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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얘기만 들어도 소름 돋네요..
전과자가 할 일 없어 하는게 목사란 얘기도 있던데...
제 친척중에 하나도 목사일하는데 성격 별로 않좋거든요.
목소리만 좋죠..
그래도 나름 좋은 일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이번일로 아주~ 아주.. . 인식이 않좋아졌어요.
교회근처도 가지 말아야쥐..
1. 휴..
'09.9.29 12:56 PM (211.208.xxx.8)목사도 목사나름이죠,ㅎ
저도 개신교에 대해 호의적인 감정은 아니지만
지난 번 노무현대통령님 안장식 할 때
개신교 목사이신 김상근목사님이 조사를 낭독하시는 모습 보고 놀랐습니다.
아 ,,정말 저런 목사님도 계시는구나....그랬었지요.
그래서 진보쪽 목사님은 존경합니다..2. ...
'09.9.29 12:58 PM (218.156.xxx.229)좀 다른 말인데요.
여기 일산&파주 쪽인데요. 학교에 단군상이요. 이것때문에 지역 목사회가 들고 일어나서 아주 시끄러웠어요.
단군상 코 베버린...사건 아시죠?
각 학교마다...목사들이 찾아와 교장 면담하며...험악하게 싸우고요.
당장 단군상 철거 안하면...자기 아이들 전학 시켜버린다고 협박??? 하질 않나...
(교장이 하다하다 안돼서 학무모총회 선거로 결정하자고 해서...결과는 단군상 보존, 그후 코베기)
목사직 매점매석에, 여신도와 바람나기...등등. 말 하면 뭐해요.
개신교도들님!!! 교회하고 목사 믿지말고...신을 믿어요 신을.3. .
'09.9.29 1:01 PM (211.201.xxx.184)어느 집단이나 오류가 있기 마련이지만... 중요한 것은 자체정화시스템이 가동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신교는 외부로부터 좀 더 가격을 당해야 정신을 차릴 수준까지 온 것 같아요.
4. 물론
'09.9.29 1:06 PM (59.14.xxx.44)훌륭한 목사들도 많겠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개신교 목사들의 자질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내노라하는 대형교회 목사들부터.. 이건 아니지요...5. ,,
'09.9.29 1:13 PM (218.52.xxx.163)교회,,, 제발좀,,,
낮잠자는 아기 깨워가며,, 벨놀러 예수믿으란 말좀 안했으면,,
카톨릭이라 말해도,,, 거긴 이단이라며,, 헛소리하며 다니는... 에효,,6. 진짜
'09.9.29 1:19 PM (110.12.xxx.29)훌륭한 목사는 진짜 "일부"일 뿐인것 같아요.
당장에 캐이블에 나오는 개신교 방송의 목사 설교만 들어봐도..;;;;;
좋은 말이야 물론 많이 하겠지만,
개신교 목사들의 인성이 정말 심각한 수준인듯 해요.
그나저나 당장에 인터넷 몇 번만 검색해도
목사들 성폭행 장난 아닌것 같아요.
"신"하고만 소통해서 성에 굶주린건지 이건 정말 심각해도 너무 심각합니다.7. 제가보기엔
'09.9.29 1:52 PM (112.72.xxx.96)기독교인이건 비기독교인이건 범죄자야 어느 집단에도 있습니다만..
종종 볼수 있는 기독교인들의 이상하고 유별난 행동의 원인은
기독교인들이 문제가 아니라 성경에 있는거 같아요.
사람들을 아주 이상하게 만들어 버리죠.
예수천국 불신지옥은 너무 유명한 이야기고...
다짜고짜 당신은 죄인이니 회개하시오~~~~~
이말의 근거가 어디있는지 다들 아시죠?
성경에 뱀이 사람과 이야기한 사건을 근거로
사람들에게 그런 망언을 퍼붓는겁니다.
기독교 원죄설이죠.
참내~유치원아이들도 아니고.. 다 큰 어른들이 그런걸 믿으니까.. 그냥 웃죠.
그리고 기독교인들이 그런 불굴의 신념을 주장하면 주위에 핍박에 가해질테니,
여기에 굴하지 말고 꿋꿋하게 주님을 증거하라는 것도 성경에 나옵니다.
이걸 보면 기독교인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이해가 가는면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