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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찍은 처음처럼 광고 보셨나요??

민망~ 조회수 : 2,601
작성일 : 2009-09-29 15:49:06
어제 지하철 광고에서 보고 놀랬네요;;;;;
어쩜 그렇게 선정적으로 몸을 흔들어 대던지...
혼자 나와서 무지하게 춤만추다 들어가는데
그 광고 나올때 주변남자들 넋을빼고 보더라구요
광고효과는 성공인듯한데 너무 민망해요

더불어 포미닛의 현아양 그 아이는 아직 미성년 아닌가요??
어쩜 그렇게 선정적인 옷을 입히고 무대에 내보내는지...
검정스타킹의 숏팬츠입고 춤추는데 심하다 싶게 야했네요-_-''
IP : 58.227.xxx.14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29 3:53 PM (211.108.xxx.17)

    꿀벅지라고 하는거 아무렇지도 않다잖아요.
    회사에서 시키는대로 하는건지, 본인 생각이 정말 그런건지...
    노래는 안들어봐서 모르겠는데,
    요즘 걸그룹들 너무 경쟁적으로 "섹시" 밀고 나가는거 보기 좋지 않네요.
    남자들은 고맙다고 하려나?

  • 2. 식겁
    '09.9.29 3:55 PM (203.253.xxx.186)

    했어요.
    반바지라고 부르기 민망한 팬티를 입고 흔드는건 둘째치고
    맹~한 표정으로 '내가 정말 처음이야?' 이 멘트에 뒤로 넘어갔습니다.
    상스럽기 그지없어요

  • 3. 원글
    '09.9.29 3:57 PM (58.227.xxx.149)

    헉 지하철 광고라 음성은 못들었는데
    내가 정말 처음이야 --;;;;;;;;;;;;;;;;;;;;; 라는 멘트라니.............ㅠㅠ
    처음처럼 마시지 말아야 겠어요

  • 4. 개념없음
    '09.9.29 3:57 PM (210.216.xxx.252)

    오히려 자기를 만든 고마운 단어라고 했다죠?
    생년월일을 보면 미성년자는 아니지만
    참으로 의식없고 개념없는 여인네이네요.

  • 5. ..
    '09.9.29 3:59 PM (218.234.xxx.163)

    전에 여기서 읽었는데 유이가 남자들의 로망이라면서요.
    얼굴을 맹하게 생겼는데 몸매는 육감적이고.
    근데 엄청 밀어주긴하는것 같아요.
    여기저기 꿀벅지유이, 난리도 아니네요.

  • 6. 저도
    '09.9.29 4:03 PM (152.99.xxx.68)

    꿀벅지라고 하는거 아무렇지도 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말에 놀람.
    돈이 아무리 좋아도 그렇지, 자기 자신을 그렇게 싸구려로 매도하는데 감사하다니...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뜨고 싶고, 돈 벌고 싶은가보다 생각하니,

    정말정말 징그럽다.

  • 7. 이렇게
    '09.9.29 4:09 PM (112.149.xxx.70)

    갈수록 나이어린 아이들이
    나와서 다들 저러니
    요즘 아이들이 갈수록 개념없어지는것같아요......
    무조건 섹시 섹시 아유 지겨워 죽겠어요.
    유치원생도 섹시 어쩌니 이야기 하는거 직접보니
    정말 이건 아닌거지요....

  • 8. ....
    '09.9.29 4:09 PM (123.228.xxx.29)

    브로드앤TV 볼 때마다 그 광고 나와요. 저도 보고 식겁했네요.
    유이 아빠가 야구팀 히어로즈 2군 김성갑 코치라던데
    전 그 광고 보고 제일 먼저 떠오른 게 유이 아빠였어요.
    아빠한테 허락은 받고 찍었는지....

  • 9. 세우실
    '09.9.29 4:25 PM (125.131.xxx.175)

    선정적이라는 생각은 못해봤는데 일단 춤은 잘 못추는 듯 -_-;;;;;;;;;;;

    그건 그렇고 지금 얘기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듯 -_-;;;;;;;;;;;;;

  • 10. -_-;;
    '09.9.29 4:29 PM (59.1.xxx.154)

    유이는 별 매력이 없어요
    약간 맹하게 생겨서
    그냥 춤이나 추면 모를까
    말하면 홀딱 깨는 스타일,,,
    암튼 요즘 맹렬한 속도로 뜨던데,,,
    그런 가치가 있나 싶어요,,,

  • 11. 산사랑
    '09.9.29 4:41 PM (221.160.xxx.172)

    남자도 남자나름이겠지만 딸키우는 입장에서 인터넷에 처음xx 동영상 ...
    짜증납니다..그리고 천박해보입니다..
    계네 아빠는 좋아보이는지는 몰라도 .....

  • 12. 저도
    '09.9.29 5:14 PM (221.148.xxx.247)

    처음 꿀벅지라는 단어 들었을때..정말 이젠 선정성이 갈때까지 가는구나 싶더군요
    유이라는 츠자...뭐~~~개념이 있겠어요?
    그저 자신을 뜨게 해주는 단어가 고마울뿐이라는데...
    현아..유이...그외의 요즘 선정성으로 똘똘 뭉친 어린여자가수들...
    정말 초등학생 아들녀석과 티비 보기 겁납니다..ㅠ.ㅠ
    제발 어른들이 개념을 가져야할 때인듯 싶어요

  • 13. 미소중녀
    '09.9.29 5:18 PM (121.131.xxx.21)

    전 몇달전 '세바퀴'에 유이가 처음 나왔을때 그때 유이의 존재를 더 확실히 알게되었고 좀 놀랬어요. 박미선,이휘재 앞에서 주로 사람들 춤추거나 개인기 보여주쟎아요. 그 앞에서 춤을 추는데 진짜 백치미 맹한표정으로 선정적인 몸놀림을 보이는데 진짜 여자가 보기에도 너무 놀랬어요 나이어린애가 시키는대로 그냥 맹하니 아무생각없이 하는게 막보였어요.

  • 14. 그냥
    '09.9.29 5:23 PM (125.178.xxx.195)

    아주 이쁘게 생긴 얼굴도 아니고 몸매도 그렇고, 나이어린 애들이 저렇게 벗어데니
    참 천박스럽고 미성년자 제한이 있어야 제대로 아닌가요?

  • 15. ..
    '09.9.29 5:40 PM (123.215.xxx.159)

    처음 봤을때 뭐 저런 얼굴도 평범하고 뚱뚱한(죄송) 여자가 몸을 마구 흔드나 했는데..
    진짜 춤은 못추더라구요. 그리고 결정적인건 전혀 섹시하지 않았어요. ㅋㅋ
    그래서인지 별 거부감같은것도 못느끼겠더라는...
    전 꿀벅지가 선정적이냐 아니냐 하는 논란보다도...그냥 차라리 무관심해지더군요.

  • 16.
    '09.10.9 12:34 PM (164.124.xxx.104)

    효리가 춤출때의 포스랄까 그런건 전혀 없더군요.
    그냥 배워서 춘다는 느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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