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이제 결혼한지 삼년째인데..
덜컥 집을 샀네요.
다 친정부모님 믿거라 하구 그런거 같네요..
늘 저한테는 차갑고 의지 안되게 하면서.. 동생들한텐 너무 동생들뜻대로 하게 내버려 두니..
참 섭섭하네요. 그러면서 저한텐 무슨 맏아들처럼 행동하게 만들고..딸인데도..
속상해요.. 오늘은 밤에 신랑이랑 술한잔 해야겠어요..-.-;
시댁에서도 미워하고 친정에서도 써먹으려고만 하고...
아 정말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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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정말 속상해요..
.. 조회수 : 735
작성일 : 2009-10-08 15:27:09
IP : 124.56.xxx.1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속상
'09.10.8 3:41 PM (118.223.xxx.23)저랑 비슷하시네요.저도 요즘 그 문제로 친정에 많이 섭섭해요.
친정에서도 써먹으려고만 한다는 그 표현이 너무 와닿네요.2. *^*
'09.10.8 4:19 PM (118.41.xxx.89)시댁은 막내라 편한데 친정은 맏이라 의무만 있고 돈은 남동생에게 주고,,, 이젠 적당히 거리두려 합니다
3. ㅇ
'09.10.8 4:25 PM (125.186.xxx.166)보통 첫째한텐, 아주 까다로운 기준을 대는데, 동생들은 뭐든 너무 쉽죠? 이런 저런 이유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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