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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어디에 쓰는 돈이 가장 아까우신가요?
저는 은행 수수료요.
지금 인터넷뱅킹 했는데
돈 500원이 너무 아까워서 눈물 찔끔.
겨우 500원일 뿐인데..
아줌마가 되면 이렇게 되나?
1. 전..
'09.9.25 5:32 PM (121.144.xxx.165)잔고가 많지도 않은데..오래~~ 거래하니.. 인터넷 뱅킹은 수수료 무료입니다. 전 국민 신랑은 신한인데..신랑도 무료에요..
어떨땐 하루에도 몇건씩 하니.만약 돈 낸다면..무~지 아까울것 같아요.
전.. 맛없는 음식먹고 돈 낼때가..가장 아까워요...
화딱지 까지 난답니다.^^..;2. 나 짜졌어
'09.9.25 5:36 PM (211.176.xxx.108)옙!
지금 바꿔부렀으요. 속 시원하네요.3. 아줌마
'09.9.25 5:40 PM (61.252.xxx.117)월급통장으로 지정해 놓으면 수수료 무료인데 한번 알아보세요. 저는 수수료 안낸지 오래되었는데...요.
그래도 남편이 통장서 돈찾을때 거래하는 은행이 아닌 다른은행서 찾아 수수료 나갈때 젤 아까워요.4. 페퍼민트
'09.9.25 5:40 PM (59.150.xxx.77)큰돈을 아껴야지 그런 푼돈 백날 아껴 봐야 똑같아요 사람만 쪼잔해지지.
그런 백원 오백원 백날 아까워 말고 수십만원 수백만원 아낍시다.
작은돈에 벌벌떨면 큰돈이 나가거나 돈이 안모입니다. 쓸땐 쓰고 모을땐 모으고 해야죠.5. ..
'09.9.25 5:41 PM (114.207.xxx.181)맛없는 음식먹고 돈 낼때가..가장 아까워요... 2
6. 나 짜졌어
'09.9.25 5:42 PM (211.176.xxx.108)페퍼민트// 맞는 말씀. ㅎㅎㅎ
그래도 수수료는 넘 아까워요. 쓸데없는 데 돈뿌리는 것 같아서리.7. 커피요.
'09.9.25 5:43 PM (211.210.xxx.62)수수료 아깝죠.
어릴때 은행간 타행입금할때 힘들었던거 생각하면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아깝죠.
저는 커피 값은 길거리 좌판 커피도 아까워요.
어차피 종이컵 사고 믹스로 타도 그정도 값은 하는데
그래도 커피는 한컵씩 사먹으면 아까워요.8. kmy
'09.9.25 5:44 PM (210.57.xxx.248)애들 학원비!
9. 맘
'09.9.25 5:45 PM (61.252.xxx.117)푼돈 아껴 몫돈 되는거죠.
10. ★
'09.9.25 5:46 PM (59.4.xxx.253)인터넷서 쇼핑했는데 일정 금액 안 넘어서 택배비 내는거....
11. 나 짜졌어
'09.9.25 5:47 PM (211.176.xxx.108)맞아. 택배비도 아깝죠..
전 그래서 무료배송 제품만 사요.
어차피 물건값에 포함되어 있는 거겠지만 ㅋㅋ
어쨌든 산뜻하달까.12. 전
'09.9.25 5:48 PM (118.46.xxx.117)푼돈은 아끼는 편이고
큰돈은 안 아끼는 편이예요
푼돈은 아낄수 있지만..큰돈은 꼭 들어가야 할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13. 내 잘못
'09.9.25 5:51 PM (59.12.xxx.139)이긴 한데 주차위반 범칙금 낼 때요..
웬만해선 안전하게 주차장에 차 대는게 제일 낫죠..^^;14. .
'09.9.25 5:54 PM (125.128.xxx.239)택시요금이요..ㅋㅋ
15. 나 짜졌어
'09.9.25 5:56 PM (211.176.xxx.108)주차위반 딱지!!!!!
대박 씁쓸한 기억이 떠오르고 말았어요
내 오만원..
택시요금도 원 나참. 뭐 그리 비싼지
요즘 한 2000원 하나요?
미터기 올라갈 때마다 내 가슴도 쿵쿵쿵16. 외식,배달음식
'09.9.25 5:59 PM (61.77.xxx.112)정말 귀찮아서 외식하거나 배달음식 시키면
늘 후회해요.
돈 아까워요.
맛도 없고 비싸고.17. 새로운세상
'09.9.25 6:05 PM (119.199.xxx.11)택시 미터기에 말 달리는거 보셨나요??
가끔 택시타면
어찌나 말도 빨리 달리던지 말 다리가 안보여요...
뒤에 앉아있으면 은근히 말 달리는게 신경 쓰입니다....ㅠㅠ18. 저는..
'09.9.25 6:13 PM (211.189.xxx.250)술값이요...
근데도 하루가 멀다하고 술술술...
ㅠㅠ
술값+술먹고 탄 택시비를 모았음 벌써 집사고 남았을거 같아요. ㅋㅋ19. 저도,,
'09.9.25 6:24 PM (59.1.xxx.154)택시요금이요,,
일부러 그러기도 힘들게 신호마다 걸리는 기사보면
에라이 운전 배울까 싶어집니다~~ㅋㅋ
그러길 어언,,,,, ㅋ
아 그리고 내릴때 미적대다 요금 올라가게 하는거,,,
마구마구 열받습니다,,,
집에선 마구 뒹굴어다니는 100원땜에 성질내는 내가
어쩔땐 참 우습기도 해요~~~ㅋㅋ20. 인사치레로
'09.9.25 6:28 PM (219.250.xxx.126)알지도 못하는 사람 경조사에 돈 내는거요
여기도 올라왔죠?
평소 왕래도 안하고 연락도 안하다가 돌잔치 무렵에 딸랑 문자...등등
그런데 돈내는 게 젤 아까워요21. 동감
'09.9.25 6:30 PM (211.232.xxx.228)인터넷뱅킹 수수료.
장터에서 물건을 살 때
같은 은행이면 너무너무 반가워요^^
주로 사용하는 은행이
지방은행이라 그런지 온갖 세금은 자동이체 하고
통장을 만들어쓴지도 20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일반회원.
카드를 만들어서 쓰라네요.22. ;;;
'09.9.25 7:08 PM (125.129.xxx.101)주차비...
500원, 1000원도 아깝고
2000원 3000은 무지하게 아깝고....23. 동감
'09.9.25 7:22 PM (211.109.xxx.121)저는 수수료 아까워서 안낸지 벌써 십년됐구요;; 많이 아껴졌네요
이체할일이 많아서.... 수수료 없는통장 많으니까 혜택 알아보고 이용하세요-
글고 택시비 아까워했는데... 가끔 차유지하는거에 비하면 실속있다고 생각들어서
택시가끔 이용해요...두명이상일때 짐도 있고하면...전엔 잘 안탔거든요;;;
운전은 제가 무서워서 당분간도 할일이 없을것같고요...
기타 소소한것 잘 안쓰면 원하는 물품은 다 살 수 있더라고요^^;
뭐 커피값 아끼고 외식좀 안하면 운동화 사고픈거 정도는 사잖아요
걍 물건으로 남는게 나은것같네요;; 전 먹는거에 그리 집착을 안해서...24. 많아요
'09.9.25 7:52 PM (114.201.xxx.99)음식 성의없이 형편없고 맛도 없는 곳에서 나올때 돈내려면 진짜 아까워요
애들 학원비요 영 소질이 없어보여 끊었으면 하는데 본인은 계속하겠다고 하면 조금 아깝구요
뭐 사러 갔다가 맘에 드는게 없어 그냥 나올때 주차비 내려면 아까워요
그리고 은행 수수료는 hsbc계좌 만드니 수수료 없어서 좋아요
월급날 수수료 500원에 hsbc로 입금 시키고 거기서 모두 송금해요
아니면 한달에 나가는 수수료만도 엄청나죠 관리비 학원 공과금 등등...25. 저두요.
'09.9.25 7:58 PM (121.158.xxx.95)은행 이체 수수료 아까워요.
왠만하면 신용카드 안쓰고 현금쓰는데... 오프에선 체크카드..온라인쇼핑은 현금.
근데... 송금할 금액은 자잘하게 여러껀이면..500원씩이면 꽤 되더라구요.
전에 제가 회사 다닐땐, 회사이름때문에 저까지 수수료면제 받아본터라 더 아까워요.
은행가서... 거래 마니 할테니 수수료 면제시켜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급여이체 계좌로 하라고 하더군요.
남편은 사업자라서... 그 은행은로 매달 '급여'라고 직접 찍어서
계좌간 잔액이체 돌려요. 은행에서도... FM은 아니지만 인정된다고 했어요.
이젠 무료입니다. 좋아요.26. ^^
'09.9.25 8:18 PM (222.111.xxx.196)전 영화볼때 제값주고 보면 아까워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할인카드 사용하고 또는 조조로 자주 봅니다.
또하나....
전에 지갑에 돈이 하나도 없어서
현금 인출기에서 돈을 찾는데
수수료가 1200원....
그것도 아깝더라구요27. 신한은행
'09.9.25 9:20 PM (119.67.xxx.6)에 대출이 꽤 있어요.
저 특별회원이잖아요..지네 은행돈 많이 빌려가서 이자 따박따박가 내준다고..
인터넷뱅킹 타은행도 무료랍니다.
수수료가 아까우시면 저처럼 은행 대출은 왕창 해보세요..단박에 브아피 회원 된답니다..흐흐흐28. 진짜
'09.9.25 9:25 PM (203.171.xxx.50)아까운건 마트나 백화점의 주차비요..
대게는 자세히 검사 안할때도 많은데 간혹 검사 꼼꼼히 해요..
그런날은 유난히 쇼핑금액이 작고..
차라리 일정한 돈을 내는 주차장은 내는거려니 해서 안아까운데
쇼핑센터의 주차비는 너무너무 아까워요.29. 액수가
'09.9.25 11:13 PM (98.166.xxx.186)적던 크던 쓸데없이 나가는 돈, 아깝습니다.
30. DVD
'09.9.25 11:37 PM (118.6.xxx.200)연체료.
31. 펜
'09.9.26 1:23 AM (121.139.xxx.220)보험료.
여지껏 보험료 그렇게 많이 내고 단한번도 타본적이 없어 배가 아픕니다.32. ..
'09.9.26 3:56 AM (211.212.xxx.229)남한테 밥사는 돈이요..부모님께 쓰는 돈은 하나도 안아까워요..
33. 차량과태료요..ㅠㅠ
'09.9.26 4:17 AM (58.142.xxx.133)진짜 눈물나게 아까워요... 완전 쌩돈 나가는 기분이예요..
34. 사대강,,
'09.9.26 5:57 AM (125.177.xxx.79)이맹뿌,,사대강,,사업비로 나가는 혈세..증말 소름끼칩니다,,ㅠㅠ
35. 저도
'09.9.26 2:14 PM (203.152.xxx.221)맛없는 음식먹고 돈낼때요. 억울해서 자다 벌떡 일어납니다~~~
36. 비슷해요
'09.9.26 3:16 PM (218.52.xxx.41)저도 수수료나 택배비 그런 거 아낄려고 수수료 없는 인터넷 뱅킹하고 살 품목 모아서 무료배송받고 하는데 그런 푼돈 아껴서 목돈 만들어요. 물론 목돈 만들어서 필요한 때 잘 쓰죠. 그래서 알뜰하면서도 쓸때는 잘 쓴다는 소리 듣는데...저는 원래 푼돈 아껴야 저축도 하고 정말 쓸 때 잘 쓸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글구 푼돈 아끼지 않고 편히 쓰는 사람은 큰 돈도 새나가지 않나요???
37. 저는
'09.9.26 3:36 PM (120.50.xxx.127)푼돈은 엄청 아끼는데 한방이 커서..
한방을 아껴야지요