌써 15년전 일이네요.
2. 산새
'08.1.29 5:52 PM (218.39.xxx.93)에전_예전 오타 죄송...
3. 돋보기
'08.1.29 6:25 PM (211.59.xxx.30)안과에서 진료 받아 보시고 돋보기 처방을 받아보세요.
4. ^^
'08.1.29 6:32 PM (121.164.xxx.51)아는 몇분께 들은 얘기인데요.
결명자를 물처럼 매일 드셨더니 노안이 오다가 또는 왔다가 다시 눈이
밝아졌다고 하시드라구요.
저두 그래서 결명자 사다놓고 가끔 마시곤 하는데요.
눈에 아주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몸에 나쁜거 아니고 매일 물은 마시는거니
한번 해보세요.5. 맞춤법
'08.1.29 7:28 PM (203.235.xxx.31)굳굳이(X) 꿋꿋이(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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