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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데요, 혹시 괜찮은 입주 산후도우미 아시면 추천좀...
예비둘째맘 조회수 : 363
작성일 : 2009-10-08 15:30:17
첫째가 몇일 전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고 다행히 잘 적응하고 있어서 11월 초 둘째 낳을때 까지
종일반 문제없겠다 싶고, 또 밑에 층에 시댁이 사셔서 저녁까지 그럭저럭 첫째 케어해주실것 같네요.
그래서 굳이 조리원있어야겠나 싶고.. 어차피 모유수유할꺼라 생활 똑같을 거고 오히려 제 생각에 답답하고 첫째
보고 싶을것 같아서 입주산후도우미로 돌리고 차라리 남은 돈으로 좋은 온수매트사서 찜질할까 생각중이랍니다.
혹시 업체분이나 아니면 프리랜서로 하는 분도 좋구요. 입주 산후도우미 괜찮은 분 아시면 쪽지좀 부탁드립니다~
IP : 113.30.xxx.1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궁금
'09.10.8 3:46 PM (61.255.xxx.49)저는 첫째라 아직 잘 모르는데, 모유수유하면 조리원 안가도 되나요? 무조건 2주는 조리원 가려고 했는데...저도 산후 도우미도 궁금하네요 O.O
2. 강가딘
'09.10.8 11:13 PM (59.86.xxx.209)저는 작년 12월에 출산했는데 산모도우미119라는 업체를 통해서 도우미분을 구했습니다. 뭐 100% 만족스러웠다고는 못하겠지만, 85점 정도는 됐던것 같네요. 사실 어떤 업체냐보다는 어떤 도우미분이 배정되느냐가 중요하다고들 하는데, 입주도우미의 경우 지역과 상관없이 좋은분들을 추천해줄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시는 걸 업체에 매우 구체적으로(다소 깐깐하게) 얘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잘하시는 분 소개받아 일부러 그분이 소속되어있는 업체로 예약했는데 막판에 그분이 못오시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했지요..그런데 업체에서 대신 보내주신 도우미분도 괜찮았어요. 업체 몇군데 전화해서 상담해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곳으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저는 단체생활<?>에 대한 거부감이 심한 편이라 내집에서 맘편히 조리하는 걸 택했는데, 남편도 편하고 저도 편하고 지금도 잘했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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